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해군 Roisin급 원양초계정 OPV

비겐 | 2006-12-06 00:15:20

조회 6867 | 추천 2 | 다운로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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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É Róisín (P51)과 LÉ Niamh (P52)은 아일랜드가 운용하는 원양초계함으로 동해급과 비슷한 1,500톤급 함정입니다. 강제로 만들어져 배수량이 많이 나가는듯합니다.
Róisín급 offshore patrol vessel, LÉ Róisín (P51)은 Devon에 있는 Appledore Shipbuilders가 건조하여 1999년 9월부터 아일랜드해군에서 운용을 시작했으며 2번함은 2001년 7월부터 취역하였습니다.

이함정은 1995년 취역한 Mauritian Vigilant 초계정을 바탕으로 개발한 전강제 선체로 헬기갑판과 격납고는 없습니다. 고도로 자동화된 시스템을 갖춘 함정으로 8명의 장교를 포함 총 47명의 인원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승조원들은 편안한 선내생활을 할 수 제작되었고 특히 대서양의 겨울바다를 견딜 수 있도록 건조되었습니다.

제원 (LÉ Niamh (P52) 함)
표준배수량 1,500 tonnes
함장: 78.84 m
함폭: 14 m
홀수: 3.8 m
최대속도: 23 knots (42.6 km/h)
승조원: 44 (6 Officers and 38 Ratings)
무장: 1x76 mm OTO Melara Cannon, 2x12.7 mm HMG, 4x7.62 mm GPMG

댓글 [6]

ab890298 | 2006-12-07 | 추천 0

전 세계 상선의 80%가 동양 3국에서 만들어지고, 그일을 10년 가까이 했지만, 유럽쪽 상선 설계 개념이 어떻게 다른지 정말 궁금하군요... 설명 좀 해주세요.
루가 | 2006-12-06 | 추천 0

확실히 상선도 그렇고 군함도 그렇고 아시아와 (일본 한국) 유럽쪽 선체 설계 사상이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유럽쪽 상선이 거주 구획이 커 생활 공간이 많이 확보돼 있고 편의 시설 또한 충분히 확보 돼 있습니다. 그리고 내장재 또한 유럽쪽이 상당히 고급이죠..확실히 상선이든..군함 이든...기본 사상에서 오는 차이는 무시 못하겠네요.이건 배를 잘만들고 못만들고의 차이가 아니겠죠?
루가 | 2006-12-06 | 추천 0

문을 나서면 근해죠....연근해 ..육지 근처 바다의 총칭입니다. 특히 육지가 바다를 감싸고 있는 구조의 바다를 "만" 이라고 합니다.
소아범 | 2006-12-06 | 추천 0

문을 나서면 대양이 아닌가요?
비겐 | 2006-12-06 | 추천 0

대양작전보다 어로보호와 구호등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궁금해요 | 2006-12-06 | 추천 0

아일랜드 해군이 대양작전을 할 일이 있을까요?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