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이라크에서 Operation Catalyst임무를 수행중인 Overwatch Battle Group (West)-2의 호주군을 위한 방어를 돕고 있는 ScanEagle 무인기입니다.
호주국방부와 보잉사는 Al Muthanna 와 Dhi Qar 지방에서 작전기간중 ScanEagle UAV를 운용해 왔습니다. ScanEagle UAV는 Insitu Company 가 개발한 것으로 실시간으로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Camp Terendak, Dhi Qar의 공군기지에 있는 호주군과 지역의 치안과 안정을 도모하는 이라크보안군을 지원합니다.
Darwin's 1st Brigade로부터 차출된 500여명의 호주군 OBG(W)-2부대는 다국적군 소속으로 Al Muthanna와 Dhi Qar지역에서 작전중이며 Iraqi Security Forces (ISF)과 지방정부가 치안유지와 안정된 이라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스캔이글(ScanEagle)은 소형 무인기로서 Insitu 사의 SeaScan 정찰 무인 무인기로부터 유도된 것으로 2002년 2월에 보잉사와 Insitu Group이 스캔이글을 공동개발하기로 계약을 맺어 시작된 스캔이글 무인기는 이미 이라크 전에서 미 해병대의 정찰임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스캔이글은 높은 가로세로비와 약간의 후퇴각을 가진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꼬리부분에 장착된 2행정 가솔린 피스톤 엔진으로 비행하며 발사는 공압 사출기(pneumatic catapult)에 의해 발사되고 스카이 훅(Sky Hook) 이라 불리는 회수장치에 의해 회수합니다.
GPS 기반 항법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미리 예정된 경로점 들을 따라 자율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스캔이글 A 모델은 4880 m 까지의 고도로 상승할 수 있고 15시간 이상의 체공시간을 가지며 기본 적재장비로 전자 광학 또는 적외선 카메라가 있으며 그 외 다른 센서들이 설치될 수 있습니다.
Insitu사는 ScanEagle A 에 더 큰 탑재능력과 긴 체공시간을 가지도록 개량하고 있습니다.

지상, 해군의 정찰 감시 임무에 무인기가 통합되어 활용되면 ISR 임무 외에도 함상에서 발사된 포탄의 낙하 위치를 관측하고 위치 수정을 알려주어 해군의 포화사격 제어를 위한 지원기능도 제공될 것입니다.

<발췌글 출처 : http://www.spacewa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