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초임계유체 | 2007-01-10 | 추천 0

  좀 늦었긴 하지만 군 생활 잘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날 네 첫 제자도 입대한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요즘 입대하면 군생활이 좀 줄어든다는 얘기도 있던데... 여하튼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라겠습니다!

  

  

• 3분대장 | 2007-01-09 | 추천 0

  무운장구를 바랍니다. 건강히 보람찬 병영생활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 쭌영 | 2007-01-09 | 추천 0

  추운데서 훈련받으시고 더춥고 고립된곳으로 자대 받으시겠내염..쩝.. 하지만 2년 금방입니다. 전역후 자타가 생각하는 본인의 2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만드냐는 100% 본인의 몫입니다. 건강하고 멋진 군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우스미 | 2007-01-09 | 추천 0

  102 흐흐 11사단 가쥐 마소서,,,아 이젠 기보사라 괴안타...쩝

  

  

• tetegy | 2007-01-08 | 추천 0

  잘다녀오세요~ 군대는 몸건강히 제대하는 것만으로도 본전은 뽑고도 남은 겁니다.^^

  

  

• 박치연 | 2007-01-08 | 추천 0

  저도 99년 10월 102보로 입대했었죠.. 먼저 입대했던 친구들이 사복 싸서 집에 보낼때.. 옷에 편지 적어 보냈다는 얘길 듣고..유치하다고 생각했으나 닥쳐보니..어느새 저도 면티에 싸인펜으로 편지를 쓰고 있었죠.. 적어도 적어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었죠.. 102는 어디를 가다라도 빡세답니다..~~^^~~ 걱정말고 잘 다녀오세요~~!! 나중엔 추억이 된답니다.

  

  

• 단결초소 | 2007-01-08 | 추천 0

  92년 입대..........102보충대~;;2박3일 보충대에서 생활하고 사단교육대로 떠나지요.버스타고 좌해전 하면 꼬인군번 우회전하면 플린다고들 하지요 넘 오래되서리 기억이 가물;;군생활 알차게 보네시고 7사단꼭 가길......... 전투사단이라 훈련이 약간 적지요~~??

  

  

• ftpsite | 2007-01-08 | 추천 0

  춘천 102보충대라는 소리에 괜스리 로그인을 하게되네요.. 저도 정확히 17년전에 102보충대로 간기억이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멋진추억 만들어오세요..ㅎㅎ

  

  

• 방산면 | 2007-01-08 | 추천 0

  아무쪼록 몸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건강히 최고죠!!!
  그리고 백일휴가 나오셔서 글남겨 주시는 센스 보여주세요...
  

  

  

• 디스커스 | 2007-01-08 | 추천 0

  군생활의 장점중 하나가,지나온 20여년의 세월을 한번 돌아보고 앞날에 대하여 생각할수 기회가 주어진다는 거죠.그래서, 군대갔다오면 철든다는 소리가 있나 봅니다..고통스럽고 열받는 일있어도 지나가서 생각해보면 웃고 넘어갈수 있는 일들입니다.열받는일 있다고 이상한거? 생각하지 마시고,윤형진님 말씀대로 건강한게 최고의 덕목이니 몸건강히 제대하길 참이슬 떠다놓고 빌어드리겠습니다..ㅎㅎ

  

  

• 카이사르숭상자 | 2007-01-08 | 추천 0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 군생활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 reopard2 | 2007-01-08 | 추천 0

  ㅎㅎㅎ 전 군대란건 인생열전의 외전이라 생각합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썪혀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말이죠...^^:

  

  

• 다나끔 | 2007-01-08 | 추천 0

  저도 1월 8일 군번이었습니다. 무지 추웠었죠. 민간인에서 군인으로 탈바꿈되는 과정이
  고생스러웠음에도 아직까지도 그리 나쁘지않은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야밤에 근무교대하러 산등성이를 오르면서 내가 사회에서 놀고 먹는 동안
  누군가는 이렇게 야밤등산을 하면서 무언가를 지키고 있었고, 이 과정을 거쳐간 누군가는
  야밤에 무언가를 지키는 우리를 생각해 주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젊은날의 값비싼 시간을 군에서 보내시겠지만, 허송세월 하지 마시고, 군에서 찾을 수
  있는 자기발전의 기회를 찾으셔서, 전역할때 지난 군생활의 시간이 인생에 공백으로
  자리잡지 않기를 바랍니다. ^^;;

  

  

• 박새 | 2007-01-08 | 추천 0

  2년이란 시간 금방갑니다. 몸 건강히 다녀오시길...백골!

  

  

• 윤형진 | 2007-01-08 | 추천 0

  건강 조심하시길..군대에서는 무엇보다도 안다치고 몸 건강하게 제대하는게 제일입니다.
  추운 날은 더욱더 다치기 쉽습니다.

  

  

• Martin | 2007-01-08 | 추천 0

  저도 13년전 이맘때 입대를 했는데...노통아저씨의 X소리를 보란듯이 뒤집을수 있는 멋있는 군인으로 새로 태어나셔서 건강하게 군생활하시다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 불로산 | 2007-01-08 | 추천 0

  카이사르숭상자 님, 멋진 군인 되시고 보람된 군대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청춘은 진흙탕에 굴러도 멋지고 좋은 것입니다.

  

  

• reopard2 | 2007-01-08 | 추천 0

  저도 1월 군번이라...ㅎㅎㅎ 많이 추울겁니다. 몸도 마음도...허나 대한민국의 남아로써 한번(딱 한번!!)은 다녀올만한 곳입니다.^^ 몸 건강하게 다녀오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라 생각하시구요. 그럼 내일부터는 카이사르숭상자님이 이 나라를 지켜주실테니 더욱 맘편히 지내도록 할께요~수고하세요~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7-01-08 | 추천 0

  추위를 이겨내는 전사로 거듭 나시기를...^^

  

  

• 느으림보 | 2007-01-08 | 추천 0

  102보...추운날씨에 교육훈련 받을려면 고생이 되겠네요...저도 논산에서 훈련받고 102보로가서 또 교육받던 시절이 생각나내요..그 춥던 겨울 아마도 87초 이때쯤였던거 같군요..훈련받으러 간다니 멋진 생활로 받아들이고 멋지게 생활하고 오길 빕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