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tetegy | 2007-01-22 | 추천 0

  전차 가지고 갔다간 쓸데없이 귀찮은 상황에 휩쓸릴 수 있죠. 굳이 안가도되는 위험지역에 전차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가야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구요.

  

  

• h9706926 | 2007-01-22 | 추천 0

  전차나 자주포가면 더 많이 죽일 수는 있겠지만, 우리쪽도지금과 비교해서 훨씬 더 많은 사상자가 날것입니다. (지금0이라면 비교도 안되지만) 그 사람들 많이 죽이는 것이 우리에게 무슨 득이되죠? 오히려 손해만 나죠. 인명과 재산.

  

  

• UNUS | 2007-01-22 | 추천 0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어적 성격으로 소대나 중대 단위로 보내서 쓰는 것도 괜찬을거 같다는 뭐.........지원이 힘들라나?

  

  

• 엄준수 | 2007-01-22 | 추천 0

  등따시고 배부른데 요즘 사람들이 전투병파병을 조용히 보낼리도 없고.

  

  

• 엄준수 | 2007-01-22 | 추천 0

  전투병파병과 비전투병파병의 성향은 아주 다르죠.

  

  

• 백골23 | 2007-01-22 | 추천 0

  현재 이라크에서도 장갑차는 거의 같은 자리에서 고정된 상태로 운영됩니다. 전차는 아마 50톤짜리 검문초소로 밖에 사용되지 않을 것 입니다. 물론 비용도 많이 들지요. 게다가 평화유지군으로 참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화력을 되도록이면 삼가합니다. (가끔 전차를 동원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 Midnignt | 2007-01-22 | 추천 0

  전차나 자주포가 들어갔다고 해서 안전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현지인들의 반감을 불러일으키고(압제를 연상시키니까) 저항세력의 좋은 목표물이 됩니다. RPG맞아 떡실신되는 건 순식간이죠. 그리고 평화적인 목적으로 파병한 병사들이 게릴라와 전투를 벌이는 상황도 좋지 않을 뿐더러, 사상자라도 난다면 정부가 비난을 고스란히 뒤집어쓰게 됩니다. 뭐하러 정치적으로 부담가는 일을 벌이겠습니까?

  

  

• 조씨 | 2007-01-22 | 추천 0

  평화적인 목적을 띄고 파병된 부대가 전차 같은 것을 운용하고 있으면... 좀 문제가 생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