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어이정군 | 2006-12-26 | 추천 0

  음.; 하지만.;; 버드스트라이크 당하면 -_-;; 대책이 없을 거 같습니다.;;

  

  

• hadory | 2006-12-25 | 추천 0

  산자부와 항우연이 연구한 건 성층권 비행선 (자체 비행)으로 25km 이상 올라가는 최첨단 개념이었고, 이건 비행선이 아니라 기구(자체 비행 없이 매달려 있음)입니다. 완전히 다른 개념이고, 레이더 등의 정찰 장비의 성능 향상으로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평시용으로 상당한 운용성을 예상할 수 있으며, 전시에서도 1개 사단 작전 범위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정찰 할 수 있습니다. UAV등 보다 피격위험이 있지만 거의 무한대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건 엄청난 장점이죠.

  

  

• 와일드탐켓 | 2006-12-25 | 추천 0

  디데이때의 비행선 같내욤.... 수송기와 더미.... 즉 레이더를 햇갈리게 하기위해서 비행선 띄웠다고 그러든댕.... 지금 이시대에 저런걸 만들다니....

  

  

• 글뻥 | 2006-12-25 | 추천 0

  이거 산자부에서 테스트개발하고 2단계에서 슬그머니 경제성 없다는 이유로 날아가버린것 아닌가요?

  

  

• rafale mk2 | 2006-12-25 | 추천 0

  탁상행정의 진수라...막말해도 너무하시는군요. 우리나라가 기구를 이용한 레이더 등 정찰장비 운용이 세계최고수준인데...그리고 미군 역시 저런 형태의 조기경보시스템을 개발중이고요. 다만 단점이 바람의 영향에 약해서 몇 차례 문제가 생겼던 걸로 압니다.

  

  

• 信念의鳥人 | 2006-12-25 | 추천 0

  AN/APG-66을 달고 다녔다던 그넘인가요????

  

  

• 초강국한국을위해 | 2006-12-25 | 추천 0

  고도 23Km 이상에서 비행할수있는 대형 비행성 5대만있어도 북한은 손바닥보듯 볼수있는데... 통신 조기경보 카메라만 있으면 정말 최고의 첩보기구인데...

  

  

• Midnignt | 2006-12-25 | 추천 0

  말 그대로 경계용입니다. 전시보다는 평시를 염두에 둔 물건으로 보입니다. 글로벌호크 같은 게 나오기 전까지는 쓸만하겠죠.

  

  

• tetegy | 2006-12-25 | 추천 0

  말그대로 조기경보는 되겠죠. 우리 영공에 있는 저 비행체를 공격했다는 것은 [전쟁하겠다] 라는 뜻이니까요...

  

  

• Mankind | 2006-12-25 | 추천 0

  이걸로 혹여나 2차대전때 영국본토항공전처럼 적 비행기나 미사일을 막을 몸빵을 할수있을지 몰라도 사진의 용도는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 다물군단 | 2006-12-25 | 추천 0

  탁상행정의 진수같습니다. ㅎㅎ

  

  

• 안덕래 | 2006-12-25 | 추천 0

  북한이 20년대에 장비한 지대공 미사일 중에 사거리 200Km 이상인 놈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정지 고정된 비행선이라면 1차적으로 저격하지 않을까요 ??? 평시는 몰라도 전시에는 좀 그렇겠네요.... 특히 위엣분 지적 처럼 기상 상태에 미감할텐데... 여름철에는 거의 무용지물일것 같습니다...

  

  

• 매사에꼬불아진놈 | 2006-12-25 | 추천 0

  아주 유용한 장비 입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전국을 포함하는 절대적인 개념의 장비로 여기기엔 특성상의 문제가 많지 않나 봅니다.. 대류나 바람에 약하다는점과 기체에 조금이라도 구멍이 난다면
  바로 추락하고,,, 일본과의 분쟁도 고려 해본다면 상대국의 손쉽게 파괴 하기 쉽고
  운영할때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을것 같습니다.. 탁상에서의 머릿속에서는 아주 좋은 장비 이긴 하지만 실전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을것 같습니다 부분 적인곳에서는 효과 적이긴 하지만 .. 전국을 망라하는 장비는 아닐것 같습니다..

  

  

• 원주함 | 2006-12-25 | 추천 0

  이건 그 코끼리? 저정도로 떠있다면 저고도 침투하는 비행기를 추격하기 쉬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