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4]

• 올빼미와비호 | 2007-02-01 | 추천 0

  주신/밀어주고싶은 마음이 있어야 밀어주지 안그러냐? 주신 그리고 상대방을 봐가면서 까라고 말을 시건방지게 놓아야지 다음부턴 ...하세요 라는 좋은말을 쓰라 알겠냐 갑자기 주신 얼굴 함보고프네 ㅎㅎㅎㅎㅎ

  

  

• 주신 | 2007-02-01 | 추천 0

  쫌 밀어줄때는 밀어주면서 까라

  

  

• 올빼미와비호 | 2007-01-31 | 추천 0

  쯧쯧쯧 한심한 노빠들이 많네요 ㅎㅎ 여기엔 ,, 대통령의 자리는 동네 뒤골목 양아치가 아닌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해야만 믿고 따르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하는 것입니다 우째 남탓만 하고 내탓이라는 고해성사를 4년동안 단한번이라도 했으면 나도 이렇게 노통을 미워하지않는데 우째 5년세월동안 오로지 남탓만하니 쯧쯧 우째 그렇게 고집불통인지,,, 그렇다고 제대로나하면 밉지도 않지만 하는것도 어영부영이고 무조건 남탓만하는 대통령각하와 함께 노빠 여러분들 만수무강 하십시요

  

  

• 너울파도 | 2007-01-31 | 추천 0

  짬짬이 시간이 나는 대로 군부대를 방문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장병들과 함께 밥 먹고, 사병들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병들도 대통령께서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면 뿌듯하고 자부심이 드는 경우가 보통이죠.

  

  

• mi24 | 2007-01-31 | 추천 0

  to가없어서 병장진급 못한것이지 개월수는 병장제대임. tankcrew님 말이 맞아요 괜히 물고늘어지고싶으니까 별소리 다하는거죠. 뭐 하기는 모든신문마다 노통까대기 정신없는세월에 폭정의 시대라고 하는 얼빠진소리하는 애도 여기있던데.
  상급자온다고 아무리 부대가 뒤집어져도 대통령온다하면 그래도 다르죠 힘은들어도 우리부대가 선택됬구나 하는 자부심도 생기죠.

  

  

• combat | 2007-01-31 | 추천 0

  병장이 아니라 상병제대 아닌감요.

  

  

• tankcrew | 2007-01-31 | 추천 0

  '군대가면 썩는다'라는 표현은, '군대가서 썩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겠다'라는 말이 와전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든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대통령은 그 생각을 대변해준 것 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나서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그런 생각을 없애준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고 싶다면 군대에서 썩는다는 생각도 말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유니버셜 | 2007-01-31 | 추천 0

  노무현 대통령은 그래도 군대 병장제대한 대통령입니다. 군대안갔다온 넘들하고는 다르죠...

  

  

• 백골23 | 2007-01-31 | 추천 0

  왼쪽 끝에 경호원은 야전상의를 풀어헤치고 권총을 꺼낼 준비하고 걸어가고 있군요.

  

  

• Midnignt | 2007-01-31 | 추천 0

  1월치 국방저널인가를 봤는데 거기에 베트남 참전 경력이 있는 장군이 한 마디 했더군요. 18개월로 복무를 단축해도 별 해될 것 없다고 말입니다. 병사가 복무를 시작한 지 약 16~18개월 정도 되었을 때(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이 정도 됩니다) 가장 능숙하고 그 이상 가면 농땡이를 부리기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 Midnignt | 2007-01-31 | 추천 0

  뭐 사람들이 속된 말로 옆집 개가 죽어도 대통령 탓이라고 마구 까대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맞는 말입니다. 군대가서 썩는 거 사실은 다들 공감하시면서(비록 인정하기는 싫겠지만). 군대갔다 오면 대학생활에 적응하기 힘들고 여자후배보다 늦게 졸업하며 직장에 취직하니 자기보다 나이도 어린 여자가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현상 등등... 그냥 있는 그대로 봅시다.

  

  

• 주신 | 2007-01-31 | 추천 0

  다른 국회의원도 아니고 대통령으로써 만기군복무 전역자로서 군방문은 누구보다 당연한것이고 또 그럴 권리도 있습니다

  

  

• 주신 | 2007-01-31 | 추천 0

  그래도 그 역대 대통령보다 사병의 마음을 잘 아는 대통령일겁니다 썩은 부대란거 그거 넘 확대 해석 안했으면 좋겠는데요~ 군인을 무시해서 정말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 단어 그 자체로 의미 평가 하지 말구 어떤 마음으로 했을까 생각해 봅시다

  

  

• Midnignt | 2007-01-31 | 추천 0

  펜리스펜릴님의 대통령관은 이해하지만 그것은 한국의 대통령제와는 거리가 멉니다. 유럽의 대통령(프랑스 제외)들에 가까운 거죠. 그 동네야 수상이 실질적 권력자고 대통령은 단순한 '국가원수'입니다만 한국의 대통령제는 국가원수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에게 막강한 권한이 주어지는 방식입니다. 국무총리 세우고 뭐하고 같은 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죠.

  

  

• 아니땐굴뚝 | 2007-01-31 | 추천 0

  저기 장관님이 입은 야상(?)은 우리나라의 그것이 아닌거 같은데 정체가 뭘까요

  

  

• 코카콜라 | 2007-01-31 | 추천 0

  2개월 전에 전역한 저로써는 정말 보기 좋네요. 다른건 다 모르겠고 직접 사병 생활을 하신지라 군의 현실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는 듯 합니다. 노 대통령 자제들도 군대에서 생활사셨다고 하니 이런 저런 이유로 군대 안갈려고 하는 누구들 보다는 훨씬 좋아보입니다^^

  

  

• 블루헌터 | 2007-01-31 | 추천 0

  군 통수 능력이 전혀 없다는 정치인이라는 이야기는 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과거 군에서 나온 정치인들은 그렇게 군을 잘 활용해서 쿠테타를 이르키고 아직까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게 군통수능력이 뛰어 낳았나 보군요.....

  

  

• 광개토대제 | 2007-01-31 | 추천 0

  (올)을 빼라고 해서 .. 뺐는데.. 저의 . 실수죠~~...

  

  

• 광개토대제 | 2007-01-31 | 추천 0

  빼미와비호님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군대는 국내의 내부의 적으로부터 끊임없는 시달림과 견제를 받는 처량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이 부분이 약간 이해(불충분)이네요~~)-->부연설명 부탁해요~~(물론 아시죠..(^.^) 이덕화 흉내인것...)

  

  

• 올빼미와비호 | 2007-01-30 | 추천 0

  대한민국의 군대는 대한민국의 영토를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지켜내고 국민의 안녕을위해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군대는 국내의 내부의 적으로부터 끊임없는 시달림과 견제를 받는 처량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 올빼미와비호 | 2007-01-30 | 추천 0

  군통수능력이 전혀없는 정치인이 그나마 대접받고 있네요 별로 가고픈 방문하고픈 군부대가 아니었을건데 우째 저런 억지 웃음을 보이시는지 원

  

  

• 윤형진 | 2007-01-30 | 추천 0

  조직의 장이 어떤식으로 운용해야 하는가는 조직론에 따라서 수도 없이 많고 다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것이 정답이라고는 말 못합니다<br>
  박정희씨 같은 경우는 직접 여러가지를 챙기는 타입이었고, 전두환씨(뭐 이런 인간에게 씨라..)같은 경우는 맡겨 두는 타입이었고, 김영삼씨와 김대중씨도 그런 점에서는 반대였죠.<br>
  무엇이 되었건 그건 장의 재량입니다. 즉 인사권자(대통령이라면 국민이겠죠.)가 임명하는것에는 그 사람의 조직 운용 방식도 지켜 보겠다는게 포함되어 있겠죠.<br>
  시기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조직의 규모나 형태, 목적에 따라서 그때 그때 좋은 답안이 있을수는 있지만 항상 통하는 답은 없습니다.

  

  

• dkndr | 2007-01-30 | 추천 0

  zingzing, SOA 하수..

  

  

• dkndr | 2007-01-30 | 추천 0

  덕형당님 고수이십니다.

  

  

• 광개토대제 | 2007-01-30 | 추천 0

  이런 때 별을 보아야 하는 것이 맞는지요(?)...ㅋㅋㅋ-->(별 말씀을...)..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펜리스펜릴님 편안한 밤 되시고요, 댁내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지키는 자의 수고도 잊지 않기를 바라고요-->과거... (청소부)를 지금은 환경미화원(청결유지원)이라고 부르나요(?).

  

  

• 펜리스펜릴 | 2007-01-30 | 추천 0

  네 그점에 있어서 저도 광개토대제님과 동감합니다. 다만 '수단'에 있어서 관점의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 광개토대제 | 2007-01-30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위의 질문을 저의 불찰로 뒤늦게 보아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미비한 답변 드립니다 .. 가장 완벽한 대통령은 없었지만.. 비슷하거나 그것에 근접할려고한 대통령(저의 말: 대통령이란(?)이 시대의 참된 지도자이며, 국민의 요구와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닐까(?)합니다...)은 있었겠지요..

  

  

• 펜리스펜릴 | 2007-01-30 | 추천 0

  하지만 본문의 '군부대방문'에 대해서는 '박수한표'드립니다. 노대통령님....

  

  

• 광개토대제 | 2007-01-30 | 추천 0

  맞습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 대통령은 듬직한 맛이 있어야지요~~

  

  

• 펜리스펜릴 | 2007-01-30 | 추천 0

  저는 그점에서 뜬금없지만 '내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며' 자신의 갑옷을 조카에게 입혀 병사들에게 '안도감'을 줬던 한 위인분을 떠올려봅니다......권력이 강하고 무겁고 높을 수록....엉덩이가 무거워야 한다는 어렸을때 들었던 격언을 이제서야 납득할수있게 된것에도 감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