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castle | 2006-12-28 | 추천 0

  윤형진님,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공권력은 명목상 합법단체인 민노총이 저지르는 불법폭력시위로부터 시민과 재산 또 민주적 기본질서를 보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합법정당이라는 민노당은 (적어도 간부들) 김정일에게 충성맹세한 주사파들과 소련식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스탈린주의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찌 즉 독일국가사회주의당 또한 바이마르 공화국 민주주의 하에서 합법정당이었고 선거를 통해 집권했지만, 독일과 주변국 인민 수천만명을 전쟁의 참화로 몰아넣습니다.
  
  형식상 합법조직 또는 정당이라도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 행위를 한다면 위헌정당해산 등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민노총, 민노당 반인권 비민주 전체주의자들의 이념을 공유하는 자들과 그들의 동조자들로 구성된 노무현 정부가 헌법 질서 수호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일 또는 소련식 전체주의와 독재를 추종하는 민노총, 민노당 등 반헌법조직에 대한 시민들의 무력투쟁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과 법률에 따른 전적으로 적법 행위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추구 행위로서 시민적 권리 중 하나인 저항권의 행사일 뿐입니다.

  

  

• tjj | 2006-12-27 | 추천 0

  저 끔찍한 백색테러 행위가 옹호받는 곳이 다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누구 누굴 진압하러 나와야 한다고?..참 정신병자 같은 색히들...

  

  

• 남쪽나라 | 2006-12-27 | 추천 0

  아나 저양반..... 합법이면 뭐든지 다 해도 좋다는 이야기인가?? 우선적으로 폭력을 휘두른놈한테는 몽둥이가 약이지...

  

  

• 김일성 | 2006-12-27 | 추천 0

  바이마르헌법은 근대 민주주의의 국민의 기본권인 자유권,평등권 소유권을 보장하고 있을 뿐 만아니라, 자본주의의 모순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주의 사상을 받아들여 국가의 국민에 대한 사회복지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헌법으로, 현대의 모든 국가가 이를 모범으로 삼고 있으며, 우리 헌법 또한 이 바이마르헌법을 기초로하여 재정 되었습니다. 이런 이상적인 헌법을 근간으로 성립된 바이마르공화국이 파시즘의 극치라 할 수있는 나치당에 정권을 빼겼다는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라 하겠습니다. 독일 국민이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가 아닌 '새끼 호랑이'를 키운 격이며, 결국 그 호랑이가 쥐를 잡은 후 주인도 꿀꺽 삼켜보린 꼴이 되었습니다.

  

  

• 돌석이 | 2006-12-27 | 추천 0

  민노총의 시위가 불법이 않은적이 한번도 없는데도 옹호하는 인간들 참 웃기네요 법적으로 처벌하지않는 이 정부는 더 문제고 법을 지키던 말던 폭력을 행사하던지 말던지 나라를 망치던지 말던지 무조건 좌파만 옳다고 빡박 우기는 인간은 더 웃기고 한심하네요 만일 우익단체가 저렇게 폭력을 행사할때도 저런 소리를 떠들지 ...

  

  

• 돌석이 | 2006-12-27 | 추천 0

  합벅적 단체이면서 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불법시위와 폭력을 휘두르는 민노총,그를 옹호하는 민노당과 시민단체,사이비 신부와 목사,승려 그리고 불법 폭력단체에 지원금까지 주는 이 정부는 윤형진님의 말씀대로 때려잡아야될 대상이네요 폭력을 행사하지도 않은 우익단체를 욕하지 마시고 폭력을 행사한 폭력집단을 욕하고 때려잡읍시다

  

  

• 윤형진 | 2006-12-27 | 추천 0

  공권력이 아니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집단은 그 어디는 마찬가지로 폭력 집단입니다.
  민노총의 시위가 불법이면 그건 시위에 대해서 법적으로 처벌할 문제일 뿐입니다. 우익 단체가 거기에 대해서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없죠. 그것 역시 때려 잡아야 할 대상일뿐. 그 행위 역시 공권력에 대한 도전입니다.

  

  

• Meadow | 2006-12-27 | 추천 0

  그때당시 노동자들이 주장했던 공산주의 혁명이라는 것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보는 것도 문제가 될 것같습니다. 그때 당시는 전체주의와 천민자본주의 그리고 민족주의가 혼합되어 있어서 있는 자(기득권층)들만이 모든것을 집중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때 당시 노동자계급은 1차 세계대전 패전이후 물어내야 하는 엄청난 보상금과 전쟁의 승리를 장담했던 지도층(황제를 비롯해서..)에 대한 격력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군제대자들로 구성된 사람들 또한 목숨걸고 전쟁에 참여 했으나 돌아온것은 폐허로 변한 조국과 엄청난 인플레 그리고 경제공황의 악몽속에서 이른바 선동꾼(정치가 등등)들의 부추김으로 서로 충돌한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사실 이념이라는 것을 좌,우로 나누고 격렬히 대립하는 것은 그 만큼 그 사회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아닐까요.. 누가 잘하고 나쁘다를 따지기 보다는 사회분위기를 불안정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 mehmed | 2006-12-27 | 추천 0

  사실 저 때 Freikorps와 같은 의용군들의 목숨을 건 반공투쟁이 없었다면 독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유럽은 전혀 다른 충격적인 모습이 되었을 겁니다. 지금까지 나치즘과 도매금으로 극우파로 몰려 백안시됐지만, 이제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할 때라고 봅니다.

  

  

• ==황== | 2006-12-27 | 추천 0

  합법단체라서 불법행위가 용인된다는 뜻인가요? 윤형진님?

  

  

• 파괴와 창조 | 2006-12-27 | 추천 0

  윤형진님 / 경찰 등 공권력에게 쇠파이프, 화염병, 죽창으로 공격하는 건 예사이면서 경찰의 인내시위방어를 폭력진압이라고 x소리 지껄이는 집단에게는 전혀 적용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 윤형진 | 2006-12-27 | 추천 0

  민노총은 합법적 단체입니다. 폭력이 용인된다면 반대의 폭력도 용인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