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CostarF4 | 2006-12-04 | 추천 0

  조씨님 초음속 여객기는 부산-서울을 몇분안에 갈정도로 빠릅니다.. 하지만 거기에 따른 연비 게다가 함타는데 보통여객기보다 비싸서 다른 사람들이 잘안타죠 그래서 망한 겁니다.. 가격이 싸지면 엄청 좋을텐데.. 일반사람덜 음속 넘어보고 ㅋㅋㅋ

  

  

• Flash | 2006-12-04 | 추천 0

  올해 인천에서 알마아타 가는 에어 아스타나 기내잡지에서 Tu 144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모스크바-알마아타 구간을 약 1년 반정도 운행하다 엄청난 비용문제로 퇴역시켯다고 하는데.. 일반 항공기 6시간 거리를 3시간으로 단축시킨데다가 가격은 일반 항공기 2배에 불과해서 인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콩코드는 전좌석 1등석 구분, 일반항공기 가격 4배) 구 소련/러시아는 에어쇼에서 능력/기술과시에 중점을 둔 나머지 안전을 무시하는 비행을 남용해서 사고를 많이 내고 있는듯 합니다..

  

  

• bedford1 | 2006-12-03 | 추천 0

  미국에서 TU-144를 구입해서 운용하려는 항공사가 있기는 했었죠..

  

  

• bedford1 | 2006-12-03 | 추천 0

  가오리 형태라는 비행기가 Blended wing body aircrft를 말씀하신듯한데..그것도 초음속 비행기는 아닙니다..TU-144는 사고가 나지 않았어도 경제성 문제로 성공하기 어려운 비행기 였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았던 콩코드도 영국, 프랑스에서만 운용햇음을 보시면 짐작하실수 있을겁니다.

  

  

• 찡찡 | 2006-12-03 | 추천 0

  넵.맞습니다. TU-144의 경우, 파리 에어쇼인가요? 거기서 잘 날다가 추락해서 중단되었다고 알고 있구요, 콩코드의 경우는,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얼마전까지 잘 운항하다가 타이어에 의한 연료탱크파열로 이륙과 동시에 화염에 휩싸여 추락해버린 이후, 바로 퇴역해버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 parachute | 2006-12-03 | 추천 0

  Tu-144같은 경우엔 에어쇼인가 어딘가에서 사고나서 그 뒤로 운영을 안한걸로 알구요... 콩코드는 꽤 오랫동안 운영했지만, 승객수 감소와 소음문제 등으로 퇴출당했습니다. 그러나 외국 과학자들이 요즘 가오리형태의 여객기를 개발한다는데, 이녀석이 소음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니... 언젠가는 다시 초음속 여객기를 볼 수 있겠지요.

  

  

• 조씨 | 2006-12-03 | 추천 0

  콩코드 같이 생겼음,, 근데 대부분의 초음속 여객기들이 왜 망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