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에 걸맞는 소형총기개발에도 연이어 실패했고....쓸만한 총기가 나왔을때는 이미 '공수'부대의 효용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독일군은 유사한 사례가 참 많은데...영국을 침략하던...이른바 본토항공전에서도 추가 연료탱크개발과 납품이 거의 후기에 시작되는등등...지금 기준으로는 어이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kill[죠셉]me|
2006-12-23 |추천0
이게,문제가 되는게 무게균형입니다.<br>
보통 영/미권 공수부대에서 사용이 시작된,양 어깨에 캐노피 코넥터 스트랩이 부착되는 것과는 달리 독일 공군은 등에 부착되느라 신체 어딘가에 무거운 장비를 가지고 있으면 강하중에 중심을 잡지못해서 위험한 착지를 하게 되어버립니다.<br>
미/영국군이야 신체가 세로로 된 상태로 강하하기에 보통 군장착용하듯 무장을 휴대하면 되지만,독일군이 그렇게 해버리면 공중에서 허우적대며 균형을 잡아서 착지를 해야 할 것을 그렇게 하지 못하고 머리부터 떨어져서 크러쉬 랜딩(...)을 해버린다던지 다리부터 착지해서 영/미국군의 강하보다 훨씬 빠른 강하속도때문에 골절상을 입는 등의 문제때문에 그런 고육지책을 쓴 겁니다.
안덕래|
2006-12-23 |추천0
정말 총 가지고 낙하하면 끝짱이군요... 휘적 휘적 철퍼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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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ill|
2006-12-23 |추천0
다리에는 전혀 무리를 주지않으면서 사람과 무장을 동시에 낙하를 할 수 있는 방법이죠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다리가방에 대한 것이 나옵니다.
skuill|
2006-12-23 |추천0
그래서 미군과 영국은 일명 다리 가방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이것은 요즘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수부대 낙하 사진을 보면 다리 밑에 끈으로 연결된 가방이 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kuill|
2006-12-23 |추천0
인간 신체의 한계 때문에 그럿습니다. 인간의 무릅은 점프를 해서 착지할 경우 최대 체중에 3배 까지는 버틴다고 합니다. 문제는 군인이 총이나 기타 등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더해지면 무게가 상당해지고 착지시 인간의 다리에 한계를 넘는 충격이 오고 결국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독일은 사람 따로 무장 따로 투하를 한 것입니다.
포케불프|
2006-12-23 |추천0
모름 님.... 저가 알기로는 오히려 공기저항을 줄이려고 그런 식의 자세를 취한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딴지는 아닙니다~!^^;;;
o_O|
2006-12-23 |추천0
기술자체도 낙후했지만(낙하산이 특히) Ju52 수송기의 적재중량또한 제한요소 였습니다.
뭐할려구|
2006-12-23 |추천0
어찌 운만따라주면 컨태이너가 적군머리위로 떨어질수도..-_-
치토스|
2006-12-23 |추천0
나름 근거가 있는 강하방식이네요.. 보다 빠른 속도의 강하에서도 효과적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도 있겠습니다. 대개 강하하면서 바로 총쏘면서 싸우지는 않으니 개인화기를 컨테이너로 따로 강하시키는 것도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로 총쏘면서 싸울 가능성이 높다면.. 에러겠네요..
모름|
2006-12-23 |추천0
뭐.. 팔슈름야거가 위험한방식으로 강하하는 이유는 재생각이지만..
아무래도 빠르게 강하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머리가 신체부위중에 가장 무겁다니.. 더 빨리 내려갔을거같은데.. ㄱ-
==황==|
2006-12-23 |추천0
저도 공수부대의 시초는 소련군으로 알고 있는데요.
군대스리거|
2006-12-23 |추천0
공수병의 시초는 소련군으로 알고있는데
윌슨!!|
2006-12-23 |추천0
강하엽병의 공수하는장면을 보았을때 우리가 흔히말하는 "大(큰대)" 자로 강하합니다
안덕래|
2006-12-23 |추천0
낙하산 자체가 다르긴 하더군요... 허리에 매달린다고 할까 ???
영상군|
2006-12-23 |추천0
"O／￣＼" 이런 느낌이랄까요......
==황==|
2006-12-23 |추천0
독일군의 강하는 위에 영상군님이 말씀하신대로 이고 개인화기는 컨테이너에 넣어서 따로 투하를 합니다.
윌슨!!|
2006-12-23 |추천0
아니..공수부대를 독일이먼저 시작한걸로 알고있는데...먼저 시작한거치고는 너무 기술력이...
뭐할려구|
2006-12-23 |추천0
그냥 온몸으로 철푸덕 함니까? 그럼 사망률이 꽤높을거같은대..
영상군|
2006-12-23 |추천0
강하기술면에서 독일강하엽병은 연합군의 그것과는 많이 다른 편입니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릴때 연합군은 머리↑, 다리↓ 상태이고, 착지시에 다리를 굽히는 동작으로 상당부분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지만, 독일강하엽병은 슈퍼맨처럼 머리부터 다이빙을 하고, 착지시에도 온몸으로 충격을 흡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개인화기를 휴대하고 있다면 큰 부상의 위험이 따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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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정예특공 | 2006-12-24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6-12-24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6-12-24 | 추천 0
kill[죠셉]me | 2006-12-23 | 추천 0
보통 영/미권 공수부대에서 사용이 시작된,양 어깨에 캐노피 코넥터 스트랩이 부착되는 것과는 달리 독일 공군은 등에 부착되느라 신체 어딘가에 무거운 장비를 가지고 있으면 강하중에 중심을 잡지못해서 위험한 착지를 하게 되어버립니다.<br>
미/영국군이야 신체가 세로로 된 상태로 강하하기에 보통 군장착용하듯 무장을 휴대하면 되지만,독일군이 그렇게 해버리면 공중에서 허우적대며 균형을 잡아서 착지를 해야 할 것을 그렇게 하지 못하고 머리부터 떨어져서 크러쉬 랜딩(...)을 해버린다던지 다리부터 착지해서 영/미국군의 강하보다 훨씬 빠른 강하속도때문에 골절상을 입는 등의 문제때문에 그런 고육지책을 쓴 겁니다.
안덕래 | 2006-12-23 | 추천 0
<EMBED src="http://embed.pandora.tv/channel/prg/embed_flash_link.dll?ch_userid=pcs7777&id=2995132" quality="high" WIDTH="346" HEIGHT="346" swLiveConnect="true"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EMBED>
skuill | 2006-12-23 | 추천 0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다리가방에 대한 것이 나옵니다.
skuill | 2006-12-23 | 추천 0
skuill | 2006-12-23 | 추천 0
포케불프 | 2006-12-23 | 추천 0
o_O | 2006-12-23 | 추천 0
뭐할려구 | 2006-12-23 | 추천 0
치토스 | 2006-12-23 | 추천 0
모름 | 2006-12-23 | 추천 0
아무래도 빠르게 강하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머리가 신체부위중에 가장 무겁다니.. 더 빨리 내려갔을거같은데.. ㄱ-
==황== | 2006-12-23 | 추천 0
군대스리거 | 2006-12-23 | 추천 0
윌슨!! | 2006-12-23 | 추천 0
안덕래 | 2006-12-23 | 추천 0
영상군 | 2006-12-23 | 추천 0
==황== | 2006-12-23 | 추천 0
윌슨!! | 2006-12-23 | 추천 0
뭐할려구 | 2006-12-23 | 추천 0
영상군 | 2006-12-23 | 추천 0
남궁 옹 | 2006-12-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