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combat | 2006-12-25 | 추천 0

  지금은 면세라는 개념이 없습니다....군에서 운용하는 면세점에 가도 가격은 일반 마트와 같습니다....연봉900에 근무할사람 없습니다.......세상에 장난칠게 따로있지. 군가지고 장난치면 재미있나. 오죽하면 군군통수권자가 군에가는걸 썩는다."라 표현할까. 자기는 제정신 이라는데. 미친놈이 미첬다 하는것 보았는지..........................

  

  

• 미드웨이 | 2006-12-25 | 추천 0

  면세에 숙식 제공에 900만원 연봉이면 꽤 괜찮죠. 요즘은 자격증 있어도 취직하기 어려우니 2만명 정도는 금방 찰듯 합니다. 그리고 병을 50만(??) 근처로 줄이는 계획이 있으니 단순 병장 2만명 36억 계산은 틀린것 같네요.

  

  

• tetegy | 2006-12-24 | 추천 0

  지금 포털싸이트의 기사를 보니 연봉 900만원 선으로 이야기가 나온 모양입니다. 그런데... 엄청 웃긴 상황이죠. 월급이 75만원 수준이죠. 문제는 그 해당되는 2만명은 통신, 정비 등의 기술을 요하는 병과죠. 아시다시피 그런 기술병은 자격증소지자를 우선으로 선발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죠. 제대하고 사회에 나가서 그 자격증으로 취업을 하게되면 월75만원 보다 훨씬 많이 받는다는거죠. 1년 더 복무하고 1년치 대학등록금 정도 나오니 복학할때 도움이 될테니 많이 지원할 것이다 라는 속셈일지는 모르지만, 글쎄요... 그 정도 금액으로 잡을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 시베리안허숙희 | 2006-12-24 | 추천 0

  숨은 뜻을 알아야 시대를 읽을수 있습니다,,,,대졸초임 병력을 뽑는 의미는 고도의 국방비 낭비 전략 입니다, 즉,,고용비용 증가로 인한 국방력 약화 및 신무기 습득 차단 전략 입니다,,,앞으로 보세요 10만 이상의 병력을 고용화 하여 모든 무기 획득 사업이 좌초될 겁니다

  

  

• 백골23 | 2006-12-24 | 추천 0

  위에글은 돈계산만 나와있어서 예산 설명만 해놓았습니다. 원래 윗글에 복무기간과 병력감축에 대한 기술과 전력손실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습니다. 일반 보병 보다는 통신, 전차 같은 기술관련 병력들의 문제가 해결되야 하는데 그 문제는 결국 원래 부사관이 해야하는 일이 돌아가는 문제로 해결될 것 입니다. 그리고 18개월이 되어도 병장들은 쓸만하면 제대한다는 소리 들을 것 입니다.

  

  

• 일화 | 2006-12-24 | 추천 0

  거의 계약직 부사관이라고 보시면 되지않을까요^^:;

  

  

• 일화 | 2006-12-24 | 추천 0

  부사관제도의 보충정도로 생각하시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년 더 군생활하고 2-3년치 등록금은 마련할수 있으니... 그리고 유지비용이라면 현재 먹고재우고훈련하는 비용도 포함시켜야겠죠.

  

  

• bedford1 | 2006-12-24 | 추천 0

  복무기간 단축으로 숙련된 병력을 잃었다는 것도 생각해야죠. 30개월일때도 쓸만하면 제대한다 싶었는데..18개월이면 쓸만하기도 전에 제대죠. 상병(국군)과 상사(인민군)의 전쟁이라..

  

  

• 백골23 | 2006-12-24 | 추천 0

  복무기간 단축으로 줄어든 병력에 대한 후생비+월급에 대한 비용절감을 빠뜨리셨습니다. 그렇게되면 거의 셈셈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병장들 월급은 약 5배 정도 올랐습니다.

  

  

• 별로 | 2006-12-24 | 추천 0

  돈을 입(변호사 - 장수천으로는 돈 못벌었음)으로만 벌어서인지 쓰는 것도 한입하네요.

  

  

• 조씨 | 2006-12-24 | 추천 0

  노무현 씨는 검정고시 볼때 수학은 면제 받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