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낌미낌미 | 2007-01-23 | 추천 0

  정동 다니셨나???ㅋㅋ 동촌까르푸옆에서 찍은겁니다...정말 낮게 날더군요..

  

  

• mrball | 2007-01-22 | 추천 0

  저요,,, 저는 경산에 모대학교 다닐때입니다... 졸업한지 5년정도 되었구요. 학교근처에서 자취했는데, 참. 토요일날 수업도 없고해서 늦잠자려고 하면, 아침부터 얼마나 날아다니는지 잠을 잘 수가 없었죠...또, 매년 가을만 되면, 밤에 무슨 훈련이 있는지 한 일주일동안 밤에도 무지하게 날아다니고...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었지만...그래도 그때 비행기 소리들어가며 학교다닐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JSLV | 2007-01-22 | 추천 0

  mrball님 도대체 학교가? 저희 학교 위로도 정말 지겹게 보는데~
  참고로 전 고등학생입니다~! 대구 변두리 칠곡에 있는 고등학교~ ㅠㅠ
  제가 입학할땐 c-130 에다가 cn-235 f-4 요즘은 F-15K 까지~
  보는건 좋은데 시끄러워서~ㅠㅠ 고3인데 앞이 막막합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1-22 | 추천 0

  정확히는 터보젯트 엔진입니다. 요즘은 터보팬 엔진을 사용하죠. 항공기 설계수명은 보통 30면 예상 합니다.

  

  

• 용현승자 | 2007-01-22 | 추천 0

  그 교수님이 뭘 잘 모르시네요... 제트엔진이 원래 시끄럽습니다. 새거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항공기들의 설계수명은 보통 20년이 넘습니다... 물론 K-2의 F-4D는 좀 심하게 우려먹고 있긴하죠...

  

  

• mrball | 2007-01-22 | 추천 0

  cn-235 맞을겁니다... 학교다닐때, 지겹게 봤거든요....참, 학교 다닐때, 어찌나 시끄러웠는지. 우리 학교가 착륙로 였는지, 우리 학교지날때는 보통 낮게 비행하거든요, 랜딩기어내리고...민항기에 위의 cn-235, 그리고 주로 팬텀기.팬텀기 요놈이 특히나 시끄러웠는데... 교수님들 수업하실때, 팬텀기 지나가면 아예 잠시동안 강의 멈추셨습니다... 그러면서, 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저게, 팬텀기라는건데, 와 저래 시끄러운줄 아나, 저게 겉은 멀쩡해도 30년동안 날라댕기거라 저렇게 시끄러운거야, 차도 10년타면 성능떨어지는데, 30년동안 보링해가며 날아다니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다, 신기해"

  

  

• 무지막지 | 2007-01-22 | 추천 0

  사진을 180도 뒤집어야 정상적인 앵글이 나오네요.

  

  

• 낌미낌미 | 2007-01-22 | 추천 0

  정말 낮게 지나갔는데..아까워라

  

  

• 안되면되게하라 | 2007-01-21 | 추천 0

  밑에서보면..꼬..cn-235기같은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