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야거 | 2006-11-23 | 추천 0

  음~~ 사실 이디자인은 정통적은 부니햇를 보고 힘들지만 등산복 쪽에가면 이런 디자인의 모자가 많읍니다. 뭐국방부가 생각하는게 기본적으로 전투시는 헬멧를 착용를우선으로 생각하죠 그러고 영내에서는 베레모쓰는거고 그러니 이모자는 작업모개념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거기에다 가장중요한거는 모자에는 계급장이꼭들어가야한다는게 국방부생각같군요.....

  

  

• kalashnikov | 2006-11-23 | 추천 0

  근데 말이죠 위에 모자는 부니햇 형태 이기는 하지만 위장효과및 실용성이 의심스럽습니다. 모자를 보시면 아시지만 계급장 붙이는 정면에 각을 잡을려고 덧대어놨고 뒤부분은 둥근형태를 유지 할려고 양쪽으로 접합을 해놨죠..저건 멋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계급장 잘보이게 말이죠. 저건 작업모 라고 하기엔 ... 차라리 부니햇 지급을 해주면 알아서들 작업모로도 쓰고 작전모로도 쓰고 활동모로도 쓸텐데 쩝..

  

  

• 내사랑 메딕~ | 2006-11-23 | 추천 0

  나까오리는 해병대의 경우 싸제보다 보급이 더 좋습니다. 근데 위의것은 어째~조금 이상하군요 앞부분에 일반 작업모처럼 계급붙이게끔 판판하게 만든것같은데ㅋㅋ

  

  

• Mp5k | 2006-11-23 | 추천 0

  예비군은 모자 안쓰고 가면 안될까나?

  

  

• lewis00 | 2006-11-22 | 추천 0

  그럼요.. 앞으로 예비군 훈련은 베레모일까요????
  
  ㅋㅋ.. 우리 예비군님들 화가로 변신하겠네요( 화백님들의 빵모자..)

  

  

• 치토스 | 2006-11-22 | 추천 0

  저도 저게 실용적이고 괜찮아보입니다. 예전의 모자와 비교해보면 백번 더 실용적인 것 같네요.

  

  

• 너울파도 | 2006-11-22 | 추천 0

  땡볕에서 삽질 등 작업할때 말고도 산악지역의 수색작전이나 야간 수색작전에서 무척 쓸만해 보입니다. 특히 비가오는 우천시 작전에서도 쓸만해보이는군요. 저는 저런형태 정말 공감합니다. 땡볕에서 모자 챙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작업하던 때를 생각하면 정말 .....ㅠ.ㅜ 그리고 수색때 모자 거꾸로 돌려서 쓰고 다니던 것 생각하면...저게 훨 나을것 같심다.

  

  

• 홍화랑 | 2006-11-22 | 추천 0

  여군용 인듯...;;

  

  

• dkndr | 2006-11-22 | 추천 0

  기병대인가?

  

  

• 쿠르츠할 | 2006-11-22 | 추천 0

  위장무늬 저렇게 줄까요? 웬만하면 위장무늬도 맞춰서 보급좀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 dkndr | 2006-11-22 | 추천 0

  보안관 모자 스타일이군요.

  

  

• 안가르쳐주지 | 2006-11-22 | 추천 0

  띄어쓰기 말고는 오타 한 개 밖에 없는 것 같은데....

  

  

• 전차마니아 | 2006-11-22 | 추천 0

  별로입니다.. 진짜.. 차라리 미군 애들 신형의 전투모가 나은것 같아요... 베레모도 싫구용~

  

  

• 기갑공정여단 | 2006-11-22 | 추천 0

  그런일도 있군요. 대부분 진지보수기간이나 여름에 작살나는데 멀쩡하다가 제대후에 벗겨지는건 비누가 않좋은가보네요

  

  

• 펜리스펜릴 | 2006-11-22 | 추천 0

  ㅋㅋ 로동1호님 반갑습니다. 저는 저만 '외계인'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V에 나오던 파충류말입니다^^...어쨌거나 저도 인류종임을 로동님 덕분에 확인한 셈이군요^^;; 감사합니다.

  

  

• 로동1호 | 2006-11-22 | 추천 0

  으음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벗겨지면 벗겨졌지 얼굴이 타지를 않습니다. 아주 하얗죠 ~_~);

  

  

• 디스커스 | 2006-11-22 | 추천 0

  제대를 하면서 환골탈태를 하다니....정말 특이한 경우시네요....-.-

  

  

• 펜리스펜릴 | 2006-11-22 | 추천 0

  저도 기억합니다. 사제모자를 썼는데 소각하고 챙이 짧은 모자로 주더군요...결국 사제모자도 '멋'으로 쓴게 아니라 야외작업시 긴 모자챙으로 얼굴을 보호하기위한 것이였는데...덕분에 강력한 자외선덕분에 열상환자발생이 심했습니다. 수건을 쓰고 모자로 고정하는 방식의 안전대책도 '꼴보기흉하다'라는 이유로 못하게 했죠...이러한 '겉멋'주의 때문에 얼마나 많은 병사들이 피부암발생위험과 지속적인 피부열상으로 고통받아야 했는지 당시 군생활을 한 저는 잘 압니다. 때문에 이러한 '부니햇'스타일에 대해 장점과 안전성 합리성을 열거하면서 많은 이들 국방부 홈페이지에 '건의'를 했었죠.....납득할수있게 건의를 합시다. 이 모자가 바뀐것을 통해 국방부도 결과적으로 병사들의 피부열상발생빈도가 만만치 않음을 인정한셈입니다.

  

  

• 에이커 | 2006-11-22 | 추천 0

  바꾸는거는 좋은데 예전 지급되는 전투모처럼 만들어서 사제 사서 쓰게 하지말고 제대로 좀 만들어 보급해 줬으면 ...

  

  

• 펜리스펜릴 | 2006-11-22 | 추천 0

  오타...가 많군요 피부질안이 아니라 피부질환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