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우리나라 소비자를 우롱하는 윈도우 비스타
덕형당 | 2007-01-31 09:20:25
조회 6002 | 추천 4 | 다운로드 0
윈도우 비스타, 바다 건너면 가격도 뻥튀기?
국내에서 발매되는 한글판 가격이 영문판 보다 2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확인되었다.
25일 “한국MS”에 따르면 윈도우 비스타의 4가지 버전 가운데 가장 저렴한 제품인 윈도우 비스타 '홈 베이직'은 한글판 처음 사용자용의 경우 30만3000원으로 영문판 18만9050원(199달러, 환율 950원 기준)보다 10만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업그레이드용의 경우도 국내 제품은 15만6000원으로 현지 제품(99.95달러)과 비교해 6만원 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 이 제품은 비스타의 고급 그래픽 기능과 미디어 기능이 제외돼 있다.
또 '홈 프리미엄'의 경우 한글판이 영문판에 비해 최대 2배 가까이 비싸다. 홈 프리미엄은 홈 베이직에서 제외되었던 기능들이 제공된다.
영문판의 경우 홈 프리미엄의 모든 기능을 탑재할 경우 처음 사용자용과 업그레이드용은 각각 239달러(22만7050원), 139달러(13만2050원)이다. 반면 한글판은 처음사용자용이 35만9000원, 업그레이드용이 24만2000원이다.
기업용인 '비스타 비즈니스'는 영문판의 경우 처음 사용자는 269달러(25만5550원), 업그레이드용은 179달러(17만50원)가 든다. 반면 한글판은 처음 사용자용과 업그레이드용이 각각 44만6000원, 30만원으로 영문판에 비해 2배 가까이 비싸다.
비스타 비즈니스는 윈도 비스타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윈도 에어로를 바탕으로 향상된 윈도 태블릿과 터치 기술 기능이 있다.
개인용과 기업용 버전의 모든 기능을 통합한 '비스타 얼티미트'도 한글판이 영문판에 비해 2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판의 경우 처음 사용자용과 업그레이드용이 각각 349달러(33만1550원), 199달러(18만9050원)인 반면 한글판은 각각 59만7000원, 39만 3000원이다.
한국MS "운송비용, 세금 감안했기 때문"
이처럼 한글판 가격이 영문판에 비해 최대 2배 가까이 비싸자 네티즌들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미국 일인당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많은데도, 똑같은 제품을 우리나라에서는 미국보다 2배 가까이 비싸게 받는 걸 이해할 수 없다"며 "이는 전적으로 한국MS의 우월적 독점 지위를 악용한 가격 횡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라 대다수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가 최근 4144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비스타 업그레이드 관련 설문을 한 결과 87%가 업그레이드 계획이 없거나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는 소비자들 중 17%는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들었다.
이에 대해 한국MS 관계자는 "운송비용과 세금 등이 더해질 것을 감안한다면 국내 판매 가격이 영문판보다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이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MS 관계자는 궁색한 변명 집어치우라.......
윈도우 비스타 DVD 1장이 10kg정도 되는가?
아마도............일본판 윈도우 비스타는 10kg이 안되는 모양이다.
아래는...... [윈도우 비스타 일본판과 한국판 판매가격 비교 리스트]
- 윈도우 비스타 Home Basic
일본=216,720원 (한국=303,000원) / 업그레이드: 일본=115,920원 (한국=156,000원)
- 윈도우 비스타 Home Premium
일본=250,320원 (한국=359,000원) / 업그레이드: 일본=166,320원 (한국=242,000원)
- 윈도우 비스타 Business
일본=317,520원 (한국=446,000원) / 업그레이드: 일본=216,720원 (한국=300,000원)
- 윈도우 비스타 Enterprise
대규모 사업용으로 계약에 의거해 가격이 결정됨...
운송비용이니, 세금이니 하는 한국MS의 구질구질한 변명이 듣기 싫어,
영문판이 아닌 일본판과 가격을 비교해 보아도,
한글판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터무니없이 뻥튀기된 가격입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고 개나 소나 등쳐먹으려 드는데,
우리는 이들의 한국 내 독과점 횡포에 맞서 어떻게 시장가격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당하고만 살아야 합니까?
제2, 제3의 현대나 MS와 같은 기업들의 횡포로부터 또 다시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윈도우”대신에 “리눅스”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큰 마음먹고 아예 “맥”으로 바꿔버리던지,
이도 저도 아니면 기존의 XP를 업그레이드없이 계속 사용하며......
윈도우 비스타가 일본판 가격과 같아질 때까지 윈도우 비스타 불매운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봉으로 여기고 폭리를 취하려 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기업들에게 되돌아간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다움]에서 퍼 왔습니다. 사진은 밀리"자게판"에 걸맞는 바탕화면용 사진 몇장입니다.
국내에서 발매되는 한글판 가격이 영문판 보다 2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확인되었다.
25일 “한국MS”에 따르면 윈도우 비스타의 4가지 버전 가운데 가장 저렴한 제품인 윈도우 비스타 '홈 베이직'은 한글판 처음 사용자용의 경우 30만3000원으로 영문판 18만9050원(199달러, 환율 950원 기준)보다 10만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업그레이드용의 경우도 국내 제품은 15만6000원으로 현지 제품(99.95달러)과 비교해 6만원 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 이 제품은 비스타의 고급 그래픽 기능과 미디어 기능이 제외돼 있다.
또 '홈 프리미엄'의 경우 한글판이 영문판에 비해 최대 2배 가까이 비싸다. 홈 프리미엄은 홈 베이직에서 제외되었던 기능들이 제공된다.
영문판의 경우 홈 프리미엄의 모든 기능을 탑재할 경우 처음 사용자용과 업그레이드용은 각각 239달러(22만7050원), 139달러(13만2050원)이다. 반면 한글판은 처음사용자용이 35만9000원, 업그레이드용이 24만2000원이다.
기업용인 '비스타 비즈니스'는 영문판의 경우 처음 사용자는 269달러(25만5550원), 업그레이드용은 179달러(17만50원)가 든다. 반면 한글판은 처음 사용자용과 업그레이드용이 각각 44만6000원, 30만원으로 영문판에 비해 2배 가까이 비싸다.
비스타 비즈니스는 윈도 비스타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윈도 에어로를 바탕으로 향상된 윈도 태블릿과 터치 기술 기능이 있다.
개인용과 기업용 버전의 모든 기능을 통합한 '비스타 얼티미트'도 한글판이 영문판에 비해 2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판의 경우 처음 사용자용과 업그레이드용이 각각 349달러(33만1550원), 199달러(18만9050원)인 반면 한글판은 각각 59만7000원, 39만 3000원이다.
한국MS "운송비용, 세금 감안했기 때문"
이처럼 한글판 가격이 영문판에 비해 최대 2배 가까이 비싸자 네티즌들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미국 일인당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많은데도, 똑같은 제품을 우리나라에서는 미국보다 2배 가까이 비싸게 받는 걸 이해할 수 없다"며 "이는 전적으로 한국MS의 우월적 독점 지위를 악용한 가격 횡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라 대다수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가 최근 4144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비스타 업그레이드 관련 설문을 한 결과 87%가 업그레이드 계획이 없거나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는 소비자들 중 17%는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들었다.
이에 대해 한국MS 관계자는 "운송비용과 세금 등이 더해질 것을 감안한다면 국내 판매 가격이 영문판보다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이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MS 관계자는 궁색한 변명 집어치우라.......
윈도우 비스타 DVD 1장이 10kg정도 되는가?
아마도............일본판 윈도우 비스타는 10kg이 안되는 모양이다.
아래는...... [윈도우 비스타 일본판과 한국판 판매가격 비교 리스트]
- 윈도우 비스타 Home Basic
일본=216,720원 (한국=303,000원) / 업그레이드: 일본=115,920원 (한국=156,000원)
- 윈도우 비스타 Home Premium
일본=250,320원 (한국=359,000원) / 업그레이드: 일본=166,320원 (한국=242,000원)
- 윈도우 비스타 Business
일본=317,520원 (한국=446,000원) / 업그레이드: 일본=216,720원 (한국=300,000원)
- 윈도우 비스타 Enterprise
대규모 사업용으로 계약에 의거해 가격이 결정됨...
운송비용이니, 세금이니 하는 한국MS의 구질구질한 변명이 듣기 싫어,
영문판이 아닌 일본판과 가격을 비교해 보아도,
한글판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터무니없이 뻥튀기된 가격입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고 개나 소나 등쳐먹으려 드는데,
우리는 이들의 한국 내 독과점 횡포에 맞서 어떻게 시장가격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당하고만 살아야 합니까?
제2, 제3의 현대나 MS와 같은 기업들의 횡포로부터 또 다시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윈도우”대신에 “리눅스”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큰 마음먹고 아예 “맥”으로 바꿔버리던지,
이도 저도 아니면 기존의 XP를 업그레이드없이 계속 사용하며......
윈도우 비스타가 일본판 가격과 같아질 때까지 윈도우 비스타 불매운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봉으로 여기고 폭리를 취하려 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기업들에게 되돌아간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다움]에서 퍼 왔습니다. 사진은 밀리"자게판"에 걸맞는 바탕화면용 사진 몇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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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B.O.B | 2007-02-01 | 추천 0
음반이고 프로그램이고 p2p에서 다 해결 됩니다...플로피 디스켓 시절 때부터 복사의 악몽이라는..--ㅋㅋ
판마 | 2007-02-01 | 추천 0
김상우 | 2007-02-01 | 추천 0
모름 | 2007-01-31 | 추천 0
30기보사 | 2007-01-31 | 추천 0
상당히 무겁게 느껴진다고 베타 테스터분들이 리뷰를 적어 주셨네요...화려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수라고 합니다.
메모리 2G이상. 그래픽카드는 256MB이상은 되어야지 원활 할듯 합니다.
비스타 구입비용+메모리추가+(그래픽카드) 한40만원 이상은 들겠네요...
뭐 시스템이 최신 사양이신 분들은 비스타만 구입하셔도 되겠지만요 ㅡ.ㅡ
30기보사 | 2007-01-31 | 추천 0
시스템 메모리 512MB DirectX 9을 지원하는 그래픽 프로세서(GPU)
Windows Vista Premium PC의 최소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1GHz 32비트(x86) 또는 64비트(x64) 프로세서
1. 시스템 메모리 1GB. DirectX 9 그래픽 및 WDDM 드라이버 지원,
그래픽 메모리 128MB 이상
2, Pixel Shader 2.0 및 픽셀당 32비트. 하드 드라이브 40GB
(15GB의 여유 공간 포함) DVD-ROM 드라이브
3. 오디오 출력 기능 인터넷 액세스 기능
시스템 및 그래픽카드가 상당한 메모리를 요구 합니다. 돈 들여야 한다는 소리지요...
마소에서는 향후 10년 이상 XP의 지원을 약속하였으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는
XP도 큰 무리가 없으니 굳이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jschae20 | 2007-01-31 | 추천 0
사양은 진짜 높게 잡혀서 ㅠㅠ
dkndr | 2007-01-31 | 추천 0
굿필링 | 2007-01-31 | 추천 0
찡찡 | 2007-01-31 | 추천 0
boneym76 | 2007-01-31 | 추천 0
minki | 2007-01-31 | 추천 0
scua | 2007-01-31 | 추천 0
죄수번호2674 | 2007-01-31 | 추천 0
김상우 | 2007-01-31 | 추천 0
kruff | 2007-01-31 | 추천 0
KiCOOK | 2007-01-31 | 추천 0
죄수번호2674 | 2007-01-3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