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펜리스펜릴 | 2006-12-24 | 추천 0

  옐로우님의 지적은 정확합니다. 사소한것이지만 은근히 이런걸 유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군이죠....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나와 나의 자식이 친적이 근무했고 근무해야할 곳입니다....조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yellowo | 2006-12-23 | 추천 0

  늘 자위대 관련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매번 한국군이라고 하는데 우리 군 혹은 국군이라 하는 것이 좋겠지요. 우리나라의 군대를 한국군이라 지칭하는 것은 외국인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이며, 우리가 그리 부른다면 삼자 취급하는, 말 그대로 군바리로 매도하는 그 느낌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 조씨 | 2006-12-23 | 추천 0

  ㅎㅎ 그 훈련용 M16 제가 초등학교때 창고에서 굴러다니 던데,, ㅡ;;;; 어떻게 된 학교인지 운동장 조회시간에 탄피를 줍기도 했었다는 ;;(홍수때 유실된 거 아닌가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ㅋㅋ

  

  

• APFSDS (임성진) | 2006-12-23 | 추천 0

  한국군의 퓨질스틱 운용 모습을 담은 사진이 어딘가에 있기는 할텐데, 하드 어디쯤에 있는지가 좀 애매하군요.

  

  

• 돌석이 | 2006-12-23 | 추천 0

  제가 근무하던 84년도엔 한국군도 보호구와 M-16모양의 플라스틱소총에 앞뒤로 보호봉이 붙어있는 모양의 총검술훈련용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지금도 창고구석에 잘찾아보면 어느구석에라도 남아있을것입니다

  

  

• nemesis0 | 2006-12-23 | 추천 0

  APFSDS (임성진)님
  아......감사합니다. (꾸벅)

  

  

• APFSDS (임성진) | 2006-12-23 | 추천 0

  현재 제가 총검도 대회나 훈련 사진이 없는 상태이나, 게시판 내에서 "목총"이라는 키워드로 제목검색을 해보시면 올려둔 사진이 몇장 더 있을 겁니다. 목총훈련은 아니지만 퓨질스틱을 이용한 훈련의 경우 한국군도 제한적이나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호구와 목총까지는 아니더라도 봉의 양끝에 글러브를 결합하는 임시방편으로 훈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모양이 좋게 나오기는 힘들지만….

  

  

• nemesis0 | 2006-12-23 | 추천 0

  아참..사족인데 초창기 검도도 저러게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경기를 하긴 했습니다..^^;;

  

  

• nemesis0 | 2006-12-23 | 추천 0

  예.^^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실례가 될지 모르겟는데 사진을 좀 더 올려 주시는 수고를 좀 해 주시면 않될까요?? 비록 실전과는 거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저런식으로 훈련해서 체력과 전투력을 높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도 좀 벤치마킹 할 수 있을까요?? 보호대만 충분히 연구해서 입힐 수 있다면 좋을거 같은데..

  

  

• APFSDS (임성진) | 2006-12-23 | 추천 0

  호구에는 어울리지만 총검도(총검술)이라는 특성 때문에 굉장히 곤란해 질 수 있는 부분이죠. 더불어 사진은 총검도 사진만을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당시 도수격투(맨손싸움)대회도 함께 있었습니다. 해당 복장에서 호구와 목총을 챙겨입은 모습이고, 부상 방지를 위해 검도용 호구를 착용했을 뿐 목적이나 상황은 검도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습니다. 호구와 바지가 약간 언매치이기는 하지만...;;;

  

  

• nemesis0 | 2006-12-23 | 추천 0

  APFSDS (임성진) 님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nemesis0 | 2006-12-23 | 추천 0

  재미있는 모습이군요...호구는 검도식이고..바지를 입었네요..마치 나기나다를 보는 듯한 느낌...역시 검도용 호구는 하까마(치마바지같은 것..)가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