댓글 [14]

• 남벌대원 | 2007-02-02 | 추천 0

  저들의 희생이 있기에 미국이 있겠죠. 하지만, 저들 역시 미국을 유지하기 위한 희생양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국력은 당연한 것이지만 전쟁은 가능한 없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입장이라면 아마 반전운동이 미국보다 심했을 텐데요. 역시 미국인들의 애국심은 민족주의 국가의 그것보다 훨씬 더 강하고 유일한 구심점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과연 우리의 애국심은 어디로 갔을까요? 좌파, 우파, 자주, 친미....이런 것들 다 버리고 국가를 생각하는 애국심! 정말 축구 말고는 없는 겁니까? ㅡ.ㅡ(마지막은 농담입니다^^* 퍽~ㅜ.ㅜ)

  

  

• 나우 | 2007-02-01 | 추천 0

  우리 직원중에도 이번에 이라크 가는 놈이 있는데 속상해 죽갔습니다. 겨우 22살인데...돌아온지 얼마나 됬다고 또가는지...가기전까지 잘해주고있지만 넘 속상해요..

  

  

• combat | 2007-02-01 | 추천 0

  군대가서 썩다가...뜻하지 안은 교전으로 총맞아 죽으면 개죽음이요. 역사가 말해 줬당게.

  

  

• 정하 | 2007-02-01 | 추천 0

  우리나라는 서해 대전에서 숨진 장병들 조차 외면하고 국군통수권자께서도 군에서 썪는다 아니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전쟁나면 저같으면 그냥 조용히 있겠습니다. 내가 죽어 이나라는 지키겠지만 우리 가족은 절대 국가에서 책임 안져주니깐

  

  

• 개껌딱지 | 2007-02-01 | 추천 0

  저게다 IED에 의한 피해... ㅡㅡㅋ

  

  

• 육사가야지 | 2007-02-01 | 추천 0

  미국의 슈퍼빠워가 저기서 나오는건데.....저런 사회분위기가 부럽다는......

  

  

• 대지의 사막 | 2007-02-01 | 추천 0

  남경에서 광복군으로 독립운동하신 저의 집안 좀 존중해주십시오.

  

  

• 스티븐 | 2007-02-01 | 추천 0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호주, 프랑스도 자기네 참전군인들에게는 각별한 예우를 해주고 사회적으로도 존중을 해줍니다.

  

  

• dkndr | 2007-02-01 | 추천 0

  나라의 경제력이 문제가 아니라 사고방식이 문제에요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사람은 몰라라하고 -> 처음에는 맞는 말 했는데 왜 꼭 뒤에 가서 그쪽으로만 빠질까? 어떻게 생각하나? 우리나라가 서기 2000년쯤에 처음 생겼나보지?

  

  

• 돌석이 | 2007-01-31 | 추천 0

  나라의 경제력이 문제가 아니라 사고방식이 문제에요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사람은 몰라라하고 요즘 들어서는 이 나라를 전복할려고했던 빨치산 세력들이 통일운동가라고 큰소리치고 다니고 간첩출신들이 활개치고 서해교전영웅들이 냉대와 무관심으로 가족이 이민을 떠나는 이 나라의 장래가 있을시 걱정입니다

  

  

• 안덕래 | 2007-01-31 | 추천 0

  나라가 가난해서 그랬죠...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나라가 잘 살아야 인권도 인시도 보훈도 가능해 지겠죠.... 더 잘 살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

  

  

• pyn1214 | 2007-01-31 | 추천 0

  정말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자꾸만 DOOM이란 게임과 최근에 나온 영화가 생각나는 이유는 뭔지..! ㅡ,.ㅡ;;

  

  

• 푸른미르 | 2007-01-31 | 추천 0

  우리나라 역시 6.25 이후, 월남전 이후 사진과 같은 모습의 상이용사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죠. 그들은 국가를 위해 자신을 바쳤지만 과연 국가는 그분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었는지.. 쌀나라를 좋아하진 않지만 적어도 저들은 군인들에게 존경과 명예를 준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군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참..--;; 앞으로 힘있는 나라가 되면 고쳐지겠죠..

  

  

• 백골23 | 2007-01-31 | 추천 0

  전쟁을 합리화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미국은 최소한 국가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희생에 대해서는 국가의 이름으로 어느정도 감사의 표시를 하는 것은 본받을만 합니다. 때로는 그것이 정치적으로 연출되는 경향도 없지는 않지만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하는 그들의 표현방식(심하게 말하자면 테크닉을)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정권과는 무관하게 한국전쟁 이후로 아직까지도 국민 전체의 의식이 희생자와 그의 가족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많이 무심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