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공군기지에서 최대의 수송력을 과시하는 미공군 C-17

비겐 | 2006-12-24 1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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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21일 사이에 20대의 C-17 Globemaster III 수송기가 Charleston 공군기지에서 이륙하여 편대비행하며 세를 과시하는 미공군의 모습들입니다.
>Orangeburg, S.C에 있는 North Auxiliary Airfield지역에서 공중투하도 포함한 이번 훈련 비행은 공중급유와 저고도 전술비행도 포함한 대규모 훈련으로 단일기지에서 이륙한 C-17 수송기가 달성한 미공군 최대의 편대비행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Charleston, S.C.공군기지에 배치된 제 437th, 315th 수송대 소속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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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061221-F-First of 20 C-17 Globemaster IIIs Dec. 21 assigned to Charleston Air Force Base.jpg

: 061220-F-C-17 Globemaster III sit on the flightline as part of a formation training exercise at McChord Air Force Base, Wash.jpg

: 061221-F-C-17 Globemaster III takes off as other aircraft prepare to launch at Charleston Air Force Base, S.C.jpg

: 061221-F-Twenty C-17 Globemaster IIIs participate in a Large Formation Exercise Dec. 21 over the coast of Charleston, S.C.jpg

: 061221-F-20 C-17 prepare to take-off, Charleston AFB, S.C., launched a record-breaking formation of C-17 aircraft.jpg

댓글 [2]

흰꼬리수리 | 2006-12-24 | 추천 0

비행장 크기가 엄청나다. 우리나라 비행장 통털어 C-17을 저렇게 많이 주기할만한 비행장이 얼마나 될까?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공항 정도는 되어야 할듯..
푸다닥 | 2006-12-24 | 추천 0

사진에 보이는 것만 20대 가량. 
참 부럽습니다. 
150명씩만 태워도 150 x 20 = 3000 명입니다. 
허허허. 
낙하도 아니고 야지 착륙으로 수송하면 이건 더 무서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