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로 가리고, 뒤로 돌아 있고, 숨 안쉬고, 방탄조끼로 가리고, 며칠 굶은 애들로 골라서 근무 내보내고 해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똥배의 비밀을..
h210219|
2007-01-23 |추천0
카메라를 경찰 얼굴앞에 들이대도 매우 익숙하게 아무것도 아닌듯 흘려보냅니다. 말도 안됩니다.. 뉴욕에서 사진은 한번 찍어보셨습니까? 위 사진은 1,2,3은 멀리서 망원(뒷배경이 흐리지요?)으로 몰래 찍은듯하고 4번째는 그냥 허리부분에 대충들고(렌즈 높이가 딱 허리 아니면 가슴) 슬쩍 찍었고.. 마지막은 저렇게 포즈를 취했다는것은 미리 사전에 허락을 받고 포즈(그냥 찍는데 포즈취할 바보 경찰은 없지요..) 취해준듯 하네요.. 경찰 보고있는데 그냥 사진찍으면 다 기분나쁜 얼굴로 쳐다봅니다.. 물론, 무슨 제재를 가하는건 아니지만 경찰 앞에 카메라 들이댄다는건 .. eton님 뉴욕 안가보셨군요 ;;;;;
tetegy|
2007-01-22 |추천0
장비가 좋긴하지만... 저런 장비 없이 치안이 유지되는 나라가 좋은 나라겠죠.(매니아들 입장에서야 상당히 아쉽긴 하겠지만요..^^;;;)
eton|
2007-01-22 |추천0
재미있는건 미국의 어느 city를 가든 경찰을 촬영하거나 시내을 허가 없이 촬영하는건(관광목적이 아닌) 쉬운일이 아닌데 뉴욕만큼은 좀 틀립니다. 카메라를 경찰 얼굴앞에 들이대도 매우 익숙하게 아무것도 아닌듯 흘려보냅니다. 뉴욕시 자체가 무슨 큰일이 일어나지 않은한 어느정도 관대합니다.
우짜라짜|
2007-01-22 |추천0
저 지금 뉴욕살아서 저사람들 맨날 보는데..ㅋㅋ 몸에 주렁주렁 뭘 그렇게들 많이 들고 다니는지 ..어떻게 뛰어서 범인 잡나 몰라요 ..그런데 뉴욕엔 NYPD정말 많습니다..숫자상으로 어딜가든 한번은 지나가는걸 본다고 생각하면 되요..
KF-16|
2007-01-22 |추천0
제가 살던 동네 경찰들... 무장수준이 엄청나더군요 ㅎㅎ 한번 얘기한적이 있는데, 기본 side arm으로 글록에다가(정확한 모델명은 까먹었네요) 경찰차안에는 M16A2소총과 샷건까지 있다더군요...근데 웃기는거는 제가 살던도시가 흑인 숫자가 정말 적고, 미국내에서 7번째로 안전한 도시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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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hornet91 | 2007-01-23 | 추천 0
h210219 | 2007-01-23 | 추천 0
tetegy | 2007-01-22 | 추천 0
eton | 2007-01-22 | 추천 0
우짜라짜 | 2007-01-22 | 추천 0
KF-16 | 2007-01-22 | 추천 0
스티븐 | 2007-01-22 | 추천 0
고스트(2) | 2007-01-22 | 추천 0
김상우 | 2007-01-22 | 추천 0
김상우 | 2007-01-2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