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백골23 | 2006-11-29 | 추천 0

  말레이지아에 수출하기 위해서 경쟁당시 에어콘까지 설치했었는데 가격협상과 대금지급 방식에서 결렬되어서 탈락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제3국의 로비압력과 기타등등 자질구레한 사항등이 있었는데 탈락된 가장 큰 이유는 가격과 대금지불 방식의 문제였습니다.

  

  

• reybun | 2006-11-28 | 추천 0

  빅커즈 수출전차는 너무 자료가 적어서 찾아보기가 어렵던데, 누구 자료 많이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 광끼 | 2006-11-28 | 추천 0

  외부 부착형 반응장갑에 대해서, 특히 폭발반응형 구조의 반응장갑에 대해서 잘 아는 분이 있다면 설명을 부탁합니다. 다양한 변형에 대해서 말입니다. 아울러 k2의 반응장갑은 군사기밀이겠지만, 그 대략의 개념정도는 알 수 있을까요?

  

  

• 광끼 | 2006-11-28 | 추천 0

  저는 pt91전차의 반응장갑이 궁금하군요. 다른 반응장갑은 직사각형인데, 저건 정사각형네요. 저도 전차의 반응장갑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더니 등록결정이 났는데, 저처럼 정사각형입니다. 제 특허엔 정사각이나 정육각이 이상적인데, 저것도 그러니 궁금하군요. 보통방식으로 된, 사각 케이스 안에 폭발장약, 그 위에 반응철판의 구조일까요? 제 특허는 아직 공개여부가 결정이 안나서 예서 밝히진 못합니다.

  

  

• 윤형진 | 2006-11-28 | 추천 0

  무기 도입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죠. 성능, 가격, 외교관계, 기술이전등등
  <br>
  한국군도 채용안하고 그나마 말레이지아에 입찰하려고 급하게 만든 포탑 탑재형을 말레이지아가 쉽게 채용할리가 없죠. 가격에서 메리트가 크다면 모르겠지만<br>
  저 지역이 주력전차 위협이 별로 없으므로 더더욱 중요한 것은 경제성이 됩니다.
  K-1이 PT-91M과 비슷한 가격을 제시했더라면 따 냈을지도 모르죠. 처음에 선정되었던것은 영국 빅커즈사의 수출형 모델 전차 MK3였습니다.<br>
  K-1과 같은 105mm M-68/L-7전차포를 사용했죠. 성능이 선정에서 그다지 큰 요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 미브 | 2006-11-28 | 추천 0

  윗분 말씀이 정답이네요.. 그리고...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추진중인 전력 증강계획에..인접국인..태국과..싱가폴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자주자립 | 2006-11-28 | 추천 0

  성능상 우위등을 이야기 해봤자 발주국가에 흡족한 옵션을 제시하지 못하면 탈락하기 마련입니다. 영업사원들의 명언 있지 않습니까? "팔고 나서 흥정하라"

  

  

• 미브 | 2006-11-28 | 추천 0

  K1이 밀린건..성능때문이 아니라...정치적인 이유 때문입니다....아직도 현지 실무자들은 K1을 선호합니다...그리고 저지역에서는..105mm 전차도 과하죠...전력 균형이 틀려집니다...

  

  

• 南伐 | 2006-11-28 | 추천 0

  저..봐라.. 괘도에 흙 한줌 뭇지 안고,상처 난 흔적도 없네. 자네들은 모셔놓고 사나? 우리도 예전에 일년에 한번하는거 뭐였더라? 잊어 먹었군. 그때 무지하게 붓으로 청소하고 물로 닦고 했었는데..제네는 뭘로 청소 했길래.....

  

  

• 중복확인 | 2006-11-27 | 추천 0

  k-1이 경쟁 대상이였다면... 105mm는 분명 k1의 핸디켑이 됩니다. 현대에 105mm는 주력이 아닌 보조 전차개념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미국의 기술이 대량으로 들어간 제품이라 개량의 한계 수출이 원활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이..
  
  k1의 최대 약점이였을 것입니다.

  

  

• 쿠사나기쿄 | 2006-11-27 | 추천 0

  k-1이 밀리다니 아쉽군요.

  

  

• 루가 | 2006-11-27 | 추천 0

  AIFV와 K200 은 겉 모습만 같지 태생자체가 다릅니다. 엔진 .차체구조. 미션 등등.. 모든 면에서 다르죠 초기 공장에서 출고때 AIFV 기술진이 와서 K200 을 검증 했고 (특허 침해) 모습만 같고 완전히 다른 차량이다 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하지만 터키의 AIFV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K200 은 밀리죠. 자동 변속기 , 화력 , 밋션 등.. 한국군이 채택하지 않은 포탑형 K200A1 은 말레이시아에서 볼때 많은 위험이 있는건 당연합니다. 한국군의 K200A1 도 포탑 달자면 말들이 상당히 많은데 단순히 K200A1 에 포탑 달아 수출한다는데 문제가 없겠습니까?? 어찌보면 우리가 NIFV 를 개발을 하는 것을 보면서 말레이시아는 포탑형 K200A1이 못 미더워 보였겠죠.

  

  

• 사이비스탕스 | 2006-11-27 | 추천 0

  아무리 봐도 k1이 더 멋진데...요?

  

  

• 미브 | 2006-11-27 | 추천 0

  참고로 저 위에나온 PT-91M은...기동및..몇몇..작동만 가능합니다...한마디로 쇼죠...

  

  

• 미브 | 2006-11-27 | 추천 0

  이미 초도PT-91M 몇대가..인도되었고..또..다른 이유로 인해..완전히 백지화 할 수는 없으나..향후 추가적인 물량은..다시 재 입찰 할수도 있습니다. PT-91M은 소량도입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죠...
  

  

  

• 미브 | 2006-11-27 | 추천 0

  말레이시아가 수입한 PT-91M은 오리지날 PT-91과는 달리 여러가지 변경(사통장치등)을 요구하는통에..문제가 많습니다..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테스트 당시..FC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엔진이..과열되는등...치명적인 결함이 한두가지가 아니고..세세한것 까지..하면 거의 수백가지가 넘어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폴란드에 시정조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이도..기한내에 폴란드에서 해결할지는 미지수임)

  

  

• 산삼 | 2006-11-27 | 추천 0

  형제나라 터키가 잘되니 좋군요...방법을 안가리고 수출을 할려고 야단이니....

  

  

• dkndr | 2006-11-27 | 추천 0

  둘 다 태생은 AIFV이죠. 터키는 초기개발부터 포탑을 탑재했고 한국은 포탑 탑재형 모델은 있지만 전력화 된적이 없고.. 그러나 아무리 태생이 같더라도 국가별 기계산업 발전 비교 측면에서 보면 당연히 국산이 터키산보다 차체의 신뢰성이 높겠죠. 문제는 가격 또는 정치적 이유-이슬람-, 아니면 옵션이라고 봐야죠.

  

  

• band | 2006-11-26 | 추천 0

  k-200의 M-2기관총이 APC로서는 그냥 보통수준의 무장입니다. K-4, M-60/240등을 추가로 달수 있죠. 말레이시아에 30,40mm기관포옵션을 제시했지만 터키의 물량공세(공장지어서 자체생산옵션이니..)에 밀렸을뿐입니다. 200a1정도만되도 차체성능에서는 절대 안밀리죠. 뭐..저넘이나 200이나 동일스펙이니...

  

  

• 나치독일 | 2006-11-26 | 추천 0

  보유수가 많군요^^.

  

  

• Tomorrow | 2006-11-26 | 추천 0

  댓수가 장난아니네요. 아쉽군

  

  

• 하이퍼엑스페리온 | 2006-11-26 | 추천 0

  음.. K-200이 탈락된 이유도 아마 기동성에 비해 빈약한 화력때문이였을것 같군요
  살짝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