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kerberos | 2007-01-31 | 추천 0

  하지만 셔먼이 태평양에 와서는.....

  

  

• 윤형진 | 2007-01-30 | 추천 0

  티거는 어차피 M-4 같은 기갑사단의 주력을 구성하기 위한 전차가 아닙니다. 판터는 M-4보다 1년정도 늦게 등장했죠.

  

  

• Mankind | 2007-01-30 | 추천 0

  당시 4호전차 F2급으로서 독일보다 숫적과 화력에선 밀리지 않았지만 티거와 판터가 나타나면서 약하게 보이게 되었고,그래서 만들어진게 무적티거 무적판터(야크트판터)의 전설입니다;;;

  

  

• 윤형진 | 2007-01-30 | 추천 0

  5호전차 판터의 생산량은 43년 부터 종전까지 6000대로 4호전차다음으로 많은 생산량이고, 기간을 같이 놓고 보면 4호전차와 비슷하거나 오희려 많습니다.<br>
  티거는 중 전차대대의 중전차고 그건 소련군에서 KV나 JS전차의 생산량을 보면 어차피 비율은 비슷합니다. 중전차는 중형전차와는 달리 주력이 아니죠.<br>
  구축전차는 구축전차 입니다. JagdPanzer를 달리 다른 말로 번역할것이 없죠.<br>
  M-4는 1942년에 투입되었고 당시 기준으로 나쁜 전차가 아니었습니다.
  좋은 편에 들어갔죠.

  

  

• Mankind | 2007-01-30 | 추천 0

  님 말씀대로 독일 얼굴마담은 티거,판터계열라도 뒤에서 받쳐주는 양적주력은 4호전차,3호돌격포,4호구축전차,헤처,마더시리즈 대전차자주포들입니다.하지만 이들은 티거와 판터에 비해선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하니 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1-30 | 추천 0

  고로 양쪽다 실은 우리가 영화등에서 보는 것과 달리 '못난이들의 잔치'였답니다^^ 하하핫...

  

  

• 펜리스펜릴 | 2007-01-30 | 추천 0

  또한 실제로 독일군조차도 전장에서 운영되는 대다수 전차들은 티거나 판터같은 '얼굴마담'이 아니라 묵묵히 독일의 전격전부터 베를린함락까지 함께한 3호전차 4호전차 또는 돌격포전차 구축전차(대다수가 일본식용어라서 죄송합니다...ㅠㅠ 혹시 전문가 분이 계시다면 적절한 비 일본식 용어를....알려주세요.)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귀여운 맛'에 좋아하는 '헤쳐'같은 친구들이 주력이였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1-30 | 추천 0

  초기엔 혼자서 초인적인 영웅인 독일전차의 매력에 흠뻑 빠졌지만....좀 나이먹고 시간이 지나니....무엇하나 내세울거 없지만 성실하게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이뤄낸 셔먼쪽이 좋아지더군요.....하핫....(T34도 좋더군요....그외 개성파 얼굴?의 영국전차들도.....)

  

  

• 펜리스펜릴 | 2007-01-30 | 추천 0

  음...제가 감상적인지 모르겠지만 '초인'적이라 할수있는 독일전차에 비해서 '소시민'적이라 할수있는 셔먼은 만나기만 하면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임무에 충실하고 분전해서 연합국을 승리하게 하는 견인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