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기존의 자주포를 개량할 계획은 있나요?
궁금해요 | 2007-01-09 03:42:39
조회 4531 | 추천 0 | 다운로드 8
현재 러시아 육군이 차세대 자주포로 개발중인 Koalition-SV(코드명)의 주요 구조도들입니다.
특이하게도 152mm 유탄포 2문을 수직으로 배치한 구조이며, 현재 시제형이 등장하여 시험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시제형은 2S19 Msta-S의 경우처럼 T-80 전차의 차체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구조도에 따르면 러시아 육군 차세대 전차인 T-95의 차체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므로, 양산형에 가서는 다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제 이 자주포의 개발에는 최소 3개의 업체(Uralvagonzavod, TsNIIM, Uraltransmash)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완전 자동화 시스탬을 이용, 미 육군이 취소시킨 XM2001 Crusader가 그러했듯 3명의 승무원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개량된 152mm 유탄포와 신형탄약을 사용, XM2001 Crusader 자주포와 동등한 최대 50km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그런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최소 40km대의 사거리는 보유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S19 Msta-S의 베이스가 T-80의 차체라면 신규 물량을 제조할 필요 없이 기존에 있는 2S19를 현재 개발중인 자주포 수준의 성능으로 개량하면 되지 않을까요?
차체만 그대로 두고 포탑만 현재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바꿔주면 될것 같기도 한데...
사진은 현재 러시아 육군의 주력 자주포인 2S19입니다
Koalition-SV과 형태가 많이 유사하네요
초기형의 경우는 차체가 T-72의 것과 동일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152mm 유탄포 2문을 수직으로 배치한 구조이며, 현재 시제형이 등장하여 시험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시제형은 2S19 Msta-S의 경우처럼 T-80 전차의 차체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구조도에 따르면 러시아 육군 차세대 전차인 T-95의 차체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므로, 양산형에 가서는 다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제 이 자주포의 개발에는 최소 3개의 업체(Uralvagonzavod, TsNIIM, Uraltransmash)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완전 자동화 시스탬을 이용, 미 육군이 취소시킨 XM2001 Crusader가 그러했듯 3명의 승무원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개량된 152mm 유탄포와 신형탄약을 사용, XM2001 Crusader 자주포와 동등한 최대 50km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그런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최소 40km대의 사거리는 보유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S19 Msta-S의 베이스가 T-80의 차체라면 신규 물량을 제조할 필요 없이 기존에 있는 2S19를 현재 개발중인 자주포 수준의 성능으로 개량하면 되지 않을까요?
차체만 그대로 두고 포탑만 현재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바꿔주면 될것 같기도 한데...
사진은 현재 러시아 육군의 주력 자주포인 2S19입니다
Koalition-SV과 형태가 많이 유사하네요
초기형의 경우는 차체가 T-72의 것과 동일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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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Midnignt | 2007-01-09 | 추천 0
여행중인 바다의늑대. | 2007-01-09 | 추천 0
박찬준 | 2007-01-0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