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안덕래 | 2006-12-06 | 추천 0

  전 몽정기라는 영화에 나왔던 배우가 생각나네요... 김선아가 ' 그랬나 x지' 이러니까 철봉에 매달려서 비벼 대던 놈.... // 너무 비불모 모드인가 ???
  

  

  

• Martin | 2006-12-06 | 추천 0

  제 군시절때도 함정근무에서 육상기지로 전출가 도착첫날 상황실에 들어서니 위의 마네킨 얼굴보다 조금더 주름지고 머리는 완전 꼽슬에 키도 쏙인 아~주 시골틱한 녀석 하나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들어보니 노래 하난 끝내주게 부릅니다. 제 옆에 서있던 선임 하나가 한마디 하더군요. 역시 하나님은 공평하셔 전입 첫날 부터 웃겨 뒤집어 졌다는....참고로 그 후임 별명이 컨츄리 였습니다. 이름이 원출이라서 시골틱한 이미지와 이름이 잘 맞아떨어졌죠.

  

  

• 라우시엘 | 2006-12-06 | 추천 0

  모든것은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특히나 사람의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엄청난 착오가 생기죠,,,그 사람의 행동이나 사고로 판단해야 합니다.

  

  

• 따닥이 | 2006-12-06 | 추천 0

  딱 저렇게 비슷하게 생긴 얼굴을 가진 녀석이 제 후임으로 왔었는데.. 소개자리에서 이러더군요...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에 올때까지 노가다만 했습니다!!!" 삽질의 기본이 제대로 갖추어진데다... 미장,도장,도배 등등 만능이더군요... 결국 제가 전역할때 최고로 사랑받는 후임병이 되어 있더군요... ㅎㅎ 발은 개발이지만 골키퍼를 맡기니 방어율 0점대를 기록하던... 이 녀석... 요즘 뭐하는지 갑자기 보고 싶어 집니다. ^^

  

  

• cop | 2006-12-06 | 추천 0

  하하~~^^고참들 긴장하게 하는 신병얼굴.....그 신병 동기는 어떨른지?...ㅎㅎㅎ

  

  

• bedford1 | 2006-12-06 | 추천 0

  죄송합니다...수정햇습니다.

  

  

• 누룽지맛 | 2006-12-06 | 추천 0

  TNI라면 인도네시아군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