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enlarge99 | 2012-06-12 | 추천 0

  삐죽님~선교사시면 사실관계 잘 파악하신후 양심껏 말씀하세요~
  무조건 들이대고 남 골때리게 하지 마시고..
  캄보디아에 그나라 국민들을 위해 가신거 맞나요?
  캄보디안들에게 부끄러울것 같은데..
  캄사모 회원중 잘나간다면서요?
  타국에서 그러지마시고 한국 가난한자들을 위해 들어오실 생각은 없은신가요?
  요즘..종교인들 돈에 눈이멀어 타락했더군요?
  특정종교 말하는거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전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 마륀보이 | 2007-07-05 | 추천 0

  미군이 수통 2개씩 차는 시대는 이제 지났죠...^^예전에는 수통에 2L수통을 옆에 메고 다녔지만...지금은 카멜벡으로 대채를 한 상태입니다.수통 자체가 사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만큼 불편한거죠..수통이란 자체가..

  

  

• 706sfc | 2006-11-28 | 추천 0

  행군할때 수통을 왜 요대에 차죠?? 군장을 메기도 힘든데요 먹기도 귀찮고,,군장의 옆에 수통거는 장소가 있으니 거기를 이용하면 좀 덜 힘들죠 그리고 미군도 단독군장시는 수통을 허리에 찹니다 그것도 두개나요

  

  

• 원조 잠수함 | 2006-11-28 | 추천 0

  miruji님 저도 카멜백 많이 쓰는데 물때 제거에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약국이나 화공 약품상에 가면 염산을 팔거든요. 35%짜리가 제일 독한 건데 이걸 그대로 쓰지마시고 물과 염산을 2:1 비율로 희석해서 몇번 호스를 통과시키세요. 그럼 시리콘 호스가 깨끗해집니다. 직업상 실험실서 실리콘 호스를 많이 쓰는데 물때 제거하기엔 딱 좋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엔 깨끗한 물로 한번 행궈주시구요

  

  

• miruji | 2006-11-28 | 추천 0

  울트라마라톤 뛸때 저 물통 지고 뜀니다. 편하긴 한데 고무호수에 물때가
  낀다는겁니다. 위생상 아주 안좋아보이죠. 세척하기가 무척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 Midnignt | 2006-11-28 | 추천 0

  사기와 정신력은 우선 장비가 따라 줘야 몇 배가 넘는 위력을 발휘하죠. 편하게 할 것은 최대한 편하게 하는 자잘한 배려가 병사들의 전투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겁니다. 무릎같은 것도, 이리저리 깨지고 상한 무릎 가지고 원래의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모든 병사가 베르세르크의 가츠같은 인간은 아니잖습니까. 요즘 신형 군복이라고 나오는 것들 중에는 무릎부위에 얇은 패드를 삽입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도 있는 걸로 압니다.

  

  

• 크리아콘 | 2006-11-27 | 추천 0

  글쎄요..제 생각엔 군이란 사기와 정신력도 한 몫 할거라 여겨지는데..너무 편한것만을 추구하는것은 아닌지..나중엔 무릎 깨질까봐 포복도 안하려 하지는 않을까 염려되네요..수통문제는 제 생각에는 덜렁거리는 수통보다는 보통 판초우의 묶어서 다니는 부분에 판초우의 대신 거기에 맞게 수통을 제작해서 부착하게 하면 어떨런지...그럼 뛸때 덜렁거림도 없을테니..

  

  

• 삐죽이 | 2006-11-27 | 추천 0

  수통에 물 넣고 작전 뛰어 보십시오,,,골반뼈 까지..진동이 오고 나중에는 멍이 든다는....이 물건은 제가 한국군에게 가장 먼저 무릎 팔목 아대와 더불어서 구입해 주고 싶은 물건입니다..^^"

  

  

• 루가 | 2006-11-27 | 추천 0

  수통에 물넣어 행군해봐요..허리 죽어 납니다.-_- 거기도 뛰기라도 한다면.....물꽉꽉 채워 다니다..나중엔 버리고 다니고..또 나중엔..물 안버린 사람 찾아 물 조달 하죠.

  

  

• 항우기 | 2006-11-27 | 추천 0

  물탱크에 물을 채워넣습니다만... 그 물을 실제로 먹는 미군은 없다는 것~~ 탱크가 가관이죠;; 제가 군시절 4x4 LMTV CARGO 안에 2.0L 일반생수... 쌓아놓고 작전중에 따라 댕깁니다..-_-

  

  

• 항우기 | 2006-11-27 | 추천 0

  전 실제로 포카리 스웨트를 넣고 훈련에 임했었습니다. 원래는 물 이외에는 넣지 말라고 했지만... 뭐... 먹고 탈만 안나면 되니까요..=ㅅ=

  

  

• kalashnikov | 2006-11-27 | 추천 0

  전 그냥 생수에 정수알약 왕소금이 나을듯 한데요. 저런 파워에이드 같은 음료들이 더 갈증을 유발한다고 하더군요. 나트륨이 많이 섞여 있어서 탈수를 방지하는게 아니라 갈증을 더 유발한다고 말이죠. 그리고, 많은 미군이 이라크에서 차량순찰을 하는 관계로 요즘은 카멜백보단 그냥 차량에 물통 싣고 다닌다고 하네요. 그거야 뭐 도보순찰을 하는 인원들에게는 3리터씩 들어가는 카멜백이 필요할테고 차량순찰을 하는 인원은 차량에 물통을 싣고 다니면 되니깐 굳이 카멜백이 필요가 없겠죠. 한국군만해도 많이 걸어다니는 순찰이나 매복등엔 카멜백이 유용할것 같습니다만..군장매고 다녀야 하는 경우엔 그냥 일반 수통이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