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38 포저
사막의 향기 | 2006-11-21 14:16:21
조회 6428 | 추천 0 | 다운로드 13
구소련 최초의 실용 수직이착륙전투기.
분류 수직이착륙전투기
제작국가 구소련
제작연도 1971년
사용국가 구소련
제원 길이 15.86m, 높이 4.28m, 넓이 7.06m, 자체중량 6,530㎏, 최대속도 시속 1,050㎞, 상승한도 1만 1000m, 제작(개발) 야코블레프 설계국
구소련 최초이자 영국의 BAe 해리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등장한 수직이착륙기이다. 미국 항공모함이 탑재한 함상전투기에 비해 성능이 크게 떨어져 주로 대잠초계기를 상대하기 위해 운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붙인 암호명은 포저(Forger)이다.
야코블레프 설계국에 의해 개발이 진행될 때는 YAK-36M이라고 불려 서방 측에서는 YAK-36과 혼동하였다. 1971년 처음 비행하고, 항공모함 키예프호 위에서 시험비행 중인 모습이 1975년 흑해에서 관측되었다. 1975년부터 구소련 해군 항공대에 배치되었다.
엔진은 추력 6,940㎏의 투만스키/소유즈 R-27V-300 비행용 엔진 1개와 코리소프/리빈스크 RD-36-35FVR 이착륙용 리프트 엔진 2개를 갖추었으며, 동체 앞에 설치된 리프트 엔진은 비행 중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반적인 비행성능이 좋지 않았다. 애프터버너를 장치하지 않았지만 고고도에서는 초음속비행도 가능하였다.
무장은 주날개 아래 4개의 화기접점에 UV-32-57 다목적 발사기, 즈베즈다 Kh-25 공대지미사일, FAB-500 폭탄, R-60 공대공미사일 등 최대 3,600㎏을 탑재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바깥에 있는 화기접점 2개는 사용하지 않았다.
기본형을 개량한 YAK-38M이 1980년부터 개발되어 비행용 엔진을 강화하고, 전자장비도 개선되었다. 기본형과 개량형을 합쳐 200여 대가 생산되었으며, 1990년대 러시아 해군의 키예프급 항공모함이 해체되거나 다른 나라에 팔리면서 함께 퇴출하였다.
내용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저기 고수님들 본문증에 '애프터버너를 장치하지 않았지만 고고도에서는 초음속비행도 가능하였다'
이부분에 대해서 잘아시분 계십니까
저도 오늘 처음 알게된 사실이라 포저는 해리어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아직 기체의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실전 배치되 구소련 해군내에서도 엄청 골치아픈 기체로 통해답니다
분류 수직이착륙전투기
제작국가 구소련
제작연도 1971년
사용국가 구소련
제원 길이 15.86m, 높이 4.28m, 넓이 7.06m, 자체중량 6,530㎏, 최대속도 시속 1,050㎞, 상승한도 1만 1000m, 제작(개발) 야코블레프 설계국
구소련 최초이자 영국의 BAe 해리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등장한 수직이착륙기이다. 미국 항공모함이 탑재한 함상전투기에 비해 성능이 크게 떨어져 주로 대잠초계기를 상대하기 위해 운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붙인 암호명은 포저(Forger)이다.
야코블레프 설계국에 의해 개발이 진행될 때는 YAK-36M이라고 불려 서방 측에서는 YAK-36과 혼동하였다. 1971년 처음 비행하고, 항공모함 키예프호 위에서 시험비행 중인 모습이 1975년 흑해에서 관측되었다. 1975년부터 구소련 해군 항공대에 배치되었다.
엔진은 추력 6,940㎏의 투만스키/소유즈 R-27V-300 비행용 엔진 1개와 코리소프/리빈스크 RD-36-35FVR 이착륙용 리프트 엔진 2개를 갖추었으며, 동체 앞에 설치된 리프트 엔진은 비행 중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반적인 비행성능이 좋지 않았다. 애프터버너를 장치하지 않았지만 고고도에서는 초음속비행도 가능하였다.
무장은 주날개 아래 4개의 화기접점에 UV-32-57 다목적 발사기, 즈베즈다 Kh-25 공대지미사일, FAB-500 폭탄, R-60 공대공미사일 등 최대 3,600㎏을 탑재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바깥에 있는 화기접점 2개는 사용하지 않았다.
기본형을 개량한 YAK-38M이 1980년부터 개발되어 비행용 엔진을 강화하고, 전자장비도 개선되었다. 기본형과 개량형을 합쳐 200여 대가 생산되었으며, 1990년대 러시아 해군의 키예프급 항공모함이 해체되거나 다른 나라에 팔리면서 함께 퇴출하였다.
내용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저기 고수님들 본문증에 '애프터버너를 장치하지 않았지만 고고도에서는 초음속비행도 가능하였다'
이부분에 대해서 잘아시분 계십니까
저도 오늘 처음 알게된 사실이라 포저는 해리어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아직 기체의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실전 배치되 구소련 해군내에서도 엄청 골치아픈 기체로 통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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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격렬비열도 | 2006-11-22 | 추천 0
파괴와 창조 | 2006-11-21 | 추천 0
charon | 2006-11-21 | 추천 0
bluejo | 2006-11-21 | 추천 0
reopard2 | 2006-11-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