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Bluegazer | 2006-12-23 | 추천 0

  Midnight//구성원들 자체도 훈련이 되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근력강화 기능도 있는 강화장갑복입니다. 신병들이 처음 훈련받을때 '기분 묘한데. 몸은 가벼운데 시야는 좁군' 어쩌고 하는 대사를 뱉는 장면이 나오지요.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06-12-23 | 추천 0

  혹시 견랑전설 만화책 스캔한거 가지신분 좀 보내주세요 어둠의 방법으로 구할려는데 소유자가 1명 -_-;; 도무지 구할수가 없어서

  

  

• 펜리스펜릴 | 2006-12-23 | 추천 0

  이런 이면에 전제조건은 현재 이라크와 같이 대중이 볼때 일본의 정부가 침략국에서 세워놓은 '괴뢰정권'이다..라는 것과 모든 상황과 협상면에서 '식민지'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것이 부합되어야 하며 이를 직설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회피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그런 조건이 있는 상황에서 '군병력'이상의 무장이 된 진압병력이 투입되었고 그 이면에는 내부국정운영에 외부국가의 입김이 강력히 관여된다는 것입니다.(결과적으로 수도경의 켈베로스 팀은 승전국의 입안 또는 지시에 의해 창설되었고 활동되었기에 국정전체에서도 완전히 겉도는 팀이 되었고 이는 만화책에서 또한 '간접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순적인 상황속에서 비밀결사대인 '인랑'은 일본의 자주적인 변모를 꾀하고 있으며 이때문에 색출제거되었다는게 더 합당한 설명입니다....물론 이또한 직설적으로 작품에서 언급된바는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언급되지 않은 모순적인 배경을 통해서 켈베로스팀과 수도경은 제거되었고 이후 이러한 무력사태를 기반으로 인랑의 배경속에서 일본은 외형적으로는 보다 민주적인 기조로 재편되고 내란과 무력의 시대..즉 폭력과 늑대의 시대는 종언되었다 할수있습니다.-주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해석에 불과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2-23 | 추천 0

  인랑의 자료에서 본다면 일본의 상황은 말 그대로 '내전'상태이며 그러한 '공황'사태를 빌미로 한 공권력의 무력화가 인랑의 배경적인 상황입니다.(판저파우스트등으로 무장한 색터라는 세력의 사회전체에 대한 공격과 이데올로기적인 혼란상황은 전반적으로 냉전시대의 공포를 상기시켜 주지요.) 또한 만화나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런 대규모의 폭력은 결과적으로 대중의 지지기반을 잃게되며...동시에 강화복을 입은 무장세력의 '강권진압'부추기게 되어 힘과 명분에서 실리를 잃게 되고 또한 '토사구팽'하게 되는 켈베로스 수도경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시나리오를 쓴 오시이 의 사고관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2-23 | 추천 0

  유보트님..점잖으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부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께서 정치에 대한 불만이나 기타등등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더라도 적어도 이곳 비밀 사이트의 공개적인 댓글로서는 언급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소수파에 불과할지 몰라도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대다수가 정치보다는 '밀리터리'적인 요소에 관심많으신 분들이고 이곳에서 굳이 언급하시지 않아도 관련 사이트나 게시판이 많습니다. 최소한 한군데에서는 그 꼴 보기 싫어서 그럽니다.

  

  

• 파괴와 창조 | 2006-12-23 | 추천 0

  인랑...원판이라 할 수 있는 만화(국내 판매판 제목은 "견랑전설")에서 보면 특기대 대원은 일격으로 사람의 두개골을 부숴버릴 정도로 강인하게 단련된 요원으로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 Midnignt | 2006-12-23 | 추천 0

  저 강화장갑복이 스타쉽트루퍼스나 영원한 전쟁에 나오는 그런 물건들이 아닌 단순한 장갑에 불과하다면 전면전에서는 별 의미 없을 겁니다.

  

  

• 거북선 | 2006-12-23 | 추천 0

  실제로 저런 강화장갑복이 실용성이 있을까요...?

  

  

• CPT. Kain | 2006-12-22 | 추천 0

  설정 자체가 일본이 연합국이고, 독일이 일본에 군정을 폈다가 철수한 지 얼마 안되는 시기....라는 것이니까 독일의 냄새가 물씬물씬입니다.

  

  

• Mankind | 2006-12-22 | 추천 0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과 뭔가 많이 비슷합니다.....

  

  

• 허씨네집 | 2006-12-22 | 추천 0

  인랑 - -. 내용이 의외로 느끼게 하는게 있더군요 - -. 그러나 그 보다도, 저 기관총 쏠때 그 포스가- - - 두두두두- - 다다다다 --

  

  

• 마구쏘는남자 | 2006-12-22 | 추천 0

  u-boot/님 자유게시판인데 제발 여기라도 내편 너네편 하지맙시다. 어짜피 유봇님이 가지신 생각을 반대편 사람들이 그대로 받아들일리 없고 님도 마찬가지잖습니까? 서로 공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두 추종세력(?)모두 대한민국을 떠나든가....

  

  

• u_boot | 2006-12-22 | 추천 0

  잠깐 포즈를 잡던 길게 포즈를 잡던 안그래도 좋지 않은 이미지 스스로 생각하며 행동하는게 낫다고 노무현 추종자들도 스스로 살을 깍는 심정으로 그와 그측근들에게 충고를 하는게 낫거나 나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