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과 성능>
정식 명칭 : 케이-901
별명 : 시이엠 6614(CM6614)
길이 : 5.86m
너비 : 2.5m
높이 :1.78m
무게 : 8,400kg
최고 속도 : 100km/시(도로), 4.5km/시(수중)
항속 거리 : 700km
장갑 두께 : 6mm~8mm
무장 : 7.62mm 기관총 1정
탑승 인원 : 승무원 2명, 병력 9명
생산국 : 대한민국
본래 이탈리아 피아트(Fiat) 사(社)에서 1960년대 말부터 개발 생산한 차륜형 장갑차로 1977년 한국군에 도입되어 운용하고 있다. 4륜 구동식으로 수중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수륙 양용 병력 수송용 장갑차다. 차체의 외형 설계가 우수하며 차체가 낮아 적으로부터 표적이 될 위험성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강판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출입문은 좌우 양쪽과 뒷면에 각 1개씩 있다. 윗쪽에는 두 개의 뚜껑문[Hatch]이 설치되어 있다. 현재 이 모델을 기본으로 하여 새로 개량하여 생산한 한국형 경장갑차가 운용 중에 있다. 장갑차(裝甲車, Armored Car; Assault Vehicle)는 전차보다 가벼운 화력과 방호력을 가진 전투용 차량이다. 주로 병력수송과 정찰 및 지휘, 보병의 탑승 전투 등에 사용된다. 주행 장치에 따라 무한궤도식, 타이어식, 그리고 뒷바퀴는 무한궤도식이고 앞바퀴는 타이어식인 반(半) 무한궤도식 등 세 종류가 있다. 타이어식 장갑차는 전차보다 빠르며 19세기 말에 그 원형이 나왔으나 본격적으로 발전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 때였다. 일반 도로에서 고속력을 이용하여 정찰과 경계 따위의 임무에 널리 사용되었다. 운용이 도로망 정비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기 때문에 타이어식 장갑차는 주로 유럽 여러 나라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무한궤도식 장갑차로는 1918년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한번에 50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뒤에 핵무기의 위협으로부터 보병을 방호하는 동시에 그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장갑병력수송차가 크게 발전하였다. 최근에는 보병의 차상전투를 목적으로 하면서도 중(重)무장한 보병전투차도 나왔으며 미사일 등 각종 병기의 플랫폼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반무한궤도식 장갑차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는 독일군에서 사용하였고, 후반에는 미군이 병력수송용으로 대량 사용했으나 타이어식과 무한궤도식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지니고 있던 까닭에 이용가치가 떨어져 현재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는 1979년 한국형 장갑차(KIFV)를 만들기 시작하여 1985년부터 군대에 배치하였다. 한국형 장갑차의 성능은 항속거리 416km, 최대시속 70km며 6개의 총강구가 설치되어 있어 탑승전투가 가능하며 연막과 화생방 작전도 수행할 수 있다.
왕립군사학교|
2007-01-30 |추천0
이야,,5명이탑승했으니 모든방향으로 수류탄 투척이가능하겠군요,,ㅋ 농담이고, 이 장갑차 제원이나 도입배경좀 가르쳐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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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5]
apc | 2007-01-31 | 추천 0
KCX | 2007-01-31 | 추천 0
톰캣 | 2007-01-31 | 추천 0
톰캣 | 2007-01-31 | 추천 0
<제원과 성능>
정식 명칭 : 케이-901
별명 : 시이엠 6614(CM6614)
길이 : 5.86m
너비 : 2.5m
높이 :1.78m
무게 : 8,400kg
최고 속도 : 100km/시(도로), 4.5km/시(수중)
항속 거리 : 700km
장갑 두께 : 6mm~8mm
무장 : 7.62mm 기관총 1정
탑승 인원 : 승무원 2명, 병력 9명
생산국 : 대한민국
본래 이탈리아 피아트(Fiat) 사(社)에서 1960년대 말부터 개발 생산한 차륜형 장갑차로 1977년 한국군에 도입되어 운용하고 있다. 4륜 구동식으로 수중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수륙 양용 병력 수송용 장갑차다. 차체의 외형 설계가 우수하며 차체가 낮아 적으로부터 표적이 될 위험성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강판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출입문은 좌우 양쪽과 뒷면에 각 1개씩 있다. 윗쪽에는 두 개의 뚜껑문[Hatch]이 설치되어 있다. 현재 이 모델을 기본으로 하여 새로 개량하여 생산한 한국형 경장갑차가 운용 중에 있다. 장갑차(裝甲車, Armored Car; Assault Vehicle)는 전차보다 가벼운 화력과 방호력을 가진 전투용 차량이다. 주로 병력수송과 정찰 및 지휘, 보병의 탑승 전투 등에 사용된다. 주행 장치에 따라 무한궤도식, 타이어식, 그리고 뒷바퀴는 무한궤도식이고 앞바퀴는 타이어식인 반(半) 무한궤도식 등 세 종류가 있다. 타이어식 장갑차는 전차보다 빠르며 19세기 말에 그 원형이 나왔으나 본격적으로 발전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 때였다. 일반 도로에서 고속력을 이용하여 정찰과 경계 따위의 임무에 널리 사용되었다. 운용이 도로망 정비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기 때문에 타이어식 장갑차는 주로 유럽 여러 나라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무한궤도식 장갑차로는 1918년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한번에 50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뒤에 핵무기의 위협으로부터 보병을 방호하는 동시에 그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장갑병력수송차가 크게 발전하였다. 최근에는 보병의 차상전투를 목적으로 하면서도 중(重)무장한 보병전투차도 나왔으며 미사일 등 각종 병기의 플랫폼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반무한궤도식 장갑차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는 독일군에서 사용하였고, 후반에는 미군이 병력수송용으로 대량 사용했으나 타이어식과 무한궤도식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지니고 있던 까닭에 이용가치가 떨어져 현재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는 1979년 한국형 장갑차(KIFV)를 만들기 시작하여 1985년부터 군대에 배치하였다. 한국형 장갑차의 성능은 항속거리 416km, 최대시속 70km며 6개의 총강구가 설치되어 있어 탑승전투가 가능하며 연막과 화생방 작전도 수행할 수 있다.
왕립군사학교 | 2007-01-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