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M-109L 155mm 자주포
비겐 | 2006-12-22 08: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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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Operation Joint Endeavor을 수행하는 다국적 Implementation Force (IFOR) 소속으로 Bosnia-Herzegovina에 파견되어 Sarajevo인근의 Slatina기지에 사격자세로 배치중인 이탈리아 육군의 OTO Melara사제 155mm M109L 자주포입니다.
Oto Melara Palmaria 155mm M109L 는 미국의 M-109 자주포를 면허생산한 개량형으로 1989년 이탈리아는 Oto Melara사와 생산계약을 체결합니다. 중량 24,800 kg의 이 자주포는 220대가 생산되는데 FH-70/SP-70과 유사한 39구경의 이중 소염기를 가진 포신을 장착하며 이를 위해 몇가지 개량을 실시합니다. 포신에는 독일의 M109G와 유사한 이중제퇴기가 장착되며 최대사거리는 HE탄의 경우 24,000 m, RAP탄의 경우 30,000 m의 사거리를 가집니다.
주포 155mm
부무장 7.62mm (AA)
승조원 8 명
중량 41.500 Kg
속도 45 km/h
항속거리 450 km
사거리 24,00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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