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라우타 | 2007-02-03 | 추천 0

  잊을만 하면 나오는 배트남 학살설... Midnignt님 검색해보시면 자료 나옵니다.. 3년전에 이곳에서 열띤 토론이 있었죠 아마... 제 기억으론 배트남 학살설은 완벽한 소설로 결론이 난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병의 일탈행위와 학살은 구분하셔야죠....

  

  

• 김상우 | 2007-02-01 | 추천 0

  Midnignt님의 목적은 결국 파월용사분들을 '용병'과 '학살자'들로만 만들려는거잖아요 ㅋㅋ

  

  

• 위대한 지도자 | 2007-02-01 | 추천 0

  미드나잇님 그러니까 귀하가 책 1-2권 읽고 판단한다는 겁니다. 저도 말이지요 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기에 일본판, 영어판, 독일어판 자료까지 웬만한 전쟁에 관계된 자료는 거의 가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책을 좀 읽고 상황판단을 하세요. 원래 무식하면 용감하긴 하지만...

  

  

• Midnignt | 2007-01-31 | 추천 0

  한마디 더 보태면, 한국군이 학살에 관계된 적 없다는 건 정말 순진하기 짝이 없는 소리요. 당장 서점에 가서 <산 자의 전쟁 죽은 자의 전쟁>이라든가 <전쟁의 기억 기억의 전쟁>같은 거나 보시길. 하긴 이렇게 말해도 당신들은 자기 생각을 고치지 않을 거고, 나도 그런 감상주의적인 기대 따위는 하고 있지 않소.

  

  

• Midnignt | 2007-01-31 | 추천 0

  진실? 당신들이 생각하는 진실이 뭔데 그러시오? 잠시 글을 놔뒀더니 이제 아주 활개를 치는구먼. 솔직히 말해보시오. 당신들은 미국과 한국의 잘못을 지적하는 게 싫은 거요. 그렇지 않소? 당신들이 들이대는 상황논리라는 게 정당하다면 세상의 모든 종류의 학살이 정당화되오. 미라이학살 등 베트남전 당시 일어났던 한국군과 미군의 학살사건뿐만 아니라 심지어 킬링필드마저도 말이오. 크메르루주 놈들도 생각하기를 유산계급이 깡그리 없어져야 사회주의 낙원이 세워진다고 믿었으니 말이오. 당신들 생각이 그런 놈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소. 그러고서 일본놈들 욕만 하면 세상 어느 나라가 정당하다고 하겠소?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 거요? 이래가지고서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 하나 못해서 찌질대는 일본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소.

  

  

• 슈포본드 | 2007-01-31 | 추천 0

  MITHRIL님이 말씀하시 영화는 킬링필드인 것 같습니다. 배트남전이 아닌 캄보디아 이야기죠. 영화에서 캄보디아 기자가 수용소에서 탈출하여 국경에서 미국인 친구와 만난다는 내용이고 실제 캄보디아 기자는 미국에서 살고 있죠.

  

  

• dkndr | 2007-01-31 | 추천 0

  그런데 "용서"와 "화합"이란 단어보단 이데올로기로 로 인한 이름모를 "증오"만이 가득하기는 이곳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그리고 위대한 지도자님.. 그 먼 친척이 누구인지 몰라도 그저 그런 학교와 학교 다닐 때부터 골수 좌파였던 것이 무슨 상관인지.. 서울대 나온 사람들도 좌파 많은데 그럼 이것은 뭘로 설명하려는지.. 이상한 학교 이야기 말고 중요한 이야기만 합시다. 도대체 어디를 나와야 좋은 학교인지..

  

  

• 슈포본드 | 2007-01-31 | 추천 0

  공산주의 국가들의 전형적인 특징들이죠. 인민을 위한다면서 체제유지를 위해 인민을 감시하고 국가마다 정도는 다르지만 사회적 폭력을 휘두르는, 마르크스가 무덤에서 보면 절망하지 않을까요

  

  

• combat | 2007-01-31 | 추천 0

  인간의 잔혹성은 어디까지 일까..........사진보니 기막히군.

  

  

• MITHRIL | 2007-01-31 | 추천 0

  예전에 어떤 영화에서 이런장면을 본적이 있습니다.
  베트남전 영화인데 공산당 세력이 막 바지에 이르럿을때
  미국인,영국인 모두 철수시키는 주제입니다.
  주인공들은 기자 인것 같은데 미국인동료가 베트남 남자를 같이 탈출하자고
  신분증도 조작하지만 실패하고
  베트남 기자는 시체와 해골이 가득한 논가를 뼈를 맨발로 밟으면서 걷죠,,,

  

  

• 세이지 | 2007-01-31 | 추천 0

  Midnignt / 진실을 들이대니까 잠잠해지시는군요. 또 어디 가서 딴소리는 하지맙시다.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깨우치세요. 님의 언행은 파월 한국군을 폄하하지 못해 안달을 하는 일본의 극우들과 하나도 다를 바 없습니다.

  

  

• 슈포본드 | 2007-01-31 | 추천 0

  배트남에서의 학살을 이야기하자면 배트콩이나 북배트남의 사례를 먼저 이야기해야 합니다.

  

  

• 해장국 | 2007-01-31 | 추천 0

  위대한 지도자 님...발재자 글 제목이 어정쩡 하군요 사진의 현장이 캄보디아인지 배트남인지 정도는 구별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뭐 윗사진의 인골들보며 캄보디아인지 배트남인지는 구별못하겠군요... 사진분류 제목이 없어서 ) 발제자님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학살당한 사람들의 해골들" 로 통틀어봐도 ..두 국가의 내정은 틀리지만. 그들의 결말을 봐서라도 통틀어 말하기가 무리가 없을듯하네요

  

  

• 해장국 | 2007-01-31 | 추천 0

  Midnignt님아~ 님의 국적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발제자가 올린 사진보고 느끼는바 있어 쓴 뎃글일 뿐이지 ... 당신이 그렇게까지 엉뚱한 뎃글 달아줄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저사진을 보며 미군과 한국군도 학살을 했다고 엉뚱하게 뎃글을단 의도를 모르는바는 아니오 수고하시오.

  

  

• 김상우 | 2007-01-31 | 추천 0

  킬링필드,르완다,보스니아,코소보.... 20세기 최악의 제노싸이드들....

  

  

• 아라사 | 2007-01-31 | 추천 0

  캄푸챠의 크메르루즈는 모택동의 후원을 받는 세력이었고 베트남은 소련(당시 브레즈네프)의 후원을 받고 있었죠. 크메르 루즈는 역시 모택동의 인간성을 닮아선지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다루듯 했죠.

  

  

• 위대한 지도자 | 2007-01-31 | 추천 0

  안녕하세요 해장국님 . 저킬링필드의 주역들중 제명에 산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폴포트는 정글에서 병사했고 이앵사리 그리고 타목 ...등등도 정글에서 서로 반목하다가 죽이고 죽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시아누크 캄푸치아 前 국왕은 교활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물론 킬링필드의 "공동 정범" 이라고 까지는 말할수 없어도 학살을 묵인한 "종범" 쯤 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사촌 형제의 구테타 때문에 권력을 잃은것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말입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베트남군이 개입해서 학살극을 멈추게 한것은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였고 전통적으로 같은 공산주의였어도 베트남공산당과 캄푸치아 공산당은 ( 캄푸치아 영내에 들어와서 농사짖는 베트남 농민 문제등...) 성격이 틀렸죠.

  

  

• 위대한 지도자 | 2007-01-31 | 추천 0

  미드나이트님 은 상당히 꼬부라진 분이시네요. 미드나잇트 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님께서는 한국신학대 졸업하고 베트남으로 유학가서 공부했다는 구수정 이라는 여자의 글을 참고로 하신것 같은데 미라이 사건이라는 것도 미군소대장의 격정적인 성격과 전장에서 의 보복심리때문에 일어난 것이지 의도되어진 사건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국군은 학살에 관계된적이 없으며 베트콩 용의자들과의 전투중 그들을 사살한것일 뿐입니다. 왜 그렇게 우리 국군을 폄하하질 못해서 안달이십니까? 그렇다면 베트콩이나 월맹군이 테트 공세 ( 구정공세) 때 사이공 시내에서 시민들을 인질로 게릴라전을 수행한것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귀하 제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드려서 죄송하지만 저희 저희먼친척중에는 말이죠 민노당의 7번째 안에 들어가는 분이계십니다. 그런데 그분은 학교도 그저그런 학교 나왔고 학교다닐때부터 골수 좌파였고 지금도 귀하차럼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며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이라고 부르지 않고 남조선 이라고 부르고 우리국군은 남한군 북괴군은 북조선군 이라고 불러대는 인간입니다. 그사람은 말이죠 지금껏 제대로 된직장에서 제대로 된 월급한번 받은 적 없고 우리사회의 잠재적 5열로써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귀하께서 어떤일을 하며 무슨일을 하시는 줄은 모르겠사오나 귀하는 대한민국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장래를 개척해나가는 주류에 속하기는 힘들겠네요 . 주류는 달리 주류가 아닙니다. 비주류는 비판만 해대죠 주류는 비판받지만 조국을 위해 고민하고 자기희생한다는 것입니다.

  

  

• Midnignt | 2007-01-31 | 추천 0

  저 사진하고 상관은 없지만 베트남전의 학살에 대해 더 말하자면, 테트 대공세 이후 미국은 베트남에서 물러나기 전에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베트남에 대한 무차별적인 파괴를 벌였습니다. 미군의 학살사건 중 가장 유명한 미라이 학살도 이런 차원에서 일어난 거죠.

  

  

• Midnignt | 2007-01-31 | 추천 0

  해장국님은 뭘 잘못 아신 듯.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주와 베트남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같은 공산주의라고 똑같은 것들이라 생각하면 정말 곤란합니다. 캄보디아의 대학살은 크메르 루주가 벌인 것이며 이 미친 짓거리를 베트남군이 캄보디아를 침공하여 끝내버렸죠. 그리고 베트남에서도 월남전 중 학살이 있긴 했습니다. 문제는 그게 북베트남이 벌인 일이 아니라 미군과 한국군이 벌인 일이라는 겁니다. 특히 한국군의 경우 1968년 2월 12일 미군 관할 구역에 속하고 미군과 자매결연까지 한 퐁니마을을 박살내고 양민학살을 벌여 말썽이 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전쟁에서의 학살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학살은 특수한 정치적 목적을 띠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이지스의방패 | 2007-01-31 | 추천 0

  킬링필드......암울한 캄보디아의 역사죠.....전체인구의 20%가....30%가....학살당했다는데....

  

  

• 해장국 | 2007-01-30 | 추천 0

  "호치민"과 그 추종세력을 지지 하며, 공산주의를 신봉하던 수많은 지식인들과 수.수. 방관하고 무덤덤했던 무고한 인민들 그리고 적과 내통하고 각종 비리를 일삼던 썩어빠진 남 배트남 관료와 군인들.. 그들의 끔찍한 결말 입니다. / 학자층, 고급기술인력, 자본가 들과 그들중 자기들을 지지하던 자들까지 모두 죽이고 오늘날 인민의 낙원을 건설 하였다고 그들은 자부합니다. 자 ~ 그결과 입니다. 윗사진과 같이 인민의 살기좋은 낙원이 되었다 합니다. "용서"와 "화합"이란 단어보단 이데올로기로 로 인한 이름모를"증오"만이 가득했던것 같습니다

  

  

• 광개토대제 | 2007-01-30 | 추천 0

  SOA[Snowstrom of Afghanistan님.. 저 내일 통일베트남으로 출국합니다... 그곳에 가서 저 모습을 상기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달라진 모습도...)

  

  

• SOA[Snowstrom of Afghanistan] | 2007-01-30 | 추천 0

  출처 OGRi○○ FO○○○ - The_Mortic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