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KCX | 2006-12-02 | 추천 0

  CSA는 공식적으로 취소된 것은 아니고 사업 잠정 중단 상태입니다. 사업은 임시로 중단되었지만 미 해군과 록히드 마틴의 해당 연구부서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 KCX | 2006-12-02 | 추천 0

  미 공군이나 해군이나 현재 새로운 플랫폼들을 연구중에 있긴 하지만 그게 실 기체로 등장할런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등장한다 해도 그 등장시기는 빨라봐야 2020년 이후에나 될 일이고요. 양쪽 다 완전히 새로운 신규기체의 도입이 거의 없고 대부분 기존기체의 개량형(공군의 C-5M, C-141C, E-8C, 해군의 E-2D, C-2(추가생산론 진행중) 같은)들의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갈수록 심화되어 가고 있는 예산난입니다. 해군의 CSA도 마찬가지로 예산난 때문에 진전은 없고(기술적인 리스크도 약간 있긴 합니다만) 그에 따라 결국 현재의 체제(E-2들은 E-2D로, C-2는 추가생산 검토로, S-3는 대체기 없이 퇴역(MH-60R이 후계임무 승계))로 오게 되었죠.

  

  

• 슈포본드 | 2006-12-02 | 추천 0

  CSA는 취소된것으로 압니다

  

  

• 궁금해요 | 2006-12-02 | 추천 0

  공통화된 새로운 플랫폼이라면 그게 공군에서 쓰고 있는 비전투 군용기는 싸그리 다 대체하는 걸까요? E-2, C-2, S-3를 대체하는 CSA 프로그램은 아직 진전이 없나보죠?

  

  

• 슈포본드 | 2006-12-02 | 추천 0

  767기는 안그래도 라인폐쇄된다고 하던데

  

  

• KCX | 2006-12-02 | 추천 0

  원래는 767기 개조형 플랫폼이 707기 개조형 플랫폼(C-135계열)들을 대체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산문제 등의 여러 제반사항들이 겹쳐서 기존의 플랫폼들의 기골을 최대한 보강하는 쪽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전혀 다른 공통화된 새로운 플랫폼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737기 개조형 플랫폼은 미 해군에서만 고려되고 있지 미 공군에서는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습니다.)

  

  

• KCX | 2006-12-02 | 추천 0

  슈포본드님/ 궁금해요님께서 말씀하신 C-2는 미해군의 함상 수송기인 C-2를 말씀하신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만.....아니면 님 말씀대로 C-5의 오타던가.....

  

  

• 슈포본드 | 2006-12-02 | 추천 0

  c-2??? c-2라면 공자대의 가와사키제 제트수송기를 말하시는 건지 c-5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