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7]

• 떳다가이 | 2006-12-16 | 추천 0

  체력은 국력이다...이런 표어가 나부끼던 70-80년대가 떠오릅니다...반미고 친미고 용미고,, 힘이 있을때 이웃애들이 함부러 까불지 않는거죠....아무리 친해봐야 옆에 놈이 돈준다면 그놈 편 들어주는게 현실아닌가여? 자주국방만이 현실일듯,,,,,((싸움걸면 너도 다친다는 정도의 힘은 있어야 만만하게 보지 않겠죠,,^^))

  

  

• 나빠써 | 2006-12-16 | 추천 0

  정답을 말씀드립니다... 공정한 게임이고 뭐고간에, [인류의 역사]를 통 털어서 국제관계에서 의리고 뭐고 없습니다... 역사가 말해줍니다... 단, 외세를 이용하는 방법론적인 논쟁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러시아요?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졌다면, 러시아 연방이 붕괴될때까지 우리나라는 공산권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가설에 불과합니다만...) 힘을 키우는 것만이 정답입니다... 그때까지는 어떻게 키워서, 누구랑 친해져서, 비수를 감추느냐가 중요합니다... [정의와 양심]이요? 국제관계에서 그런 걸 원하는게 웃긴겁니다... 덧붙여서 흑백논리는 지양했으면 합니다...

  

  

• 킹콩드럼 | 2006-12-16 | 추천 0

  노시고 계십니다;; ㅍ

  

  

• Midnignt | 2006-12-15 | 추천 0

  끝내 케케묵은 빨갱이 떡칠을 하는 불쌍한 인간 하나 아작을 냈으니 시원합니다. 당신은 내 글에 단 하나도 제대로 된 답변을 못했습니다. 당신이 아작났다는 이유는 당신은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말하지도 않은 말을 하고 얼토당토않은 근거로 말을 흐리기 때문입니다.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6. 직접 그렇게 말씀하신적은 없지. 확실히. 하지만 무역의 이익때문에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한국이 이용가치가 있으므로 어쩌구 한 게 앞에 당신 글이잖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7. 웃끼기만 할 뿐.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당신같으면 안쓰고 배기겠습니까? 8.당신이 운동권출신이 아닌 민족주의에 대해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분이라면 제가 말이 심했습니다. 그렇다면 친일숭미 민족반역 어쩌구 운동권 빨갱이 냄새 풀풀나는 말은 쓰지 마십시요.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5. 러시아 역시 한반도에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주변강국의 하나일뿐. 헤게모니는 그런 말이 아니잖습니까? 러시아가 고구려, 발해 문제에서 한국의 편을 들었다라....그래서 연해주를 한국에 넘긴대요? 러시아가 동북아 대안세력되기에는 극동의 영향력이 너무 작다니까요. 중일에 비할 바가 안되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러시아가 그래서 핵이라는 비대칭전력을 가지고 군사,외교적 힘을 크게 하는 거 잖아요. 뭔 러시아...결국 당신 말은 우리 민족이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하고 이끌어간다는 노무현 정권하는 말하고 같은 말이죠. 뭐 취지도 좋고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대체 중, 일, 미국을 제쳐놓고서 러시아?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3.<용미>-이용가치가 있어서 친하게 군다. 그건 용미축에도 못끼는 너무 당연한 겁니다. 댓글처음의 당신 리플같은 반미구호를 볼 때 반미감정부추켜놓고 정치력 영향력확대를 꾀하는 무리들과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 4.당신이야 말로 무슨 소릴하는 건지. 그러게 미국이 동북아에서 헤게모니를 잃으면 평화는 깨진다고 보는게 글쓴이와 내 주장이잖소. 미국 떠나도 전쟁안나고, 그냥 냅둬도 우리 민족끼리 잘 산다 이게 당신 주장이잖습니까. 누가 난독증이요?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미드나잇/ 빨갱님! 나도 마지막으로 번호로 각주달고 마치겠습니다.
  1.미국 뒷마당. 미국이 하드한 힘으로 누를 수 있는 지역이고 동북아는 상대적으로 멀고 준초강대국이 3개국이나 있기 때문에 소프트파워를 이용한 헤게모니 유지에 힘쓸 것이라는 점.
  2.한국이 만만한 세력? ㅎ 1,2차대전 때 프랑스가 만만해서 독일이 전쟁을 일으킨 거로 보십니까? 세계3~4위 육군력? 그런 거 다 필요없습니다. 영국이라는 당대 최고 해군력을 지닌 국가가 서포트를 해줘도 전쟁은 일어났습니다. 물론 핵의 억지력은 상호 확증파괴란 개념하에서 전쟁을 억지하는 것이고 동북아에서는 냉전시대 미소대결만큼 핵력이 강하지 않을 뿐더러 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암묵적 룰하에서 국지적인 분쟁이 발생할 우려(러중 국경분쟁처럼)가 큽니다.

  

  

• Midnignt | 2006-12-15 | 추천 0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떠들자면, <북한이 재수없다고? 그런 사람입에서 숭미니 어쩌니 빨가스름한 말 나올리는 없는 거겠지.> 따위의 흑백논리는 이미 옛날이야기가 된 지 오래요. 또한 킹콩드럼 당신은 숭미가 왜 반드시 불그스름한 말인지 설명을 해야 할 거요. 우익이 듣기 싫은 말 하면 좌익입니까? 어이가 없어서. 기가 찬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이상 줄이겠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했으니 답글을 올리든 자신의 부족한 교양에 반성을 하든 당신 자유이니 맘대로 하시길.

  

  

• Midnignt | 2006-12-15 | 추천 0

  아, 4. 에 대해 보충을 해야겠군요. 미국이 떠난다 → 평화가 깨지고 한국이 위험하다 → 결국 미국이 떠나서는 안된다 라는 논리가 되는 거니까.

  

  

• Midnignt | 2006-12-15 | 추천 0

  5. <한국이 갖춘 건 국력정도라고 봅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한국은 군사력으로도 주변 국가에 만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미국을 제외하면 한국을 확실히 누를 만한 나라는 러시아뿐이고 러시아는 중국과 일본에 비해 한국에 호의적인 편입니다. 그리고 분명 대안세력으로 러시아를 말했는데 킹콩드럼 당신은 러시아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군요. 6. <마지막으로 무역의 이득이 평화를 지속시킬 것이라고 속단하지 마십시요> 나는 이딴 소리 한 적도 없으며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속단을 하고 있는 겁니까? 우리가 중국에 대해 할 말을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중국과의 무역에서 얻는 막대한 이득이라고만 했지. 7. <어차피 전쟁이 나면 이제는 핵무기들을 쓸 수 밖에 없을테니 전쟁이 일어나면 모두 죽겠죠> 핵이란 것에 대해 지식이 있다면 그렇게 쉽게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알 겁니다. 설사 서로가 핵을 갖고 있다고 해도. 8. <'민족'이란 이름으로는 동북아의 평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딴 주장을 한 적도 없으며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나는 미국이 아니라도 러시아라는 대안세력이 있으며, 동북아 질서를 미국이 주도해야만 살 길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겁니다. 도대체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는 겁니까? 내가 NL 따위로 보이시는지?

  

  

• Midnignt | 2006-12-15 | 추천 0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 말투 집어치우라고. 여러사람 힘들게 할 말투요. 내 또 잡설 좀 하리다. 1. <미국과의 거리. 남미는 뒷마당, 우리는 아닙니다> 미국과 지정학적으로 가까우면 반미를 할 수 있다는 소립니까? 어디서 엉뚱한 소리를. 2. <인구 13억하고 실질구매력 5조불 넘는 강대국을 둘이나 가진 지정학적 위치> 강대국 둘이라고 했는데, 그들이 그렇게 쉽게 전쟁을 일으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 눈에는 한국이 그렇게 만만한 세력으로 보이나 보오. 허, 세계 7위수준, 육군력만 해도 세계 3~4위를 다투는 나라에 함부로 쳐들어갈 정신나간 나라는 없습니다. 3. <당신 말들 보면 최소한의 용미(用-)조차도 생각않는 눈치인거 같은데> 당장 집어치우시길. 나에 대한 모욕입니다. 난 분명히 <현재 한국은 미국과 친하는 것이 이득이 되기 때문에 그들과 친한 거지>라는 말을 했습니다. 4. <위의 원래 글의 요지는 미국이 떠날 경우 평화상태가 유지될까입니다. 엄석대 이야기같이 엄한 예를 드시더니 오늘 리플다신 걸 보니까 솔직히 기도 안찹니다> 난독증이 의심되는군요. 겨우 거기까지밖에 u_boot님의 생각을 읽지 못합니까? 결국은 미국이 떠나면 평화가 깨지고 한국이 위험하다는 소리인데 수박 겉&#54631;기밖에 못하면서 무슨 소리를.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미드나잇/ 어차피 전쟁이 나면 이제는 핵무기들을 쓸 수 밖에 없을테니 전쟁이 일어나면 모두 죽겠죠. 아마도 그런 판단때문에 전쟁이 쉽게 붙지는 않는다고 해도, '민족'이란 이름으로는 동북아의 평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동북아 4개국, 미국포함 5개국을 다 포용할만한 리더십과 사상이 나와야 겠죠. 그게 불가능하다면 지금의 미국주도 동북아질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뙤놈, 쪽바리 다 그렇게 싫어하면서 미국까지 경멸하면 대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미드나잇/ 마지막으로 무역의 이득이 평화를 지속시킬 것이라고 속단하지 마십시요.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죽을 만한 이유를 납득하는 순간 너무도 미련없이 목숨을 내던지는 것이 인간이라고 합디다. 앨빈토플러가 전쟁과 반전쟁이란 저서에서 말했듯이 인간은 예상외로 굶주림과 빈곤함을 잘 견디는 존재죠. 북한이 고난의 행군으로 그렇게 나자빠지고 거지중의 상거지꼴로 살고 있으면서 체제가 유지되는 이유도 그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동북아의 상황도 배타적인 민족주의가 서로 불이 붙는 순간, 평화와 우호라는 가면을 쉽게 벗어던질 것입니다.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미드나잇/ 그리고 한반도가 북구유럽의 중립국이나 스위스 입장같이 중립국이 될 수 있다고 편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중립국이 되려면 엄청난 외교력과 각국의 이해에 합치됨, 그리고 국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이 갖춘 건 국력정도라고 봅니다. 일단 GDP가 1조를 넘어가려고 하니까요. 해군력, 공군력 불만 너무 많지만 미국의 헤게모니가 2~30년안에 약해질 전조는 안보이므로 그 안에 열심히 주변국을 조심하면서 증강하면 될 일. 대륙세력으로 들어갈건지, 해양세력으로 남을 건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요소가 너무나 많은데도...고립을 자초하는 민족끼리를 운운하는 NL계열, 북한...뭐하는 사람들입니까 대체? 민족이란 말이 자기네들 것인양 끌어다써대는 걸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미드나잇/ 미국이 한물가면 어쩌구, 일본이 허망하게 망할 줄 누가 알았냐는둥 엄한 소리 마시죠. 위의 원래 글의 요지는 미국이 떠날 경우 평화상태가 유지될까입니다. 엄석대 이야기같이 엄한 예를 드시더니 오늘 리플다신 걸 보니까 솔직히 기도 안찹니다.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미드나잇/ 어제는 북한놈들이나 할만한 이야기만 잔뜩해놓고 오늘은 중도좌파인양 말씀하시네. 헐~가면을 벗으심이. 어떻겠습니까? 뺑끼칠? ㅎ 그리고 미국밑에서 설설 긴다고? 대체 누가 설설긴다는 건지. 미국한테 반감을 가진 것은 개인자유니까, 또 나도 반감이 없지는 않으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당신 말들 보면 최소한의 용미(用-)조차도 생각않는 눈치인거 같은데 말입니다. 한-일 분쟁때 미국이 일본편 들것이다? 독도분쟁때 미국이 취하고 있는 입장보면 알텐데요.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미드나잇/ 평화라는 것은 전쟁상황의 반대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끝없는 긴장상황, 대치, 그리고 여러 외교적인 압박 및 편가르고 짜기...이 모든 것이 평화로운 상황은 아닙니다. 동북아의 군사경쟁은 누르고 있는 게 미국 헤게모니라니까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네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미드나잇/ 무역의 이득이 국력의 전부나 외교적인 수단의 판단근거가 되지만은 않습니다. 영토문제만 해도 중국하고 서해 영유권을 놓고 아직 협의가 되어있지않고, 일본과는 독도문제 때문에 EEZ가 완전히 결정안되고 중간수역입네 어중간합니다. 그리고 꼴사납게도 중일 모두 배타적인 민족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도대체 어딜 봐서 미국이 떠나도 평화가 계속된다는 거요?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미드나잇/ 어조가 사뭇다르군요. 북한이 재수없다고? 그런 사람입에서 숭미니 어쩌니 빨가스름한 말 나올리는 없는 거겠지. 뭐 그렇다면 다행이고. 남미하고 우리하고 어떻게 다른지 말해볼까요? 첫째, 미국과의 거리. 남미는 뒷마당, 우리는 아닙니다. 둘째, 강대국의 존재여부. 세상 어느천지에 인구 13억하고 실질구매력 5조불 넘는 강대국을 둘이나 가진 지정학적 위치가 있는건지.

  

  

• Midnignt | 2006-12-15 | 추천 0

  미국과 친한 게 이득이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킹콩드럼의 요지는 미국의 헤게모니가 절대적이니 알아서 기자는 숭미이지 용미가 결코 아니었기 때문에 잡설을 좀 했습니다. 지나의 경우는, 무역으로 우리가 버는 이득이 엄청남과 동시에 그놈의 북한 때문에 우리가 목줄이 걸려 있어서 그렇습니다. 중국하고 짝짜꿍이 안 맞으면 통일도 쉽지 않거든요. 저도 말로만 자주 떠들고 실질적으로는 중국의 속국이나 다름없는 북한 재수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김상우 | 2006-12-15 | 추천 0

  미국이 절대적인 헤게모니는 아니지만... 최하 100년내에는 그게 무너질것같진 않은데요... 지나가 적어도 100년은되야 쌀국을 따라잡던말던 하지

  

  

• 김상우 | 2006-12-15 | 추천 0

  미국에 다 갖다바치고 무조건 미국하자고하는데로 하자는게 아니잖습니까.. 미국을 충분히 이용해먹는(?) 용미를 말하는거지... 그럼 알아서 질질기면서 북에퍼주는것도 모잘라서 지나에도 알아서 질질길까용?? 뭐 지금도 알아서 깁니다만...

  

  

• 김상우 | 2006-12-15 | 추천 0

  툭하면 친일숭미 매국노 소리하는분들은 뭐... 거진다 빨틱한분들아니면 그런짓 안하는데

  

  

• Midnignt | 2006-12-15 | 추천 0

  다시 말하지만, 당신이 미국은 절대적인 헤게모니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는 자유요. 하지만 현실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 또한 알아두었으면 좋겠소. 미국이 절대적이라면, 왜 남미 국가들이나 짱깨 같은 동네가 미국에 고분고분하지 않는지 설명이나 좀 해보시길. 현재 한국은 미국과 친하는 것이 이득이 되기 때문에 그들과 친한 거지, 무조건 미국 밑에서 설설 기어야 나라보전하는 그런 시대는 아니라는 것 또한 알았으면 좋겠소. 또한 미국이라는 '제국'이 과연 언제까지 현재같은 지위를 누릴까 하는 것도 좀 생각해 보시길. 누가 일제시대 때 일본이 그렇게 허망하게 망하리라고 생각이나 했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거요. 따라서 미국이 한물 가거나, 우리 입장에 해가 된다면(가령, 우리와 일본이 다툼을 벌이면 미국이 어느 나라 편을 들 것 같소?) 다른 국가하고도 제휴를 맺을 수 있다는 말이오.

  

  

• Midnignt | 2006-12-15 | 추천 0

  그렇게 말하면 킹콩드럼 당신도 정상적인 인간은 분명 아니오. 서로 알지도 못하는 인간에게 어설픈 민족주의니 빨간물이니 하는 뼁끼칠을 해댔으니. 게다가 누가 먼저 그런 소리를 지껄였는지는 당신 자신이 더 잘 알 거요. 자기 자신도 돌아보지 못하는 인간에게 무슨 정상적인 언사를 기대하겠소? 미국 없어지면 모든 걸 말아먹는다는 어설픈 숭미론야말로, 지난날 어설픈 친일로 나라 말아먹은 인간들이나 다를 바 없어 보이오. 하긴 이렇게 말한다 해도 킹콩드럼 당신은 끝내 자기생각 포기 안하겠지...... 나도 그건 기대하고 있지 않소. 그러나 당신의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언사는 집어치우는 게 좋을 거요. 모든 사람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 킹콩드럼 | 2006-12-15 | 추천 0

  두눈뜨고/ 아글쎄. 맨위쪽에 midnight님 글을 보시라니까요. 그게 옥이 아니고 석이란 걸 모르시겠어요? 친일숭미 민족반역자라잖아요. 이게 정상적인 사람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니죠!

  

  

• 두눈뜨고 | 2006-12-15 | 추천 0

  ..................'민족' 얘기만 하면.........빨갱인가???.....북한이 민족강조한다고 민족개념 자체가 몹쓸거라 생각하는 건 잘못됐죠.......옥석은 가리셔야지...........

  

  

• 일산니발 | 2006-12-15 | 추천 0

  좀 긴 시간 이었지만 대화 즐거웠습니다. 내일의 업무를 위해 저는 이만 자야 겠습니다. 여기는 싱가폴 입니다.ㅎㅎㅎ 그럼 담에 또 뵐께요....

  

  

• 일산니발 | 2006-12-15 | 추천 0

  글쎄요..어느나라가 더 하고 덜 하고의 차이는 좀 더 시야를 돌려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칠레의 피노체트가 아옌데 정권을 전복시킬 때의 미국의 역할, 60년대 인도네시아의 좌파정권을 군부가 전복 할 때에도 미국의 CIA는 항상 물리적인 지원도 아까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