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UNUS | 2007-01-10 | 추천 0

  개인적으로 내여자친구 아내가 저런여자가 아닐길 빈다는........나중에.......매맞는남편이 돼기 시러요..ㅜ.ㅠ

  

  

• m2k6 | 2007-01-10 | 추천 0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_-;;

  

  

• 폴레니얀 미카엘 | 2007-01-10 | 추천 0

  제가 보기엔 첫번째사진에 나오신 뒤에 여자분 눈빛이....초 ㄷㄷㄷㄷㄷㄷ.....

  

  

• 에라이 | 2007-01-10 | 추천 0

  본문도 본문이지만...님들의 해석...댓글에 풍기는 감동...막판의 반전...흥미진진...
  

  

  

• 민족의혼 | 2007-01-09 | 추천 0

  제가 알기로는 저 분 동양 여자 킥복싱 챔피온이라는 사실...

  

  

• 성동격서 | 2007-01-09 | 추천 0

  일반적으로 무경험자들에게 머리격파를 시키면 대부분 이마로 깨려들며 그렇게 해서는 기와 몇장 깨지 못합니다. 완벽하게 깨려면 사진속의 특전여군처럼 머리 윗부분을 이용해서 순간적으로 내리누르는 방법으로 깨야 합니다. 그리고 저런 시범을 통해 군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얻을수 있고 혼자만이 아닌 시범대원 전체와 호흡을 맞춰가며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단체정신을 함양하는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당차고 아름다운 특전여군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1-09 | 추천 0

  그런 의미에서 '서커스'쑈라고 치부하는 분께...'첫 격파'를 권하고 싶습니다. 기왓장을 막상대하고 벽돌을 대하고 주전자를 뚫으라고 대할때....그 막막함과 두려움 '과연 내가 저걸 깨고 부수고 뚫을수있을까?'라는 자신에 대한 의문감과 갑갑함이 군인이 겪는 어려운 환경하에서 '임무수행'과 연관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미군도 저런 격파시범을 안보일테고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보여주는 '차력쇼'는 필요가 없겠죠....우리만 '차력쇼'하는게 아닙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1-09 | 추천 0

  격파의 파괴력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많은 '대중'앞에 나서서 '격파'를 한다는 용기와 결단성...그것에서 '군인'의 임무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읽어내는 것이 '아는 이'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1-09 | 추천 0

  음...'격파논리학'에서 살펴본다면 인간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말이죠.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데는 '정신적인 자세'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도 어린시절부터 당장 많은 '격파'를 해왔고 시범을 보인바 있어 지금이라도 저 장면을 흉내낼수있습니다만...자신의 힘을 시험하기위해 '정신적인 방벽'을 뛰어넘은 저 여군의 용기에 오히려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mi24 | 2007-01-09 | 추천 0

  사진의 여군 밖에나와서 미니스커트에 커피색스타킹신으면 으음 지데로 여자야

  

  

• reopard2 | 2007-01-09 | 추천 0

  델타님 그 무슨 말씀인지...자자자...릴렉스~~ ㅡㅡ^ 가정의 평화가 곧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길입니다.....^^:;

  

  

• 델타 | 2007-01-09 | 추천 0

  '허씨네집' 님 글보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집에가서 시도를 해봐야 겠습니다. .........집사람한테. 아마 잘 해낼듯합니다. 저번에도 식탁의자 한팔로 들어 던졌거든여. 술김에도 잘 피했지만 매우 위협적이었죠.

  

  

• 김상우 | 2007-01-09 | 추천 0

  그리고 고생하시는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저런 퍼포먼스(사실상쑈)한다고 정예강군도아니고... 물론 외국인들이보기엔 대단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런 쓸잘데없는거 한다고 얼마나 연습하고 부상에 다치겠습니까.. 어차피 전잰터에서 근접전일어날일은... 어차피 일어나면 한쪽은 다죽는거고... 저런거할바에 전술훈련 사격훈련이 낫다고 봅니다...

  

  

• 김상우 | 2007-01-09 | 추천 0

  대부분의 직업군인 여성분들의 남편분도 직업군인아닌가요

  

  

• DaDaist | 2007-01-09 | 추천 0

  군인이 꼭 저런 서커스를 해야 국군의 날 행사가되나요??

  

  

• abrams2 | 2007-01-09 | 추천 0

  진짜 부부싸움에서 남편만 맞을 것 같애요...;;

  

  

• 누룽지맛 | 2007-01-09 | 추천 0

  저번에 허벅지에 칼 맞고도 도둑을 잡은 특전사 출신 아줌마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죠. 저 분도 만만치 않을 듯... 하지만 부부싸움하면 남편이 맨날 맞을 것 같네요 --a

  

  

• yohanni | 2007-01-09 | 추천 0

  더 재미있는건... 총앞엔 장사가 없죠... ㅋㅋ

  

  

• 허씨네집 | 2007-01-09 | 추천 0

  그리고 자랑은 아닙니다만, 직업상 가축 도살을 많이 하는 제가 느낀바로는 - -. 실제 죽이는 순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엄청난 파워가 아닙니다. 얼마나 급소를 과감하고, 정확하게 공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돼지나 황소라면 문제가 다르지만, 사람을 상대로 하는 파워는 그저 벽돌 한장 깨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실제 싸우는 순간에는 악에 받치기 때문에 대부분 그 이상의 파워가 나온다는 것이죠. - - -.

  

  

• 만사마 | 2007-01-09 | 추천 0

  머리로 안 깨면 머리카락으로 깰까!

  

  

• 허씨네집 | 2007-01-09 | 추천 0

  딴지 거는 말처름 들릴지모르겠으나 - -. 실제 저 기와 깨기가 어려운게 아닙니다. 기와깨기로 실력을 보이자면 조선청기와 종류로 적어도 10장 이상 격파를 할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불가마에서 구워낸 조선 청기왓장은 일반 사람은 (무술을 배우지 않은자) 3장 정도 밖에 못 깹니다. 그만큼 단단하고 두껍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저 기와는 집지을때 지붕 꼭대기, 즉 용마루 부분에 올라가는 것으로서, 구조상 얇고 충격에 약합니다. 중학교 학생들도(정권) 8장 정도는 무난하게 격파가 가능합니다. 저것은 그저 보이기 위한 차력쇼에 지나지 않지요.

  

  

• 갈기이리 | 2007-01-09 | 추천 0

  근데 하필 머리로 깨다니.. =..=

  

  

• 갈기이리 | 2007-01-09 | 추천 0

  뒤를 지켜줄수 있는 여자라는 것도, 멋진 여자인 법이죠.
  

  

  

• 느으림보 | 2007-01-09 | 추천 0

  뭐라해야 하나....군인으로써는 자랑스럽다..허나..여자는 여자일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인데...멋지고 슬프고...

  

  

• 펜리스펜릴 | 2007-01-09 | 추천 0

  잘깼다...^^

  

  

• Raye | 2007-01-09 | 추천 0

  ......초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