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경인년) 6월 25일에 일어난, 이민족도 아닌 동포라는 마적때 두목이며 전직 소련군 장교였던 “김성주(김일성의 본명)”의 주도로 일어난 미증유의 동란을 “한국전쟁”이니 “남북전쟁”이니 따위로 동란을 일으킨 괴수를 국가 수반의 반열에 올려두려는 억지 소리가 우리 내부에 팽배하면서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분이 “김성주의 난”을 “조국통일전쟁”이었다는, 그가 노망이라도 든 인간이라면 개 무시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환장 할 노릇이고, 이 분의 후임인 현대통령은 이들의 입장을 대변하기에 여념이 없고, 어떤 골빈 “교육 노동자”는 빨치산 추모제에 중학생들을 인솔하여 빨치산무리들을 “조국 통일전사”라 칭하는 세태가 되었고, 일부 학생들은 김성주의 난(6.26동란)이 “일본과 한 전쟁 아니에요?”라는 소리까지 들리는 실정입니다.

부족하지만 “김성주의 난”의 발생 원인(遠因)부터 전개 과정을 상술하겠습니다.
가급적 객관적으로 기술할려고 노력은 하지만 용어등 어쩔수 없이 “반 김씨조선”의성향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독자가 참작하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A4용지로 20여매인 비교적 장문인 관계로 3회(아래 목차의 2개씩)에 걸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섬나라”의 패전과 남북의 분할 점령
* 남침개시
* 인천상륙작전
* “지나” 오랑캐의 참전
* 일진 일퇴
* 정전 협정



경인년 “김성주의 난”

* “섬나라”의 패전과 남북의 분할 점령

1945년 8월 15일, 「섬나라」의 패전에 의해서 35년간 계속 된 한반도의 「섬나라」의 강압 통치는 끝나고 한반도는 북위 38 도선을 경계로 분할 점령되었다. 그동안 「섬나라」와는 불가침조약을 맺고 있던 소련이 8월 9일에 돌연 참전하여 파죽지세로 소만국경을 넘어 남쪽으로 진격하고 소련군은 26일에 평양에 입성하였고 , 같은 해 12월에 체결된「모스크바 협정」에 의해, 남북의 분할 점령는 5년 후에 남북 통일 임시 정부를 만들 때까지 한시적인 상황이었다.

당시의 미국은 「섬나라」의 점령 정책에 분주하여, 태평양의 대소련 봉쇄선으로 생각하고 “알류산 열도~「섬나라」~필리핀”에 이르는 이른바 “애치슨 라인”에 한반도는 포함되지 않을 정도로 한반도가 미국에게는 전략적 가치를 대수롭게 생각했었는지는 모른다. 한편 소련 도, 제2차 세계대전의 타격에서 완전한 회복까지는 역부족이었고, 또 동유럽 제국의 공산화에 매진하고 있었던 시기였기에, 아시아 및 극동지역은 제 2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말기부터 표출하기 시작한 동서 대립 구조는 점차 골이 깊어갔고, 모스크바 협정을 둘러 싼 좌우 이념대립이 극에 달하고, 좌익의 이념투쟁이 남한을 휩쓸고 이승만에 의해 대한민국이 건국 되고, 명분 쌓기에 주력하던 북한의 김일성 일당은 소련 25군의 사주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글에서는 이하 “김씨조선”이라 칭함」으로 참칭하면서 한반도 북반부를 점거하기에 이른다.이로 남북은 서로를 “괴뢰”라 부르며, 상호불신은 높아만 갔다..

1949년 3월, 김일성은 박헌영 부수상겸 외상 외 6명의 각료와 함께 처음으로 소련을 방문하여 소련의 스탈린 모로트프 소련 외상과의 회담을 한다. 이 회담은 공식적으로는 경제, 문화, 차관 등에 대한 협정에 조인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후루시쵸프의 회고록에 의하면 이때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남침계획을 털어 놓으며 1950년 6월 25일에 “김씨조선”군이 행동을 개시하기로 합의되었다고 한다. 이후 “김씨조선”, “지나”, 소련의 3개국은 이 타임 스케줄에 따라서 전쟁 준비를 행하게 된다.

1949년의 봄부터 여름에 걸쳐, 무력 통일을 위해 스탈린의 결재를 받은 김일성은, “지나” 공산당과 대화를 진행하고, 모택동은 “지나”인민해방군에 소속되어 있는 조선계 “지나”인의 병사 약 3만명을 장비와 함께 공여하는 것을 결정한다. 그들은 만주나 길림성에서 징집 혹은 지원한 병력으로, “지나”의 국공 내전시에는 “임호”가 지휘하는 “동북야전군”(뒤에 제 4야전군)에서 쌓은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어 남침 초기에 기간 병력으로서 활약한다. 그러나 이 부대는 뒤에 참전하는 “지나” 인민 의용군과는 달리 전원이 “김씨조선”인민군으로 편입되어 “지나” 개입은 교묘하게 위장 되고 있었다. 또, 이 부대가 북한에 들어가는 것과 때를 맞추어 “김씨조선”의 인민군도 속속 편성되어 1948년 말에 철수한 소련점령군이 남겨 둔 장비를 전부 계승한 “김씨조선”인민군은, 단기간 내에 전차, 대포등 근대 병기를 장비한 유력한 부대로 변하였다.
1949년 10월, 미국의 지원을 받은 “장개석”이 인솔하는 “국민당”과 소련의 지원을 받은 “모택동”이 인솔하는 공산당과의 사이에 계속되던 “지나”의 국공 내전이 공산당의 승리로 끝을 맺으며, 미국은 환태평양 제국에 공산주의가 확산되는 이른바 「도미노 이론」을 우려 하면서, 한반도를 공산주의 확산을 저지하는 방파제로서 파악하려는 영향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 지정학적 위치에 중요성이 더하기 시작되었다. 한편의 소련에 있어서도, 블라디보스토크 이남에 있는 부동항의 확보와 한 때의 러일 전쟁의 패전으로 놓아버린 아시아에서 패권 확대라고 하는 구상에서 나름대로 한반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있었다.

해가 바뀌어 1950년, 한반도의 주변 정세는 어수선하였다. “김씨조선”군은 개전까지 12개 사단, 총 15만명의 병력을 보유한, 소련제 T-34/85 탱크를 약 250대와 다수의 대포를 장비하고, 소련식 군사 교리에 입각하여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이에 대적해야 하는 한국군은, 8개 사단 8만 4천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기갑부대는 없고, 대포 병기 및 대전차화력, 항공 전력, 사기 등 모든 면에서 “김씨조선”에 뒤떨어지고 있었다.

이 시기의 미 극동 사령부와 맥아더의 움직임을 보면, 그들은 “김씨조선”의 남침에 관한 낌새를 사전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 1949년 6월에 미 극동 사령부가 설치한 KLO(한국 연락소)의 본질은 대북 첩보 기관이며, KLO설치부터 “김씨조선”의 남침까지에 보내준 정보에 의해서 “김씨조선”군의 동향을 거의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또, “섬나라”의 후방 기지화에 힘을 기울인 것등을 보면, 맥아더는 남침을 알고 있고, 오히려 남침을 기다리고 있었지 않나 하는 의구심도 든다.
그런 사이 김일성이 스탈린과 약속한 개전의 날은, 시시각각 다가 오고 있었다.



* 남침개시

1950년 6월 25일, 계절은 장마철에 접어들어 이 날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연습을 빙자하여 38도선 부근에 집합하고 있던 “김씨조선”군은 악천후를 이용해 대포 600문, 박격포 1000문을 일제히 사격한 후 보병 7개 사단과 전차 1개 여단이 동·서 양 방면으로 38도선을 돌파했다.

서부를 담당하여, 서울 점령을 목표로 한 “김씨조선” 제 1 군단은, 서쪽에서 제6 사단, 제1 사단, 제4 사단, 제3 사단이 서울을 포위하는 형태로 진격하고, 이들의 후방에는 제105 전차 여단이 지원하였다. 한편의 동부에서는 북한 제 2 군단이 배치되어 제2 사단, 제7 사단, 제5 사단이 남쪽으로 진격을 개시했다. 또 이것과는 별도로, 제766 부대, 제549 부대가 후방 교란을 목적으로 강릉의 남쪽 해안으로 기습 상륙을 한다.

이 때 한국군은, 부대 개편 직후였으며, 한편 6월 11일에 발령되었던 비상 경계령이 해제되어 대부분의 부대에서 외출이나 휴가가 허가되었고, 또한 6월 24일에는 한국군의 고급 간부들이 국군 장교 크럽의 개소식 파티가 개최되었고, 반란 역도들인 “김씨조선”인민군에게 만족스러운 반격조차 하지 못한 채 패주하는 부대가 많았고, 특히 “김씨조선” 제1군의 공세 정면에서는,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았던 2.36 인치 로켓 발사기로는 소련제 전차의 돌진을 막을 수가 없었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동란 발발 3일만에 “김씨조선”군에 점령된다. 그러나 “김씨조선” 제 2군은 한국군의 완강한 저항과 한반도 동부의 험한 지형에 침공속도가 다소 늦어져 서울 주변에서 한국군 주력을 포착 섬멸 하지 못하고 남다. 하지만 한국군은 서울에서 남쪽으로의 통로인 한강다리를 탈출하는 난민이 건너고 있는 와중인데도 폭파해 버린다. 이 한강다리의 폭파로 퇴로가 끊어진 서울 방위 임무를 담당하던 한국군은 후퇴가 불가능해졌고 전의마저 상실하여, 전선은 와해돼버리는 결과가 되어, 서울의 많은 시민들과 함께 적치하에 남게 된다.

유엔 안보리는, 25일 오후 2시(한국 시간 오전 26일), “김씨조선”군의 침공을 침략 행위라고 규정하며, “김씨조선”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지만, “김씨조선”군은 이 결의를 무시하고 침공을 멈추지 않는다. “섬나라” 도쿄의 맥아더 원수로부터 한국군 붕괴 위기와 이승만대통령으로부터의 구원 요청이 있다는 것을 전해들은 미국 투루만 대통령은, 그때까지 표명했던 불간섭 자세를 접고 27일에는 극동에 배치되어 있던 미국의 해, 공군에 대해, 38 도선 이남으로 침공한 “김씨조선”군에 대해 공격을 명령한다. 명령을 받은 미국 극동 공군은 즉시 출격 해, 27일 이른 아침에 서울 근교의 김포공항으로부터 후퇴하는 수송기의 호위 임무를 개시한다. 이 작전 중, F-82 무스탕(Mustang)이 “김씨조선”군의 Yak7 전투기를 격추하여, "김성주의 난"에서의 첫 격추를 기록한다. 오후에는, F-80 슈팅스타(Shooting Star)가 Il10 공격기를 격추한다, 서울이 점령된 28일부터는 “김씨조선”지상군에 대한 공격이 개시되었고 이러한 출격은 모두 섬나라에서 발진한 미공군 전투기 들이었다. F-80의 공격기로 능력은 짧은 작전반경 탓으로 충분하지 않았지만, 당시의 한국 국내에는 제트 전투기의 운용이 가능한 항공 기지가 없었고, 미국은 세계대전이 끝난 후 퇴역이 진행되고 있던 F-51 무스탕(Mustang)을 급히 재편하여 현역에 복귀시키게 된다.

미 극동 해군은 28일부터 동해에 전개하여 한반도의 동해안을 향하여 함포 사격을 실시하고, 남하중인 “김씨조선” 제 5 사단의 침공을 저지한다. 7월 3일에는 미국 항공모함 “밸리 포지(Valley Forge,34,550t)와 영국 항공모함 "트라이엄프(Triumph,18,330t)에서 발진 한 공격기가 평양의 비행장을 폭격한다. 이 공중전투에서 미 해군의 F9F 팬저(Panther)가 “김씨조선”군의 Yak9 전투기를 격추하여, 미 해군 전투기의 첫 출진을 승리로 장식했다.

　미,소 전면 전쟁의 위기감에서 지상군의 파견을 망설이고 있던 미국의 투루만 대통령이였지만, 맥아더 장군의 현지 시찰후 보고를 받자 결국 지상 부대의 투입을 결정하면서, 6월 30일에는 섬나라에 점령군으로 주둔하고 있던 제24 사단에 출전 명령을 내리고, 잇달아 제25 사단, 제1 기병 사단(모두 “섬나라” 점령군 부대)에도 출전 명령을 내린다.

서울 주변을 점령 “김씨조선”군은, 이상하게도 침공 속도를 늦추고, 수뇌부는 서울 중앙청에서 전승 축하회를 이틀에 걸쳐서 개최하는 등 개전 초기의 귀중한 시간을 무위에 보내 버린다. 이것이, 후에 말해지는 일이 되는「수수께끼의 3일간」이다. 결국 서울에서 사흘, 미군 투입 결정의 통지를 들고 재차 침공을 준비하는데 이틀로 합계 5일간의 귀중한 시간을 한국군에게 주는 결과가 되어, 이미 거둔 침공개시의 기습공격의 우위성을 잃고 한국군에게 부대 재편과 어느 정도 회복시키는 계기를 주었고 한편 미군 투입까지의 시간마저도 주는 결과가 되었다. 우여 곡절 끝에 7월 3일 새벽에 침공을 재개한 “김씨조선”군은, 7월 5일 이른 아침, 투입된 미지상군과 첫 교전을 한다.

오산에 전개하고 있던 미 육군 부대는 여기서 “김씨조선”군을 맞아 격퇴를 시도했지만, 유효한 대전차병기를 장비하지 않은 탓에 결국 패주하면서, 다른 부대와 함께 천안으로 퇴각한다. “김씨조선”군은 이것을 추격하면서 천안 시가로 진격하여, 시가전을 전개하는데 여기서 미군은 연대장을 포함한 많은 병력이 전사하고, 천안을 포기하여 후퇴를 한다. 그 후도 “김씨조선”군의 추격은 계속 되어 7월 11일에는 전선을 포기하고 후방으로 철수해 버린다.

7월 7일, 유엔 안보리는 국제 연합군의 창설을 결의하여 그 사령관의 임명을 투루만 대통령에 위임했다. 다음날 8일, 투루만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하면서 사상 최초의 국제 연합군이 탄생하게 된다. 7월 14일, 이승만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에게 서간을 보내, 한국군도 국제 연합군에 편성해 줄 것을 요청하고 맥아더 장군은 이를 수락하여 한국군 육, 해, 공군을 각각 국제 연합군의 주력인 미 육군 제 8군, 유엔 해군, 유엔 공군의 지휘하에 편성한다. 후에 참전하는 각국도 이와 같이 국제 연합군의 지휘하에 들어가게 된다.

7월 7일, “김씨조선”군은 빠른 침공 속도를 유지하면서 대전 지역과 소백산맥에서 국제 연합군 집단을 포착 섬멸하기 위해서 재차 공세를 개시했다. 미군은 제24 사단에 이어 제25 사단, 제1 기병 사단을 파견하면서 이와는 별도로 막대한 전쟁 물자를 부산에 상륙시킨다. 잇따르는 점령군의 전장 파견으로 섬나라 점령정책 및 섬나라의 안보를 위해 7월 7일, 경찰 예비대(자위대의 전신임)를 발족시킬 것을 일본 정부에 명령한다. 이는 피점령국인 “섬나라”가 재무장에 들어서는 중대한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7월 13일, 대구에 사령부를 설치한 워커 중장은, 금강~소백산맥의 선에서 “김씨조선”군을 저지하라는 작전 명령 제 1호를 발령하면서, 제24 사단에는 금강의 방어를, 한국군에게는 소백산맥에서의 침공을 저지할 것을 명령했지만, 우군 끼리의 연락이 불충분한데다 측방을 우회 해 온 “김씨조선”군에 의해 후방이 차단되어 또 다시 대전으로 퇴각하면서 추격 해 온 “김씨조선”군과의 전투를 벌여, 제24 사단의 딘 사단장이 포로가 된다. 제8 군사령부는, 거의 절반의 병력과 장비를 잃은 제24 사단을 후방으로 빼고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제25 사단을 상주에, 제1 기병 사단을 영동에 배치하여, “김씨조선”의 침공을 멈추려고 했지만, 국소적으로는 “김씨조선”군을 격퇴시키는 전투는 있었지만, 잇달아 남하하는 피난민이나 이들 피난민들에 잠입한 게릴라전 부대에 의해 후방이 교란되어, 7월 20일에는 대전이 함락 되면서, 지연 작전을 반복하면서 부산으로 퇴각한다.

7월말일, 지금까지 행방이 모연 했던 “김씨조선”군 제 6 사단이 진주 방면에서 탐지되면서 부산 서쪽에서의 위협이 갑자기 급증했다. 이런 위기에 워커 중장은, 낙동강까지 전선을 후퇴하여 낙동강을 를 최후 방위선으로 결정했다. 이른바 부산교두보, 낙동강 방어선, 혹은 워커·라인으로 불리는 전선이다.

1개월 가량의 작전과 미 제5 공군에 의한 압도적인 항공전력 우세화에 따라 “김씨조선”군은 보급 물자와 병력의 부족에 헤메기 시작한다. 김성주(김일성의 본명)는 미국의 전면적인 개입의 가능성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과, 한국군의 전력을 과소 평가하였고, 또 기대하고 있던 남로당원들의 전면적인 봉기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8월로 들어가면서 식량의 현지 조달이나 점령지역에서의 강제 징병등의 문제점들이 다발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전투를 포기하면서 탈영하는 병사가 속출하므로, “김씨조선”군의 정치 위원으로부터「도망병은 계급의 여하를 불문하고 그 자리에서 사살하라 」라는 명령까지 나왔다. 이렇게「진퇴양난 」이라는 상황 속에서도, “김씨조선”군은 부산교두보를 노리며 끈질 긴 공격을 반복했다.

“김씨조선”군의 8월 공세로부터 9월 공세가 집결하는 9월중순 무렵까지의 약 1개월반에 걸쳐, 국제 연합군과 “김씨조선”군은 일진일퇴의 공방으로, “김씨조선”군이 각처에서 돌파하면, 국제 연합군이 압도적인 포 폭격등으로 격퇴하는 양상이 9월말까지 반복해졌다. 몇 번에 걸쳐 위기적 상황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순조롭게 증강되는 국제 연합군에 비해, 연료, 탄약, 식량이 고갈되고 있던 “김씨조선”군은 급격하게 사기가 하락이 되어가지만, 9월 초순에는 모든 예비 병력을 모아 총공세에 나서, 영천을 점령하는 등 일부 성과를 올리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공세를 취하지 못하게 된다.“김씨조선”군은 9월 중순에 들어서면서 점차 사기가 껶여가고 있었다. “김씨조선”군은 공세의 종말점을 향하고 있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