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펜리스펜릴 | 2006-12-28 | 추천 0

  '리앙크르의 대왕의 비극'라는 TBC(대구방송)의 자체 방영을 본바 있는데....과연 일제치하의 지배가 어떠했는지 단적으로 증명하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2-28 | 추천 0

  그것뿐입니까 20여명이상이 카미카제로 목숨을 잃었고 징용인 숫자만 해도 수십만에 달했죠.....그리고 치욕스런 정신대....불과 36년 만에 인간이 상상할수있는 모든 종류의 고난을 다 당했다고 봅니다.

  

  

• suyeun | 2006-12-28 | 추천 0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미군의 포 공격을 받던 일본군 내에는 상당수의 강제 징집된 우리 선조들이 있었다는 사실이지요. 사이판이나 괌의 현지 주민들이 지금도 당시 우리 선조들이 부르던 아리랑을 아직도 기억하던 모습을 보고 눈물이 짠 했습니다. 연합군 포로수용소에서도 상당수 우리 선조들이 포로 관리 역활을 맡아 전후 억울하게 전범 재판으로 처형당했다고도 합니다.

  

  

• 넷티촌 | 2006-12-27 | 추천 0

  이오지마에서 찍은 전투장면은 너무나 참혹해서 60~70년대까지 상영이 금지 되어 있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정말 너무나 참혹했었죠....좁은 섬안에 양쪽 병력이 몰려 있어서 시신의 훼손정도가 너무나 심했죠....어렬을때 봤는데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지금도 다큐나 그밖에 프로그램(실제영상)에서 다룰수 있는 정도는 위와 같이 상륙장면이나 스리바치산에 성조기를 세우는 장면 정도입니다....

  

  

• 치토스 | 2006-12-27 | 추천 0

  와 수리바치산이다~

  

  

• 쥬얼리스 | 2006-12-27 | 추천 0

  몽키들이다~~

  

  

• 초임계유체 | 2006-12-27 | 추천 0

  '수리바치'산이 보였는데 한 수병이 이렇게 외쳤죠--->뭐라고 외쳤는지 궁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