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ab890298 | 2006-12-05 | 추천 0

  실현이 가능은 할런지도 모르지만, 저대로 하려면 엔지니어들 대머리 됩니다.-_-;
  가만.. 함수에 소너 설비가 되는 것도 이해가.. 운용 중인 항공모함에 약간만 접근해 봐도 저게 왜 불가능한지 이해했을 텐데.. 아니면, 전 인류가 모르는 일본만의 음향 스텔스 기술이 있는지도..

  

  

• ab890298 | 2006-12-05 | 추천 0

  Hangar Deck의 배치상태로 보아, 비전문가의 (정교한) 스케치 정도로 보입니다. 선측 종격벽이 없거나 아주 좁다면 강도상 심각한 문제일 뿐 아니라, 미사일 피폭 및 파편 생존성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불가능한 배치지요. 주갑판이 격납 갑판인 미 항모들의 경우 별 상관은 없지만, 본 함의 크기를 고려할 때 비행갑판이 주 갑판이 되는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선체 길이 1/4 및 3/4지점 (전단력 최대 위치)에 집중적으로 선측 개구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점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참고로, 격납갑판을 주갑판으로 설계한 40년대 Essex급 항모 (비행갑판은 목재)들의 경우, 주갑판 두께가 7인치였다죠. 결론적으로 저것이 개념설계가 된 어느정도 건조가 예상되는 함이라면, 실제 설계는 완전히 다른 것이 될 것 같군요 (엘리베이터 위치 이동 및 운용 항공기 댓수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