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Legion | 2007-01-26 | 추천 0

  안덕래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만 어느시대나는 아닙니다. 1번째는 몽골제국의 기병대는 숫자는 적지만 거의 모든 제국들을 쓸어버렸습니다 (특히 중국군들은 처참히 박살났죠 ㅋㅋ). 2번째는 중국의 모든 왕조가 중국인 (한족)들로만 세워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이 최강이라고 인정하기 힘듭니다. 특히 원나라, 청나라, 그리고 남북조 시대 등등. 3번째는 그 당시 페르시아가 최강이었습니다. 병법이나 무기, 영토, 그리고 인구등등.

  

  

• 안덕래 | 2007-01-25 | 추천 0

  병력으로는 짱깨가 짱입니다...

  

  

• 안덕래 | 2007-01-25 | 추천 0

  지난 200년을 제외하면 어느 시대나 짱깨 나라가 군사력에서는 세계 최강입니다. 춘추시대라고 하셨는데... 춘추시대에 제후국끼리 싸워서 30만명씩 전사자가 나오고 그랬습니다... 전국시대 말엽입니다만, 진시황은 초군 30만을 한번에 생매장해서 죽이고 그러잖습니까 ....

  

  

• 護國의魂 | 2007-01-23 | 추천 0

  관심받고 싶은가 보죠.

  

  

• 김상우 | 2007-01-23 | 추천 0

  주발거사 이 삐뚤어진분은 영화 스파르탄관련에서 왜또 쿠데타가나와... 아주 작정을하고 그냥 뭐 껀덕지만있으면 어떻게 역을려고 안달났네... 그게 사는낙이니 그거라도 해야겟지 ㅉㅉ

  

  

• 주발거사 | 2007-01-23 | 추천 0

  쿠데타를 밥먹듯이 해대는 어느나라 군인 세놈들 보단 낫군요..

  

  

• 護國의魂 | 2007-01-23 | 추천 0

  진짜 싸나이들! 스파르탄!!!

  

  

• 카키쿠게 | 2007-01-23 | 추천 0

  13대군이 축소되서 보고된걸 접한 모양이신데....어쩌면 당연한걸수도 있죠. 생각해보세요, 그계곡에 어떻게 13만 대군이 다 들어가것습니까 ㅎㅎㅎㅎ. 후방에서 계속 죽치고 있었고, 전방에서 전투를벌인건 소규모 군대였다는거죠. 그리고 페르시아의 패인은 뽐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초기 전투때 멋좀 부릴려고 하다가, 엄청 꺠진후부터는, 스파르타의 무기, 방패가 거의 망가져 버린것을 꺠닫고서는 화살로 퍼부어서 매장을 했다는 설이 유력하죠. 그리고.....그와중에서도 그들은 무기없이 맨주먹으로 싸웠습니다. 아무리 비판을 할려고해도 그당시 그들은 진정한 군인이었습니다.

  

  

• Legion | 2007-01-23 | 추천 0

  페르시아 영토와 인구, 그리고 제력을 보면 15만 대군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살라미스 해전당시 페르시아 해군이 자그마치 6만 (스파르타 시민들은 만명)이 였습니다.
  그 당시 페르시아 제국은 세계 최초 세계 제국이 였고 (그당시 중국은 아직도 춘추 시대), 전성기에 또한 테르모필리아 전투전에는 페르시아군이 가는 곳 마다 대승을 거뒀죠. (쉽게 말해 그당시 미국입니다.)

  

  

• pyn1214 | 2007-01-22 | 추천 0

  개인적으로 좀 황당한 그림도 있지만, 우리나라 장병들에게 단체 관람을 시켰으면 하는 그런 영화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ㅡ;; 60만은 거저 생기는 관람객인가??ㅋㅋ

  

  

• 도둑잡기 | 2007-01-22 | 추천 0

  영화 300에 대한 리뷰들을 보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거의 모두 최고점이고 프리뷰로 나온 장면을 보니 꼭 대형화면에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그래도 아무리 그렇지 300명이 상대방에게 칼질 한번에 한명씩 죽여도 다 지쳐쓰러졌을 것 같다는...

  

  

• 코우 | 2007-01-22 | 추천 0

  페르시아 15만은 넘 많이 뻥뛰기되었다 글들이 많이 보이더군여...실제론 2~3만정도였다구~그래두 스파르타군은 대단 300명으로 처절히...

  

  

• 너굴마왕 | 2007-01-22 | 추천 0

  6.25 땐 우리나라에선 숱하게 있던 일입니다..경보병으로 어떻게 땅크를 막았는지...

  

  

• 무지막지 | 2007-01-22 | 추천 0

  페르시아군의 그리스군 전술에 대한 무지의 탓이 큽니다.

  

  

• 다부셔 | 2007-01-22 | 추천 0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유명 전사이야기에서 3D를 활용해 자세히 보여주더군요. 정말 처절하게 현 위치 고수하더군요. 나중에 내 무덤의 묘비명-------> 그냥 왔다 가노라.... ^^ 에구~ ㅡ.ㅡ

  

  

• 파괴와 창조 | 2007-01-22 | 추천 0

  저도 이 戰史를 책(살육과 문명)을 통해 읽어봤지만..정말 대단하더군요...오히려 공격하는 쪽에서 더 질렸을 겁니다...

  

  

• minki | 2007-01-22 | 추천 0

  군인이라면......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석 일 듯 합니다. 적이던...아군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