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팔도병마사 | 2007-01-30 | 추천 0

  어째 이대영씨 2차대전사에 있는 사진을 찍은느낌...차라리 스캔을 하시지...

  

  

• 김특방 | 2007-01-29 | 추천 0

  쉽게 설명하면 영국의 마틸다와 같은 존재입니다. 돌쇠같은 장갑의 빈약한 화력. 이건 대전차전을 목적으로 한것이 아니라 보병용 움직이는 포대라는 설계방식에 따른 것이며 따라서 모든 시리즈가 동일한 문제를 갖습니다. 88미리에 안 뚤리던건 당시 포탄이 일반탄이라 그렇고요. 탄종을 바꾸면 88미리에 잘 뚤렸습니다. 76미리라도 구경장이 긴 제품이 나오면서 뚤어 버립니다. 결국 운명도 마틸다와 비슷하지요. 공수주 균형이 어긋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요새 무기 게시판의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서 차라리 Mankind 님처럼 질문이나 하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머 질문의 간단한 대답은 다음 시리즈가 나왔다 라는게....

  

  

• 사막의 향기 | 2007-01-29 | 추천 0

  重형(KV-1) 전차에 中형전차(T-34)의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양전차의 중량 차이가 17톤 이나 됍습니다. 이러니 엔진의 과부하 문제가 생기고 잦은 서스펜션의 고장을 일으킵니다 이두가지 문제는 그후로 계속 러시아군을 괴롭히지만 결국 js 시리즈에게 重전차 자리를 내주고 1943년 7월에 쿠르스크 전투를 마지막으로 전선에서 급격히 사라집니다

  

  

• 세월아네월아 | 2007-01-29 | 추천 0

  T-34와 KV-1을 전장에서 처음 상대했을 때 독일의 주력전차들은 3호와 4호 전차였고 50mm 포와 76mm 단포신을 장비한 타입이었습니다.
  이 포들 T-34는 그나마 측면 공격등을 통해 격파를 해낼 수 있었지만 KV-1은 답이 없었습니다.
  그저 궤도나 기동륜등을 부수어 기동성을 상실시키는 것이 한계였고 대공포형이던 88mm 로 원거리에서 격파하거나 88mm 대공포의 추진이 여의치 않을땐 보병의 근접 공격 밖엔 완전 격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KV-1이 뛰어나긴 하였으나 초기 그 배치수가 그리 많지는 않았고 우선적으로 이 전차들을 운용하는 소련군의 전술능력이 떨어져 더 우수한 전차를 가지고도 독일 기갑에게 밀린것이었습니다.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 독일군은 제대로 된 장포신 전차가 나오기 전 마더시리즈 같은 노획 대전차포등을 전용한 급조품을 이용하였습니다.

  

  

• 호스타일 | 2007-01-29 | 추천 0

  이것보다 훨씬 뛰어난 전차가 개발되면서 그 전차와 T34시리즈로 생산라인이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T34는 中전차로서 범용성과 신뢰성이 높은 전차이기때문에 개수를 거듭하며 결국 88밀리 포 탑재형으로까지 개량되지요. KV-1은 重전차였는데 후속으로 나온 重전차가 너무 뛰어났기때문에 그쪽으로 생산라인을 돌린것입니다.

  

  

• Mankind | 2007-01-29 | 추천 0

  아닙니다.스탈린은 JS-2요씨프 스탈린이라고 포탑이 저것보다 더 둥급니다.그리고 1943년 쿠르스크전투당시엔 스탈린 전차는 아마 없었을 겁니다.

  

  

• Snorkel | 2007-01-29 | 추천 0

  스탈린 전차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