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현무장군 | 2007-06-16 | 추천 0

  허허 c&c에나오는 아포칼립스나 맘모스, 오버로드 보고 이놈이 '형님!'이라고 할것같넹
  ㅋㅋ

  

  

• APFSDS (임성진) | 2006-12-28 | 추천 0

  차기자주포와 관련된 연구는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복열보다는 강제냉각 쪽이 부피나 구조, 중량 등의 문제에서 더 유리합니다. 국내에서 복열 방식의 대구경 자주포를 만들 이유나 메리트는 없습니다.

  

  

• Preliminary | 2006-12-28 | 추천 0

  부동님 정확하게 보셨네요. 포병을 갔다온 사람이라면 병렬구조가 아닌 직렬구조로 해야 탄도계산을 따로 할필요가 없다는걸 아실껍니다. 병렬구조는 말그대로 정확도보단 화력집중에 치중이 되겠지요. 마치 다연장처럼요. 그리고 두발은 동시에 쏜다는것보다는 한발 한발씩 번갈아가면서 쏘는게 맞을꺼 같고 자동장전장치를 채용하고 있다면 한쪽포를 발사할때 로더의 움직임으로 장전이 불가능하지는 않을껍니다. 오히려 병렬구조시 장전장치가 쌍발이 필요하기때문에 더 낭비라고 생각이 드네요. 직렬구조시 장전장치하나로 상하로 움직여 장전을 해주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상당한 기술이 필요하겠지만). 현 포병의 문제점을 알고있다면 전체적으로 매우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 [mohaa]LJH헌짱 | 2006-12-28 | 추천 0

  프리덤님도 저처럼 중독증세를 보이시는군요. 애니만세.

  

  

• 프리덤 | 2006-12-28 | 추천 0

  건담에서 나온 마젤란 전차내요..마젤란은 다만 초탑이 호버링 비행체가 된다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요..그리고,세로가 아닌가로..아..은하철도 999에도 많이 나옵니다.웬,애니메이션..???

  

  

• 부동 | 2006-12-28 | 추천 0

  직렬구조이기때문에 포신이 두개가 가능하지 않나요? 그기에따른 오차도 더 줄어들고... 병렬구조면 한쪽쏘구 탄도계산을 다시해야되는 문제점을 직렬구조로 풀은것 같은데요~ 단순히 중심에서 양쪽으로 배치되면 한번쏘구 위치이동이 심하지만 직렬이면 중심축은 맞으니깐 연속으로 두발이 가능할듯 한데요~

  

  

• werewolf | 2006-12-28 | 추천 0

  장전장치의 구조상 두개의 포탄은 동시에 장전될테고, 로더가 움직여 포탄 두발을 가져와 약실에 장전하는 시간이 5초 걸린다고 가정할 때 각 포는 그 사이. 그러니까 약 2.5초 정도의 시차를 두고 발사하는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 werewolf | 2006-12-28 | 추천 0

  어차피 자동장전장치의 장전속도는 마찬가지니까 그 속도를 두배로 활용하자! 라는 개념일까나요... -_-;;
  장전장치 구조상 GSh-23같이 각 포의 반동을 이용한 재장전 같은건 안될것 같습니다. 그냥 한번에 두발식 장전하고 두발을 순차적으로 발사하는 사이에 로더가 포탄을 가져오는 방식이 아닐까 싶군요.

  

  

• 모름 | 2006-12-27 | 추천 0

  그냥 오버로드탱크 ㄱㄱ

  

  

• 므흐흐 | 2006-12-27 | 추천 0

  로스께들이 재료공학의 혁명을 이루어낸것 같군요! 한포탑에서 두개의 포신을 쓴다니? 제3차세계대전당시의 전함포탑이 왜 1,000t을 넘어야했는지에대한 교훈이 먹히지 않았나보군요. 그리고 잘봐줘서 연속사용이 가능한 상태라해도 발사에따른 간섭현상은 어떻게 극복하려는지?

  

  

• 잠탱이-_-v | 2006-12-27 | 추천 0

  그림상 한발 쏘고 다른 한발 쏘는동안 장전...은 불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포신이 따로 따로 장전이 가능한 것은 병렬구조야지 가능하지요...
  저건 직렬구조라 장전을 위해서는 포신을 수평으로 눕혀주어야하는데 그 동안 나머지 한 포를 쏠 수는 없습니다. 두발 쏘고 장전, 또 두발 쏘고 장전해야하는 구조인데요..

  

  

• 강철의심연 | 2006-12-27 | 추천 0

  K-11이라...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군사잡지에서 현재 K-9의 다음 단계에 대한 뭔가를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극히 초기단계라서 등장에는 십수년 걸리겠습니다만..

  

  

• 장약7호 | 2006-12-27 | 추천 0

  현대전의 포병의 화력지원보다는 위협사격정도로 밖에 생각할수밖에 없죠.. 미샬이 발달할수록 더욱 미샬은 장거리 정확한 타격으로 갈껏이고.. 포병은 보병에 위협을 주는 지형에 정밀타격이 아닌 무차별 타격을 설정된다면 저렇게 2문으로 쏴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미샤일에 비해서 어느지역을 계속해서 포격해준다면 당하는 적입장에선 상상하기 싫겠죠...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니...

  

  

• 706sfc | 2006-12-27 | 추천 0

  다련장이 아닌다음에야 화력을 집중하는게 한계가 분명한 자주포 체계에서 이런종류의 실험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러시아의 경우 전통적으로 포병화력의 집중을 무척 강조하므로 정확도나 사거리 보다는 단시간에 많은양을 쏟아붓는 이런포는 개념상 특이할점도 없는것 같군요, 또 이런나라들이 이런저런 개념들을 많이 개발시켜야 나중에 써먹을 우리도 편하겠지요

  

  

• 찡찡 | 2006-12-27 | 추천 0

  북벌님 말씀처럼 교대로 쏜다면 정말 대단하겠습니다. 하지만, 타겟을 연속해서 지향하는게 좀 무리도 있을거 같습니다.^^; 포를 한번 쏘고 다시 타겟에 맞추기 위해서는 좀...사거리가 길면 길수록 오차가 상당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어쨋든, 궁금합니다.ㅠㅠ

  

  

• 북벌(北伐) | 2006-12-27 | 추천 0

  한국도 해외 자주포 시장을 위해서 K11의 이론을 슬슬 만들어 내야 할 때가 되는군요..

  

  

• 북벌(北伐) | 2006-12-27 | 추천 0

  제 생각입니다만 이론적으로는 완벽합니다.... 저건 포신 두개가 동시에 불을 뿜는 것이 아니라 연속 TOT사격을 위하여 교대로 발사되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포신 하나가 불을 뿜고 장전하는 사이 다른 포신이 불을 뿜고 또 그 포신이 장전하는 사이 방금전 그 포신이 장전을 마치고 불을 뿜는 거죠.. 그러면 대략 이론적으로 10초에 6발 정도의 연속 TOT사격이 가능해 보입니다만.. 이렇게 되면 포신 두개가 동시에 불을 뿜을때 발생하는 반동을 줄일수 있고 또 포신이 두개이기 때문에 엉청난 발사 속도와 지속사격에도 상당히 유리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포신이 달아오르는등의 일은 걱정 안해도 되겠죠.

  

  

• 4.2"박포 | 2006-12-27 | 추천 0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포병은 속사능력이 해군에 비해서 꽝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대포병사격이 난무하는 시대에 짧은시간동안 많이 쏘고 지역을 이탈한다면 굳이 동시에 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하나가 쏘고 다시쏠시간의 갭에 쏘기만하면 됩니다. 그런면에선 저렇게 상하배치보다는 좌우배치가 더 좋겠죠. 박격포는 쌍열이 이미 나오지 않습니까. 비슷한 논리라고 봅니다.

  

  

• 조씨 | 2006-12-27 | 추천 0

  자주포 차제가 전차의 것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군요 ..

  

  

• 찡찡 | 2006-12-27 | 추천 0

  으음. 정말 대단합니다. 두문이 간은 순간 발사가 될까요? 그렇다면 현가장치쪽에 상당히 무리가 있을거 같구요, 탄착지점의 오차도 생각보다 심할거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사거리가 짧은 저압포두문으로, 화력위주의 세팅일거 같기도 합니다..

  

  

• 가리온 | 2006-12-27 | 추천 0

  무슨 만화를 보는 느낌이 드는군요;;

  

  

• 펜리스펜릴 | 2006-12-27 | 추천 0

  유사한 사례를 굳이 찾으라면 스웨덴의 S전차를 꼽을수있습니다. 2차대전후 근대전차중에 가장 독특했던 이 전차는 의외로 강력한 방어력과 쓸만한 기동성등등 종합적인 면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지만...결국 '포탑'이 없다는 점에서 공격능력의 확장성에 문제점이 인정되어 퇴역하고 레오파드2에게 바톤을 넘겨줬죠. 위 쌍열자주포도....그렇게 '한세대'만 쓰고 사라질수도 있는 물건이라고 추측해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2-27 | 추천 0

  이런 종류의 '시험적인' 무기체계는 실용화되고 나서도 보통 20년 정도는 사용노하우와 장단점이 분석되고 나야 제대로 쓸수있다고 볼수있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전쟁등에 직접 투입해 사용후 계량하는 방식으로 좀더 빠르게 발전할수도 있지만...) 어쨌거나...'합성'논란이 있었던 물건이니만큼 실존사실이 충격적이라고 밖에....할말이 없군요.

  

  

• 넷티촌 | 2006-12-27 | 추천 0

  실전 배치될 경우 운영유지비면에서 1대에서 두대 효과를 본다면.......괜찮지 않을까요?
  인건비와 유류비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 궁금해요 | 2006-12-27 | 추천 0

  코만치는 거의 불가능하고 크루세이더도 가능성이 별로 없는데요 뭐

  

  

• 자위대멸망의꿈 | 2006-12-27 | 추천 0

  슬슬 C&C처럼 개발되네요 ;;; 미군도 빨리 코만치나 크루세이더 같은거 부활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

  

  

• 궁금해요 | 2006-12-27 | 추천 0

  외형은 2S19와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