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Spetsnaz | 2006-12-25 | 추천 0

  전직 국방장관들이 미군 바짓가랭이를 잡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때 미군이 북한과 군사적 힘(?)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했다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 dolmeng | 2006-12-25 | 추천 0

  수많은 한국의 아버지와 형들이 군대에서 썩었는데도 전직 국방장관들은 한국 군바리?들은 제나라도 지키지 못하는 오합지졸이니 미군이 지켜줘야 한다며 바짓가랭이를 잡았으니 욕먹어도 싸지 않겠습니까?! 이미 편견에 사로잡혀서 노통이 뭔말을 해도 신뢰하지 못하니 소 귀에 경읽기?!

  

  

• 산하 | 2006-12-24 | 추천 0

  군복무덕에 대통령까지 되고도....
  은혜를 모르는 자...
  공부를 제대로 못한자.....
  사법고시 권위를 떨어트린자...

  

  

• 김상우 | 2006-12-24 | 추천 0

  하늘과 구름아... 니같은애들의 희한한점은 민주민주 거리면서 민주 조또 좋아하면서 대통령 욕하지말랜다... 지금이 박통,오공때냐? 그리고 여기서 이회창이는 왜나와... 툭하면 할말이없어서 무조건 친일은 어딜가나 빠지지않는 기본 메뉴... 변명하고 그냥 대충 둘러대는덴 무조건 친일타령이 와따지??? 거기다 웬또 친일파후손이라는 개소리가 나와.. 넌 빨갱이 후손이냐? 자주국방도 능력과 플랜이 제대로 있어야지 하든말든하지 넌 아가리로만 자주국방하냐

  

  

• 씨엘 | 2006-12-24 | 추천 0

  국방을 가지고 정치적 노름을 하는 종자들은 모조리 총살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씨엘 | 2006-12-24 | 추천 0

  군생활 찌질하게 한 인간들 치고 사회에 나와서 제대로 사는 모습을 못봤습니다..

  

  

• 윤형진 | 2006-12-24 | 추천 0

  난 별로 얻은거 없어서. 제대하고 보니 안 간놈들은 저 만큼 앞서 가고, 복학하니 후배들은 노친네라고 하고..썩은거 맞더군요. 다시 가라면 자살하면 하지 안갑니다.

  

  

• ▶●◀ | 2006-12-23 | 추천 0

  모르긴 몰라도 군대 면제받고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는 사람도 있을껄....ㅎㅎㅎ

  

  

• 바다의 왕자 | 2006-12-23 | 추천 0

  군대가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다는 사람은 대체 무슨생각으로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군대가서 뭘 얻자고 하는 생각이 문제라 생각됩니다. 군대가 있는 동안 내 사랑하는 가족과 이나라 이땅을 지키고 왔지 않습니까?? 썩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국방의 의무가 뭔지...

  

  

• 장용현 | 2006-12-23 | 추천 0

  고등학생이 주제넘게 끼어드는게 아닌가 하여 송구스럽습니다.
  18개월로 단축시킬라면 군인 복지수준을 향상시켜야 되는거 아닙니까?
  갑자기 택도 없는 발언을 하니 답답합니다. 출산률도 좋지 못한 상황인데 18개월로 줄여버리면 병력 보충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겁니까?
  대통령이 부동산에만 열을 올리더니 이제 이런걸로 이슈를 삼으려 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현실성이 있는 발언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 dkndr | 2006-12-23 | 추천 0

  대우건설 사장, 부산시장.. 물론 노무현 입이 싸고 그로 인해 죽음을 초래한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그 사람들에게 중대한 잘못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죽음으로 도피한다고 면죄가 되나?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마치 아무 죄 없는 사람이 죽었다는 식으로는 곤란합니다. 어차피 감옥대신 스스로의 선택으로 목숨을 포기했는데 나약하기로도 한심하다고 봅니다. 정정당당하다면 떳떳하게 감옥을 가더라도 재판으로 맞서야..

  

  

• dkndr | 2006-12-23 | 추천 0

  어차피 앞으로 대통령 하겠다는 인간들중에 누가 되든 지금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대단한 인간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지금보다 더 안말아 먹으면 다행이지요. 대통령 하나 가지고 나라가 망하고 흥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지만 노무현이 단어 선택에 신중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죠. 그로 인해 안먹어도 될 욕을 사서 먹고.. 직업군인들의 사기도 고려했어야.. 도대체 누가 원고를 써주는지 원..

  

  

• 여롱이 | 2006-12-23 | 추천 0

  노무현이....
  애는 기본적으로 살인자다..
  입이 살인적이지..
  단적인 예로... 옛날에 대우건설 사장... 물에 빠져 죽었고....
  부산시장.. 감옥에서 죽었다...
  나중에 기회대면 그놈의 아구창을 골프채로 확 처버릴꺼다...
  그놈의 머리가 문제가 아니고.. 입이 문제다..
  입만 처 박으면 된다...
  살인마 입... 노무현이 입

  

  

• tetegy | 2006-12-23 | 추천 0

  당장 지금 군복무 중인 장병들에게 어떻게 보면 "직속상관"이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이 자신들의 군복무에 대한 자부심(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일단 형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서도) - 내 나라와 내 가족을 지킨다 - 을 일순간에 "그냥 2년간 썩는거다"는 표현으로 그 자부심을 부정한 것이니, 사기가 어떻겠습니까?

  

  

• tetegy | 2006-12-23 | 추천 0

  지금 훈련소에서 훈련받고 있는 훈련병들에게 훈련소장이 "여러분은 2년간 국가와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이곳 군대에 온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여러분은 여기에 2년간 끌려왔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훈련병들도 속으로는 '아 여기 끌려왔네'라고 생각해도 앞의 입에 발린듯한 표현을 듣는 것과 뒤의 노골적인 표현을 들을 때의 사기는 확실히 차이가 날 것입니다.

  

  

• tetegy | 2006-12-23 | 추천 0

  군대에서 "썩었다" 라는 표현은 예비역 남자들이 종종 쓰는 말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사석에서 "대통령 노무현"이 아니라 개인인 "노무현"으로써 그런 말을 했다면 아무 문제 없죠.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 노무현"으로써 군대에서 "썩는다"라는 표현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국민들에게 "신성의 국방의 의무"라고 하면서 공식적으로 "사실은 2년간 썩는거다"라는 이야기를 한 것이니까요.

  

  

• 카키쿠게 | 2006-12-23 | 추천 0

  제가 감히 이런말씀을 할만큼 잘났다는건 아닙니다만, 노대통령은 표현의 실수를 한겁니다. 표현일뿐이지 그 내용은 그저 군복무를 축소하자는거구요. 어떻게보면 그동안 안좋았던 국민감정의 폭팔인거 같습니다만..(제생각). 사실 분석적인 안목으로 들으면 "표현을 너무 과격하게 했네"하고 끝날 일이죠.

  

  

• Spetsnaz | 2006-12-23 | 추천 0

  이건 또 무슨소리요. 뭘 근거로 그렇게 함부로 말을 하십니까? 그럼, 군대란 인간 '썩는'곳이란 말에 공감하신단 말입니까? 내가 그런 말 들으려고 군대 가는 줄 아쇼?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고딩만도 못한 분이구만.

  

  

• 하늘과 구름 | 2006-12-23 | 추천 0

  지금 대통령 욕하는 분들 보시오..
  친일파의 후손이며 자식새끼 군대 면제시킨 개창이보다 는 나는 충분히 낫다고 생각하오... 대통령이 개 이름도 아니고,.. 당신들 친구도 아닌 한 나라를 지도하는 사람인데.. 뒤에 앉아서 욕이나 하는 당신들은 친일파 후손들이오..?
  아니면 자주국방만 외치면 무조건 빨깽이 취급하는 친미주의자들이요..?
  한번 생각해보시오..

  

  

• 만년하사 | 2006-12-23 | 추천 0

  국가를 위해 좋던 싫던 2년간 소중한 젊은을 "썩게"해주신 통령님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그렇게 "썩히"는게 안타까우시면 국방비 팍팍 올려서 전우 모병제로 바꿔주시던가, 아님 2년 징병제 병력들도 제대로 된 급여 지급 (요즘 최저임금이 70만원선이더군요..) 하시던가, 말로만 그러지 말고... 복무기간 줄여줄거면 독일 수준으로 한 10개월 선으로 줄이시던가... 10개월 하는 독일도 급여는 대략 50만원선 정도에, 입대자가 가계 책임을 지고 있으면 나라에서 전액 보상해주던데... 말만 나불거리시지 말고... 통령님.. 차마 제가 평소 즐겨쓰는 뇌 머시기로 부르기는 공개된 게시판에서 실례인것 같고, 생각좀 하고 말 내뱉길... 그래도 사법고시 까지 패스한 실력을 가지신분이 항상 왜 그러시는지... 쯧쯧...

  

  

• bedford1 | 2006-12-23 | 추천 0

  스스로 반성해야 됩니다 국민이 형편없으니 그런 인간이 거기에 오르죠. 자기 집값, 땅값오른다는 생각에 나라가 어찌되는지 생각없이 찍은 국민수준이니 나라가 어찌되건 표만 얻으면 된다고 저런 소리하는 자가 거기에 오른겁니다. 나라가 없는데 자기 집값땅값이 묵슨 의미가 있나요?

  

  

• ㄷㅅ | 2006-12-23 | 추천 0

  대통령의 말이야 바른말이죠....전 28개월 반하고 제대하였는대요...그 28개월반이 지금 생각해보면 썩은 (제 삶에 아무 의미없는 시간) 시간이 맞습니다....그 시간동안 돈을 벌었나...기술을 익혔나...뭐하나 이득이 되는게 없었내여....가지고 나온거라고는 무좀빢에 없내여...군대갔서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고 위에 적은분들은 무슨 부대에서 무슨일들을 하다 오셨기에 그리 좋은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나요...참 존경스럽습니다........징집제라서 젊은넘들 끌어다가2-3년 무보수로 실컷부려먹고 기간되면 퇴직금도 없이 맨몸으로 사회에 알몸으로 내다버리게 되는게 군대의 현실인걸로 아는대 뭐가 군대가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군생활이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 다시한번 존경스럽습니다.....

  

  

• 쿠다 | 2006-12-23 | 추천 0

  hong1942/////4000천만 국민이 대통령 한사람의 말을 이해하기 위해 그 속내까지 이해하면서 연설을 들어야 하는건가요? 대통령 한사람이 4000천만명이 이해하기 쉽게 연설해주면 안되나요?...................그리고 "연설"이 몹니까? 청중들이 화자의 숨은뜻을 찾아내는게 연설입니까?
  나원참....조선이보사이트라 실망?..........내가 보기에 hong1942님은.. 7%의 마지막 울부짖는 모습으로 밖에는 안보이는군요..

  

  

• 아라사 | 2006-12-23 | 추천 0

  기왕 한번 더 군대를 다녀오세요. 이등병부터 다시...즐거운 공병 업무를...

  

  

• 가이버 | 2006-12-23 | 추천 0

  노대통령 자신대(그 때)의젊은시절 같은 또래의 연배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 받았겠지요. 현재의 우리들처럼.국방부 시계는 거꾸러도 잘 간다.이등병도 제대한다.전두환은 외계에서 왔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실 젊은 2년은 멀해도 아깝읍니다. 거기다 강제성을 띤다면 더 말해서 뭣 하겠읍니까. 세간에 떠도는 말을 잠깐 빌려서 말했을겁니다. 자신의과거를 현재와 같다는 전제하에. 여러분들 세상에 지도자의 영향도 있겠지만 문제는 국민들의 의식이 가장크다고 봅니다. 정책결정을 한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니죠.머물지 않아야 썩지 않듯이 항상 서로를 인지한 쌍방향의 방향성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上 下 개념을 벗어난 같은 선상에서 말입니다.물론 미친 사람은 아닐겁니다. 그 쪽계통에도 여럿 있어 왔잖읍니까?. 선택의폭이 짧아 어쩔수 없이 아무거나 뽑았다 할지라도 우리나라가 잘 굴러갈지는 결국 우리가 할 일 아닙니까. 수장이 술 먹었다고 우리까지 정신을 놓아야 할까요. 민주주의 갈 길은 국민의 뜻에 달렸읍니다. 화이어~~!!( = 화이팅)

  

  

• 너굴마왕 | 2006-12-23 | 추천 0

  영웅취급해줘도 시원찮을 판에 군대가서 썩는다고 하니...국군포로도 그런 생각으로 버리는겁니까? 완전 썪어서???

  

  

• 무적해마 | 2006-12-23 | 추천 0

  아~~~~~
  나도 어떤 미친 인간 때문에
  34개월이 썩은 것이 되버리네??? 헐~~~
  자~~압놈

  

  

• hong1942 | 2006-12-23 | 추천 0

  노대통령이 "썩는다는" 표현은 군생활이 무의미하고 가치가 없다는 표현이
  아니잖아요. 너무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나서 봅니다.
  
  저 또한 군생활을 하였고 저의 아버지는 37년간 군에 몸담은 집안이니
  사상 검증은 삼가하여 주시고요.
  
  쉽게 군생활에 대한 기간을 채우고 나온다고 일반 군경험자들이
  표현하는 것과 자신 또한 경험을 비추어 조금 연설 분위기에 맞게 편하게 표현한 것을 ....
  언론 및 국민들이 왜이리 호도하고 기분 나빠하는지를... 속상하네요.
  
  노대통령처럼 일반 사병으로 3년을 최전방에서 경험한 대통령이 어느나라에
  우리나라에 있습니까. 군 경험의 나름대로 가치와 떳떳함을 잘 알고 있는
  대통령이고 봅니다.
  
  제발.. 노빠라 하지 마시길~!
  
  고사성어나 어려운 한자로 표현하면 그 표현이 매우 전달이 좋을 수도 있지만
  쉽고 속된 표현이 경우에 따라서는 .....
  
  매일 방문하여 좋아하고 관심있는 정보를 알 수 있어 이 사이트를
  좋아하고 아끼고 있는데 아쉽네요.
  
  조선일보 관련 사이트라 그런가~! 실망이군 ^^

  

  

• 돌석이 | 2006-12-23 | 추천 0

  진짜 형편없는 통령 때문에 군대에서 썩은 놈으로 취급 받고 또 그런 지저분한 통령때문에 또 5년을 썩었네 군대 3년,놈현 5년동안 썩은것은 어디서 보상 받나 그래도 군대는 갔다온데 대해서 자부심이라도 있지만 골통 때문에 썩은것은 이 민족 전체의 장래를 망치는것 같아 걱정이네요 물론 삐딱한 인간들하고 좌파도 아닌 영구집권세습독재자 김정일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하겠지만...

  

  

• 방산면 | 2006-12-23 | 추천 0

  절대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