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9]

• 미리내 | 2006-12-08 | 추천 0

  k-3 는 총기수입이 반 그리고 탄 상태가 반입니다. 제가 k-3 사수만 1년반을 잡았는데 -_-;; 사격할때마다 수입을 어떻게 하는지, 지급받는 탄의 상태는 어떤지에 따라 사격때의 걸림의 차이가 심했습니다. 수입자체만 완벽하고 부사수만 있다면 저는 전쟁나면 무조건 k-3 받아갈겁니다.

  

  

• hongyks | 2006-12-08 | 추천 0

  K-2와 K-3 모두 K-100탄(SS109) 계열을 사용합니다...만 M-16A1용으로 엄청나게 많은 KM-193탄을 비축해둔 관계로 K-2는 두 탄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단, 원래 K-100탄에 맞춰져서 나온 관계로 KM-193탄은 제 성능을 낼 수 없습니다.

  

  

• 모셰파 | 2006-12-08 | 추천 0

  총알이 k3와k2 가 조금 다른 걸로 알고 있었는데..이젠 바꿨나 보네여..
  미국에선 총알규격 통일하느라 던 엄청 쓴걸루 아는데(재고탄 다 버리구)
  탄이 걸리고 잘 안나간다면 원래 k3용 탄환은 따로 규격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걍 원래 m16용 탄 그니까 k2용 탄 그냥 쓰기 때문에 약실 규격이 조금 달라 걸리는 걸루 알구 있는데...좀 오래전 알고 있는내용이라..

  

  

• 김상우 | 2006-12-08 | 추천 0

  오호... 심바... 라이온킹에서 그 심바가 그뜻이군요...

  

  

• 김상우 | 2006-12-08 | 추천 0

  므흐흐님... 제가 궁금해서 친구한테물었을떄도... 친구가 싱이 사자라는 뜻이라고... 미들네임이 다 싱인 이유는 뭐 시크교도들은 카스트제도를반대한다나뭐라나 해서 계급철폐 다 똑같다고 할려고 미들네임이 다 싱이라고 하더군요... 저위에 댓글쓸때 이얘기도 쓰려다가 귀차니즘으로 그냥넘겼는데...

  

  

• 이슬사랑 | 2006-12-08 | 추천 0

  어째 여기서는 공용화기로 쓰는 K-3가 저기서는 개인화기처럼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 카키쿠게 | 2006-12-08 | 추천 0

  솔찍히 말해서 저는 전쟁중에 K3 잡으라고하면 몰래 총버리고 K2 슬쩍해다가 쓸껍니다. 미쳤다고 그총씁니까? =_= 사람 생사가 갈린판에 그 전설의 영국총은 장전레버를 후퇴했다가 전진하면 그나마 되는경우가 많은데. 이놈은 먹은 탄 빼내야지 나원참.

  

  

• 뉴트 | 2006-12-08 | 추천 0

  뭐....총은 군대에서 돌려 내려오다보니......
  
  영점 안잡아도 탄착군 다 들어가는 총있고 잡으려 해도 안되는 총이 있더군요....
  
  K-3..........확실히 잘 걸렸습니다...
  
  줴이.....M60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정비자체의 문제가 아닌 총자체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전중데에 나가는 총이 2정밖에 없었으니 말 다했죠....

  

  

• CHAOS | 2006-12-08 | 추천 0

  K2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 총기는 M-16도 아니고 AK도 아닙니다. 바로 FN-FAL과 FN-FNC입니다. 사실 FNC의 기관부(노리쇠/개스활대/점사기구 등등)가 그대로 들어가고 개머리판은 아예 대놓고 베꼈죠. 아마 호환도 가능할듯 싶더군요. 개스조절기는 FAL의 것을 모양도 안바꾸고 그대로 썼으며 개스활대 역시 거의 그대로입니다. ak에서 가져온 것은 복좌용수철 받침(힌지라고들 하죠)이 외부로 돌출된 것 뿐입니다. 참 그리고 멜빵고리도 FAL과 똑같습니다. 총신에 고정된 모양까지요. 조정간도 모양이 거의 똑같죠. 아무튼 K1 K2는 FN사의 총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k3의 원본인 M249미니미도 FN사의 총이군요.

  

  

• 김지원 | 2006-12-07 | 추천 0

  네팔에 여행갔을때 거기도 장교로 보이는 사람이 K2소총을 들고 다니더군요.

  

  

• marcys | 2006-12-07 | 추천 0

  아.. 그리고 피지 군은 덩치도 좋고 의외로 훈련이 잘되어 있어서, 해외 용병 기업들이 선호하는 병사들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의 용병 기업의 실태를 고발한 다큐에서 주인공이자, 돈을 벌기위해 이라크에서 용병으로 활동 중인 아저씨도 피지 군 출신이었습니다.

  

  

• 호호아저씨 | 2006-12-07 | 추천 0

  제가 쓴 k-3는 탄창사격은 잘되는데 링크탄은 안돼던데여 ㅡㅡ;;; 고참들이 기름칠해서 쏘면 잘나간다고 해서 기름칠까지 했는데 역시 링크탄은 1발쏘고 탄걸림이... 그게 2003년 겨울이였는데... 총기문제가 아닌 총수입불량 이란말인가여???

  

  

• marcys | 2006-12-07 | 추천 0

  태국도 피지도 쿠데타가 상당히 평화적으로(물론 외형상으로..) 완수되는군요. 탄창 결합도 할 필요없이 성공할수있는 쿠데타 군이라니 말입니다. 아군끼리 피를 보는 것보다는 나은 듯합니다만, 쿠데타가 일어날수있다는 그 사실 자체가 그 나라의 정치적 혼란을 잘 말해주는 것이겠죠. 자신의 입지가 위험해질까봐 쿠데타를 해버리다니, 정신나간 피지 군사령관입니다. 자신이, 그리고 군인들이 국가에 어떤 이유로 존재하는지조차 모르고 있잖습니까?

  

  

• 하픈스키 | 2006-12-07 | 추천 0

  K-2가 FNC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AK와 M-16중 택일을 하라고하면 아무래도 M-16쪽이 더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요? -_- 카키쿠케님 말씀 듣고 피식했습니다. ㅋㅋ

  

  

• 키로 | 2006-12-07 | 추천 0

  k-3 연발 사격할때 기름칠만 잘해주면 얼마든지 사격해도 걸리는 일이 없습니다. 수입잘한다는것을 무조건 잘닦는 다는 생각으로 해서 문제인것 같더군요.

  

  

• 므흐흐 | 2006-12-07 | 추천 0

  인도어인 싱 과 스와힐리어의 심바는 같은 뜻입니다. 사자이지요. 그래서 용감한자라는 뜻으로도 싱 이란이름이 사용됩니다.

  

  

• hongyks | 2006-12-07 | 추천 0

  K-3의 초기불량 문제는 물론 어느정도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새로 지급받은 총기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 문제도 많았습니다. 총은 나왔는데 K-3에 맞는 교리는 가르치지도 않고 초기의 사수들도 작동방식이 생소해 고장을 많이 내먹었습니다. 지급받고 시험사격하다가 총열이 날아가기도 했으니 -_-;;

  

  

• hongyks | 2006-12-07 | 추천 0

  AK하고 ㅡM-16하고 어느 총이 더 영향을 많이 줬느냐를 따진다면 M-16입니다. -_-
  외형부터 아랫총몸 안의 구조, 기타 등등을 보면 M-16에서 많이 차용을 했죠. 약간씩 틀려서 호환은 불가능합니다만...(탄창은 공용)
  작동방식때문에 AK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보다는 유럽쪽 총기, 특히 FN의 FN-FAL이나 FNC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시작모델들 보면 거의 흡사한 시작모델들 있죠.
  
  물론... 군대가면 교관들은 AK의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할 겁니다... -_-;;

  

  

• drachen | 2006-12-07 | 추천 0

  탄창 사용시 탄 걸림 문제는 M249에서도 빈발한다고 하니.. K-3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탄창 사용은 예비에 가까운 것이기도 하고...<br>그런데 우리 군 출신중에 K-3 쏴보신 분들이 많은가요? 탄걸림 문제 얘기만 나오면 여기저기서 말씀들이 많으시네요.(전 사단 통신 대대 출신이라서 K-1과 K-2만 봤습니다. 본부 중대에만 K-201 달린 게 3 정인가가 있었던 기억이..-_-;;)

  

  

• 리안 | 2006-12-07 | 추천 0

  k2의 모체는 M16이 아닙니다. K2에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 소총은.....AK 입니다.
  AK.....돌격소총계의 불후의 명작이죠. 물론, 독일의 MP43의 영향을 받았지만.

  

  

• 흥춘이 | 2006-12-07 | 추천 0

  올해 2월달에 전역했는데 솔직히 저도 K-3 처음에는 지랄같은 총이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괜찮더라고요 각 부대환경이나 k3사수의 총기손질 상태에도 영향이 미치겠지만 제가 있던부대는 강원도고 야외서도 훈련많이 하고 사격도 자주했는데 잘나가데요 저희소대에 k3만 5정있는데 다 잘나갑니다 근데 30발들이 탄창꼽고 쏘면 이상하게 잘걸린다더군요 링크탄으로 쏘면 아주 잘나갑니다 k2도 솔직히 탕창불량이나 탄불량으로 안나간적은 있어도 총기불량으로 총못쏜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k2 k3 생각보다 그리 나쁜총은 아닌거같습니다 근데 k3에서 탄걸림이나 이런 총내부쪽 문제보다도 삼각대가 형편없이 약하더군요 k3사수들 총기불량으로 총 실려가는건 못봤어도 삼각대 망가져서 실려가는건 많이 봤습니다 저 이등병때 제 선임도 k3 생각보다 총은 잘나가는데 지랄같은 삼각대 때문에 짜증난다더군요 고쳐스고 그래도 또 고장나도 마지막엔 그냥 링밴드로 묶어서 다니더군요...

  

  

• kkscosmos | 2006-12-07 | 추천 0

  포병 출신에다 90년대 초반에(군생활 내내 M-16 만 사용했음...) 군생활을 해서 잘 모르는데, K-2, 특히 K-3 가 문제가 많은가요? 언듯 들으니 K-2 같은건 민수용으로 개량하여 수출도 된다고 하던데...

  

  

• 땅_개 | 2006-12-07 | 추천 0

  점사나 연사 말구 단발로만 쏘세요~

  

  

• 백골23 | 2006-12-07 | 추천 0

  군사원조 입니다.

  

  

• 카키쿠게 | 2006-12-07 | 추천 0

  아...혹시 2000년도 이후에 생산된 K3 잡아보신분??? 그건 잘나갑니까??..

  

  

• 카키쿠게 | 2006-12-07 | 추천 0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왜 K3를 사갔냐. 니들 정신이 있냐 ㅋㅋㅋㅋ. 암튼 고맙다 ^^

  

  

• 후레자식 아서스 | 2006-12-07 | 추천 0

  이런 이렇게 무혈입성하면 해외군들의 K-2 실전데이타를 기대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허허허.. K-2이든 M16이든 다들 실탄빼놓고 폼잡고 있더라구요... 허허허....

  

  

• 마상편곤 | 2006-12-07 | 추천 0

  ㅋㅋㅋ. 12월 4일에 쿠데타 일으킨다고 예고해놓고는 당일에 럭비경기 보느라고 하루 연기해서, 다음날 거사 단행. 정부는 쿠데타 군을 저지할 무력이 없어서 그냥 속수무책. 무혈 입성한 쿠데타군이 정부 장악. 실탄 지급도 안하고 빈총으로 쿠데타를 하다니. 여하튼 역사상 가장 기상천외한 쿠데타로 기록될듯

  

  

• KCX | 2006-12-07 | 추천 0

  이동네 K-3는 잘 쏴질까???????

  

  

• 김상우 | 2006-12-07 | 추천 0

  Fijian 친구도 몇명있고... 여기있는 Fijian들 보면 상당히 어두운피부색의 인도인들만 봤었는데.. 사진에는 인도계는 없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