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돌석이 | 2006-12-04 | 추천 0

  dkndr님 말대로 장애인이나 기피도 아니면서 군면제를 받고 지금 이사회에서 잘나간다면 더욱 문제있는 집안 사람들이겠네요 뼈빠지게 고생 안하고도 이사회에서 떵덩거리면 사는데 장애인도 아닌데 기피도 아니라면...신의 아들들인 모양이네 4총사중에 3명이나 빠질정도면 재벌2세들 보다도 면제율이 높으니 진짜 문제 많은 사람들이네요

  

  

• 씹퉁 | 2006-12-04 | 추천 0

  정말이지 군대에서 살면서 죽을 고생, 별희한한 인간들과에 조우등을 참아가며 만기제대 한사람들이 대우를 받지 못하다면 이나라는 쓰레기입니다.

  

  

• 벙커지킴이 | 2006-12-04 | 추천 0

  음 저도 한글 쓰자면...글 올리신분의 표현이 좀 과격 하다고는 생각이 들지만 저의 경험상 평균적으로 그렇다고 생각을 하게 되내요. 저의 형님과 그 친구분들은 옛적 우리군입대예비자 대상에서 대상이 너무 많다고 그 예비자 한 무더기를 싸그리 면제 시킨 사상초유의 사건의 대상자들이지만 다들 잘 살고 잇죠..다들 방배동에서 어릴적부터 사시는 분들이라 다 그 동네 아파트 가지고 잇는 분들이니 ...뭐 군대 안들어갓다고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는거죠..그렇지만 저의 군생활에 비교하자면 음 군대 졸업한지??10년이 지낫지만 아직도 동기들 12명 중에 10명과 2달까지의 선임들과 대략 2.3달 밑의 후임들 이렇게 요즘은 일년에 한두번 정기 모임을 가지고 모이죠..옛적에는 한달에 한번 만나 술 진땅 마셧지만 ㅋㅋ; 부대에서 엄청 고생들을 한 군번들이라 사이가 무척 좋지요..이렇게 모이다 보니 부대에서 고문관들이나 그에 준하는 부대원들에 대해서 우연히 알게 되는데 ...뭐 대충 군대 잇을때의 모습 그대로인 친구들이 많더군요...군대에서 빠릿빠릿하고 눈치 좋고 일 열심히 하면 인정을 받는거 어디서나 마찬가지겟죠...물론 예외적인 친구들도 잇겟지만 평균적으로 따지자면 그러하겟죠 ..아참 저 병장 한 2호봉인가 할때 진자 막가파식의 친구 하나 들어와서 지 손목 4번이나 몇일 간격으로 그어서 병장들이 그친구 상황실에서 같이 숙식하고 그랫는데..나중에 그 친구 하는 말이 자고 잇을때 우리들 목따고 싶엇다고 그러더군요 ㅜ.ㅜ 그친구가 사회에서 거시기 조폭 비스무리한거 하던 녀석이라 의가사를 하려고 ㅜ.ㅜ 아 그리고 양심적?병역거부자라면 아마도 십중팔고 여호와의 증인들인데..사실 저의 외가족이 거진 여호와의 증인들이거든요..제 사촌도 그거라 감빵가서 살앗고..그런데..그거 아실련지..감빵들어가면 여호와의 증인들이라면 감빵에서도 인정 안심하고 일시킨다는거 ..그런데 잘 살죠...여호와으 증인들은 어릴적부터 성격책 무슨책 무지 많이 일다보니 대체적으로 올바른 인성과 이해력이 좋게 되지요..다만 살상무기인 총을 들면 안된다는 그거때문에 지금 별 하나 찌~~~~~익 달게 되지만 ㅋㅋ;;
  그저 평균적인 거지 절대적으로 글을 적으시면 안되는거죠...이런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졋내 ㅋㅋ 내가 지금 대체 무슨 글을 쓴거야 쓰고도 도통 이해가 안간다..ㅜ.ㅜ

  

  

• 독도사수 | 2006-12-04 | 추천 0

  노무현 골통...^^ 강추~~ 헉 융단폭격 맞을라...~

  

  

• Mp5k | 2006-12-04 | 추천 0

  허허...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도 없고 여러사람들이 있죠 나름대로 이해를 해줘가면서 이끌어주는 좋은 고참이면 좋겠죠. 그리고 그런 관심사병은 왕따같은 내성적인 아이들도 있지만, 막가파 조폭같은 인간들도 해당되니깐 그렇게 뭐라 할 것도 아니고...때로는 무관심이나 그냥 넓은 마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도움이 되었죠.

  

  

• 방위병 | 2006-12-04 | 추천 0

  뭐..각오하고 올리겼겠지요??
  노무현골통..그럼 우리는???

  

  

• ftpsite | 2006-12-04 | 추천 0

  더이상에 파장을 고려하면 자삭하시는게 현명한 판단이신것같네요..ㅎㅎ
  뒤로 조금만 가보시면 댓글하나로 열띤 토론공방이 벌어진걸 보실수있으실겁니다..
  이정도수준이면 융단폭격을 맞으실지도..ㅋ

  

  

• 씨큐 | 2006-12-04 | 추천 0

  허허참..로그인하게 만드시네..
  위의 분 말씀처럼...
  아이디나 파일이름이나...
  글 수준이나...
  허허허..

  

  

• dkndr | 2006-12-04 | 추천 0

  굳이 안가도 되는 경우까지 자원해서 갈 필요는 없지만 그런 경우라도 만약 군대에 가고싶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여러 사정으로 못간 사람들은 바보병신입니까? 그런 사람들중에도 능력있고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군대생활 잘한 일반적인 한국남자들이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나친 이분법적인 논리는 비약이 심합니다. 제 친한 초등학교 친구 4총사중 저 혼자만 군대에 갔다 왔지만 그 친구들은 병역기피를 해서 군대에 안간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 장애인이거나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지 않습니다. 한 친구는 내과의사이고 한 친구는 은행에서 잘 나가는 차장급이고 또 한 친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건설회사에서 역시 차장으로 일합니다. 해외건설 현장에 주로 근무해서 동기들보다 승진도 빠르다고 합니다. 은행에서 일하는 친구도 외국에서 MBA 땄고 외국계 은행에 스카우트된 경우입니다. 얼핏 보면 그럴싸하고 맞는 내용같지만 군대 안간 사람들을 지나치게 깔아 뭉개는 글입니다. 물론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 고문관 스타일이나 병역 기피자들을 비판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아이디나 사진 제목이나 참, 지나친 비약에 의한 단세포적인 논리나..

  

  

• 돌석이 | 2006-12-04 | 추천 0

  약간의 표현력의 문제는 있더라도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을 하셨네요 군복무를 충실히 하신 분들이 사회,직장생활만 열심히 하시는게 아니라 결혼생활도 충실해서 이혼율도 낮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저도 딸만 둘 키우는데 군복무 안한 남자는 사위후보에서 무조건 제외 시킨다고 딸들에게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가정교육의 영향으로 딸들도 절대 저의 의견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 인봉이 | 2006-12-04 | 추천 0

  사진 제목이 참... 내용은 처음 한줄하고 끝에 한줄 읽으면 끝이군요, 낚여 드릴까요? ㅎㅎ

  

  

• 글뻥 | 2006-12-04 | 추천 0

  아이디와 첨부파일이 마치 낚시와 같습니다 그려.. 파닥파닥~ 낚여 드렸슴다.

  

  

• 치토스 | 2006-12-04 | 추천 0

  아이디나 파일이름이나 참 수준이.. -_-;;

  

  

• 극동함대 | 2006-12-04 | 추천 0

  첨부파일 제목이 참 아스트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