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스웨덴S | 2006-11-22 | 추천 0

  울산에서부산넘어가는길에서하나있어요

  

  

• 에이커 | 2006-11-22 | 추천 0

  창원대로 비상 활주로로 이용못합니다..길이만 길다고 비상활주로가 되는게 아니라 도로에 요철도 없어야하고 아스팔트 포장이아니라 특수시멘트포장이 되있어야 합니다..아스팔트포장에 비상활주하다간 다 녹아내리죠..그리고 창원 대로는 중요사거리는 다 지하차도라 더욱 불가...

  

  

• charlie | 2006-11-22 | 추천 0

  수원비행장 긴가 민기 합니다. 제가 조기에서 근무했는데..비상활주로 주변 풍경이 너무
  생소하네요....

  

  

• illusion | 2006-11-22 | 추천 0

  맨날 오산에서 수원 왕복할때 쓰는 그곳....~~!!
  정말 버스 아저씨가 거기서 밟아 주시면... 기분이 상쾌한 그곳...

  

  

• CrnaRuka | 2006-11-21 | 추천 0

  방산업체가 밀집한 창원시의 정중앙을 가로 지르는 창원대로도 유사시 비상 활주로로 쓰인다고 하던데요. 왕복8차선 직선 15KM입니다. 충분히 활주로로 쓰이겠죠. 돈과 목숨이 안아까우면 힘껏 밟아 보세요....

  

  

• Shawn.J | 2006-11-21 | 추천 0

  고속도로 비상활주로와 직선거리로 100m 미만으로 떨어진 곳이 집인 우리 와이프왈 팀스 훈련할때도 구석에 한차선씩은 차량 통행하도록 해 줬다고 하네요.
  아마 비행기 이착륙때만 양쪽에서 통제한거 같습니다. 이제는 폐쇄 되었지만 와이프 학생때 염소 몰고 활주로 옆에 앉아서 뱅기 이착륙 하는거 구경 다녔다는 이야기 들으면 얼굴에 웃음이 생기네요... 상상이 안되서....^^

  

  

• 무지막지 | 2006-11-21 | 추천 0

  사진상의 도로는 수원의 도로가 맞군요. 바로 옆에 보이는 이글루가 수원 비행장 것 이지요. 저도 서울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도로 입니다. 그 시절엔 전국 곳곳에서 비상활주로를 이용한 훈련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도 아무도 불편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국방력 강화가 절실하던 때 였으니까요. 지금같이 개념을 상실한 국방이 아니었습니다.

  

  

• 와일드탐켓 | 2006-11-21 | 추천 0

  전국의 고속도로에는 저런 활주로 용도의 넓은공간이 많더이다.. 크흘... 가끔 경부고속도로 달리다보면 알수도 없는 큼지막한 문자가 바닥에 그려져 있고 양 옆에 가드레일 넘어서는 넓은 공터가 보이는,.... 전싱용으로 사용되는 비상활주로 이지요... 근데 국도변의 비상활주로에는 가을에는 벼이삭들이 누워서 일광욕을 즐긴다는 후다닥~~

  

  

• 꽁군 | 2006-11-21 | 추천 0

  맨날 보는 곳입니다.
  요즘은 훈련 잘 안하던데.ㅋ

  

  

• campler | 2006-11-21 | 추천 0

  수원시 세류동과 화성시 병점사이에 위치한 1번국도상 입니다. 밑에서 두번 째 사진 오른쪽 윗부분 가장자리에 이글루도 보이는군요. 지난 어린이날 이글루가 보이는 전비단내에서 블랙이글팀의 김도현 소령께서 에어쇼 도중 순직하셨죠. 1번국도를 가끔씩 지나다닐 때가 있는데 머리위로 날아다니는 A10을 비롯한 각종 항공기들을 심심치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옛날사진을 보니 정말 많이 변했네요.

  

  

• reopard2 | 2006-11-21 | 추천 0

  전국적으로 몇 곳이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에 지방공항이 많아서 이용안하지만.....

  

  

• TT | 2006-11-21 | 추천 0

  ㅡㅡ 저거 하다 펜텀 한마리가 굴렀지요 ...

  

  

• Mankind | 2006-11-21 | 추천 0

  이거 어딥니까?90년대에 고속도로 가다가 저런 길 본적 있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