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간 아들을 둔 부모 입장에서 말씀 올립니다~~저도 33개월 군복무 했었지만 (10,26..12,12..5,18..겪었읍니다)요즘 군대 간 젊은이들 ,저희 6.25 세대보다 풍요롭게 자란 세대입니다.저희 대한민국 경제도 많이 나아져서 그리고 산아제한 세대라 거의 형제 아님 남매(군대보내는 아들을 둔 사람들 기준으로 입니다~~)인데 거의 독방 쓰면서 자란거로 알고 있읍니다.제 의견입니다만 아무리 군대라 할지라도 현재의 사회생활과 너무 동떨어진 방식에는 적응 하지못하는 젊은이 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됩니다.그러므로 숙소 라든가 근무시간외의 자유시간의 자율성 보장등 좀 더 인권 존중 차원에서 배려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제가 입대한지 거의 30년 전인데 ..시세 말로 강산이 3번 바뀔정도 인데..지금도 닭장 수준의 내무반 이라니 부모 입장에서는 피 눈물 납니다.바꿀수 있으면 바꿔줘야 합니다..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 하러 갔는데 2006년 ,21세기가 6년이 흘렀으면 시대에 맞는 사람 대접 당연히 국가가 해 줘야죠.신내무반이 아니라 신내무반 할애비래도 국가가 군대간 젊은이들에게 당연히 해 줘야 합니다....
UNUS|
2006-11-21 |추천0
전군에 저게 다 깔리 떄쯤이면 언제가 됄까요....제대하기 저에 무슨 계획서? PT자료ㅠ 만들면서 봣는대 2040년에 가서야 완료던대 그리고 더욱 경악 할것은 윌 부대의 경우 자대전입 하기 전에 신형막사로 지엇다고 해서 기뻐했는대 신형이라는 듯이 새로 지엇다 지금 짓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의 시설 기준의 신형이어서....안습이엇던
헤헤|
2006-11-21 |추천0
아직도 히딩크에게 배운점을 깨닫지 못하는 분이 많네요. 히딩크가 와서 지적한점이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이상하죠. 한국축구는 바로 군대문화 였기 때문에 악으로 깡으로 정신력이 강하다고 생각했죠. 2002년을 벌써 다 잊으셨나...
SGTM|
2006-11-21 |추천0
훈련할때는 FM 대로 빡시게 일명 열외없이 굴리고, 훈련만 끝나고 나면 든든하게 먹이고 따뜻한물에 씻긴다음에 다음 일과까지는 푹 쉬게 해주는 것이 바로 전투력 향상과 군기확립, 그리고 건전한 복무환경을 만들어주는것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26개월 복무기간 동안에는, 가족들이 군에 보낸 자식걱정 안하고, 장병들도 집에다 손벌리는 일 없이 군대내에서 다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vlxjvos|
2006-11-20 |추천0
나...이등병때 월급 1500원.....전역병 방패값 300원정도 내고....어버이날 일괄적으로 수건보내고 월급에서 몇백원까고....겨울에 불우이웃 성금....월급에서 까고....대략 500원 정도 남으면.....작업나가서 자의든 타의든 사다리 몇번타면....월급 땡~~ ....내가 84년 11월 군번이니까.....세월이 좀 흘렀네....나 있을때 사단장 이병태장군이...그동안 국방부 장관까지 해먹었으니...충정훈련하느라 고생도 많이 했는데...
갈기이리|
2006-11-20 |추천0
사실, 현재로도 일반사병의 월급수준은 이해불능 수준의 개판일겁니다. 군인들이 돈쓸데가 뭐 있냐라지만, 소소하게 들어가는데 많습니다. 특히나, 계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이런저런 용도로 쓰이는게 많더군요. 예전 군대있을적, 철책에서 분대장일때, 근무갔다가 돌아오는 분대원들한테 커피한잔씩 돌리는데도 커피믹스값 장난아니게 들더군요. 뭐 지금은 15년도 더 지난 이야기군요. 허허허.
나미쫭~|
2006-11-20 |추천0
제가 사는 곳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전 강원도 인제군에 사는데요;;; 12사단이랑 다른 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곳임니다.. 전방입지요... 그런데...... 제 마을에만 부대가 3개가 있고 학교에 가다보면 한 2개 정도를 더 보게되는데요..... 전부 건물 새로 다 지었습니다.. 저 정도의 건물 크기는 인원수가 적은 탱크 부대나 저렇게 조그마하게 지었습니다..... 학교 가다보면 보병 부대 하나 있습니다..... 엄청 큽니다.. 5층에다가 옆으로 엄청 길더군요 ㅡㅡ;;;;; 시내에 사는 친구들은 처음 봤을 때 고등학교줄 알았담니다..... 그 옆에있는 포병 부대도 4층에 옆으로 보병건물 정도는 아니지만 절반 정도의 길었습죠.. 제 집 아래 있는 탱크 부대는.. 위의 사진 형태의 1층 집을 2개인가 3개 지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새로 지었더군요... 제가사는 곳은..
저정도는 당연히 해줘야 되는 겁니다.지금까지 못해준게 잘못된거지요.잠좀 개인침대에서 편히 재웠다고 전투력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저도 89년군번입니다만,그때처럼 하꼬방 같은 막사에다 수십명씩 꾸겨 재워야 하는지요..그리고,월급을 환원시키다니요..?...사병이 무슨 죄수나 수도승입니까?.먹여주고 재워주고 그걸로 입씻게...최소한 집에다 손벌리지는 않게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이런 이야기 하면, 자기는 한달에 2~3만원의 월급으로(저희 땐 병장 만원이었던가..-.-)할짓다하고 모아서 부모님 용돈까지 챙겨줬다는 ..달인의 경지에 드신분들이 ...월급많이 줘봐야 필요없다고 하시곤 하는데...개인의 독특한 취향으로 다른 사람 괴롭히지 맙시다.9할 이상의 사병은 항상 쪼들리고 배고프니까............
이런 사진 보면 꼭 나오는 이야기들...그돈으로 장비챙겨줘라~~!...그돈으로 무기사자~~!...개인장비나 무기는 제대로 먹이고,입히고 ,재우고 난 다음 일입니다..
시설이 얼마나 현대화 되었느냐 보다는 사병의 권익을 얼마나 생각해 주느냐,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80년대 우리부대가 새로 지었던 모사단 막사는 미군애들이 쓰던 콘셋 막사보다 훨씬 좋았지만 개개인의 생활같은 건 무시한채 큰 내무반에 엣날식 침상 방식을 고대로 얹어 놓았죠. 달라진건 자재가 좀더 좋아지고 민간회사가 지었다는것과 안락한 사무실과 간부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엄청 늘어났다는것 외엔... 오히려 쫄병들은 청소하느라 죽어났고. 그때 그부대에서 얼마 안떨어진 미군 중대급(?) 부대는 콘셋 막사 사용햇는데 칸막이며허접하긴해도 개개인 쉴수있게 내부를 잘 꾸며 놨더군요 에어컨도 달고... 미군이 돈이 많긴 하지만 꼭 돈때문만은 아닌거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모습 보고 자기와 생활했던 환경과 달라 배가 아픈지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막사를 지을때 들어가는 비용은 막사를 지으라고 책정된 비용이지 장비를 바꾸라고 배정된 비용이 아닙니다.군에 있는 막사를 한 번에 다 바꾸는 것도 아니고 년식이 다 되어 새로 지어야 하는 막사들을 짓는데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짓는 것이 이상한가요?
옛날처럼 50~60명을 한 내무실에 구깃구깃 넣어놔고 개인장비만 좋으면 전투력이 향상되는가요?
변화는 것은 사회만이 아닙니다.군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이런 변화는 시대의 흐름에 마춰 자연스럽게 가는 것입니다.
reopard2|
2006-11-20 |추천0
전방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군생활계선사업의 일환으로 신형 막사 및 분대단위 내무반으로 전환중입니다. 주방도 많이 좋아지죠. 물론 장교 및 부사관용 관사도 개선대상이기는 하나 막사보다는 우선순위에서 밀리더군요.
아빠는양배추|
2006-11-20 |추천0
병장13호봉님 말씀에 한 표..
취사병|
2006-11-20 |추천0
막사가 참 좋네요..저희땐 빼치카 있는 막사라.....겨울에는 무지무지 후끈후끈...좋았는데
구형막사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온열비나 광열비등도 시설투자에 따라 줄일수 있는것입니다. 단열 및 배선유지등에서요.(더이상 한전라인 따다가(도전) 감전사고 나개 할수도 없는 일이갰죠) 구형막사도 내구 연한이 있으니 바꿔줄 수 잇을때 바꾸면 되는것이죠. 전투력도 좋습니다. 문제는 전투력의 핵심은 장병이고 장병은 사람입니다. 사람에 대한 기초투자, 복지문제를 향상하는것이 전투력증대의 핵심이 아닐까 하내요.
붉은남작|
2006-11-20 |추천0
전투력 향상을 위해서는 오히려 개인 화기를 위시해 신형 방탄모나 위장복, 군화등을 우선 교체하는 것이 먼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물자, 장비들이 모두 교체되거나 교체하기 충분한 국방비가 확보된 상황이라면 모를까 신형막사 건설 자체가 우선 순위에서 앞에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구형 막사에서 생활한다고 해서 춥고, 배고픈 것은 전혀 아니니까요.
CAL50|
2006-11-20 |추천0
오리오빠님/ 막사가 방어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를 따진다면 예전의 막사 역시 별 가치가 없지요. 어차피 막사는 평화시에 생활을 위해 지어지는 곳이지, 전시에 방어거점으로 쓰려고 만드는게 아닙니다. 전시에는 대부분의 부대가 아예 지금의 주둔지를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할테니 방어거점으로 쓰고 싶어도 그러기도 힘듭니다.
band|
2006-11-20 |추천0
보통 전투력을 측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야전에서의 훈련으로서이지 내무생활에서의 군기잡기는 아니죠. 내무생활에서 소진될 쓸데없는 부분(물론 군인으로서의 절도있는 생활환경과 자세는 중요합니다. 문제는 그외의 것으로 쓸데없이 낭비시키는개 많죠)을 미리 차단하고 그 노력을 훈련으로 몰아줄 수 있는 여건이 중요하다는 것이갰습니다. 문제는 훈련자체도 이래저래 약하개 돌아가고 있는상황이고 끌고갈 의지 자체도 과연 예전만큼 있는지는 모르갰다는 것이죠.
CAL50|
2006-11-20 |추천0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 정도의 막사 투자가 '너무' 라고까지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뭐 미군처럼 방 하나에 두세명만 쓰고 방마다 냉장고 주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CAL50|
2006-11-20 |추천0
적당히 불편하고 적당히 힘들어야 한다지만... 불편하고 힘든건 훈련에서 경험시켜야지, 내무생활에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겠지요. 뭐 군대를 호텔처럼 만들 필요야 없겠지만, 적어도 '학교 기숙사'수준의 생활은 보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국민 생활수준의 평균이 높아지면 그것에 맞춰 군의 막사등의 시설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붉은남작|
2006-11-20 |추천0
물론, 먹고, 입고, 자는 것들이 전투력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열악하다면 분명 문제가 있고 반드시 개선을 시켜야 하겠지만 반면 군인이 너무 편해지고, 나태해져 정신력까지 해이해진다면 이미 군인으로서 역활을 제대로 수행하기는 힘들다고 봐야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게으른 병사보다는 배고픈 병사의 전투력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는 사회가 아닙니다. 적당히 불편하고, 적당히 힘들어야하는 것이 바로 군대입니다.
붉은남작|
2006-11-20 |추천0
89년 군번인 본인이 보기에는 같은 장비로 사용했을 경우 전투력은 70-80년대 군번이 훨씬 우수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입는 것, 먹는 것, 사는 것이 좋다고 전투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89년도 기준의 보급도 전투력을 유지하는데는 충분했습니다. 물론, 정신적으로 현재 세대들이 이전 세대들에 비해 많이 나약한 것은 인정합니다.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 생활 환경도 개선시켜야 되겠지만 고정 막사 같은 곳에 한정된 국방비를 너무 투자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만|
2006-11-20 |추천0
Midnignt님 맞습니다. 부모가 면회 갔는데 손이 터고 목욕도 제대로 못해 목에 때가 꽤재재한 아들 봤을때 부모 마음 어떨까요?.......예전에 편장원 장군이 나와서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과거의 사고방식은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 병들에게 사격을 잘해야 한다. 왜냐 안구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격을 잘해야 적을 사살하고 우리가 이길수 있다"라고 사고방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Midnignt|
2006-11-20 |추천0
다만 모든 병사가 그대같지는 않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 겁니다. 크하하하하~!
Midnignt|
2006-11-20 |추천0
그러게 말입니다. 보급도 필요없고 제대로 된 막사도 필요없으며 먹는 것도 개판5분전인데도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는 병사...... 그대를 세계최강의 인간병기로 인정합니다.
만|
2006-11-20 |추천0
철책에 가보면 애들 손이 불어터고 아직도 일주일 한번 더운물 목욕 제대로 할수 있는 막사 몇개나 될까?...대한민국 군대의 사병은 bedford1 요런 자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세계 최강의 군대가 되겠지 ㅎㅎㅎㅎㅎㅎ
Midnignt|
2006-11-20 |추천0
아무튼 현 상태에서 정말로 전쟁나면 프래깅 잘 일어날 겁니다. 베트남이 남 이야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간부나 장교보다 부하들에게 죽어나갈 작자들이 더 많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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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팬톰 | 2006-11-21 | 추천 0
UNUS | 2006-11-21 | 추천 0
헤헤 | 2006-11-21 | 추천 0
SGTM | 2006-11-21 | 추천 0
적어도 26개월 복무기간 동안에는, 가족들이 군에 보낸 자식걱정 안하고, 장병들도 집에다 손벌리는 일 없이 군대내에서 다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vlxjvos | 2006-11-20 | 추천 0
갈기이리 | 2006-11-20 | 추천 0
나미쫭~ | 2006-11-20 | 추천 0
병장13호봉 | 2006-11-20 | 추천 0
제발 병들급료로 멀해보겟다는 차마 말로표현못할 망언(?)비스무리한이야기는 더이상 하지않앗으면 합니다.벼룩간을 빼먹고 빈대도 낮0이잇답니다.병들월급에 손대실려거든 그알량한 월급이라부르기도 낮부끄러운 애들과자값에손대실려거든 간부들도 밥그릇 같이내놓으세요.....
디스커스 | 2006-11-20 | 추천 0
이런 사진 보면 꼭 나오는 이야기들...그돈으로 장비챙겨줘라~~!...그돈으로 무기사자~~!...개인장비나 무기는 제대로 먹이고,입히고 ,재우고 난 다음 일입니다..
병장13호봉 | 2006-11-20 | 추천 0
그냥 | 2006-11-20 | 추천 0
비커 | 2006-11-20 | 추천 0
그때만해도학교에보리밥싸오는것 보통이였습니다. 또비민주의식이태반인교육을받았고여
집에서도 형누나동생한방에서 지내는게 매반사였죠 요즘 애보통 한집에 한명많어면 2명이죠 70년대랑은10배이상차이나고여 어떻게지금이랑 그때랑 비교하셔요... 지금는 사벼을 줄이더라도 군생활수준을 학교기숙사정돈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빠는양배추 | 2006-11-20 | 추천 0
막사를 지을때 들어가는 비용은 막사를 지으라고 책정된 비용이지 장비를 바꾸라고 배정된 비용이 아닙니다.군에 있는 막사를 한 번에 다 바꾸는 것도 아니고 년식이 다 되어 새로 지어야 하는 막사들을 짓는데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짓는 것이 이상한가요?
옛날처럼 50~60명을 한 내무실에 구깃구깃 넣어놔고 개인장비만 좋으면 전투력이 향상되는가요?
변화는 것은 사회만이 아닙니다.군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이런 변화는 시대의 흐름에 마춰 자연스럽게 가는 것입니다.
reopard2 | 2006-11-20 | 추천 0
아빠는양배추 | 2006-11-20 | 추천 0
취사병 | 2006-11-20 | 추천 0
병장13호봉 | 2006-11-20 | 추천 0
band | 2006-11-20 | 추천 0
붉은남작 | 2006-11-20 | 추천 0
CAL50 | 2006-11-20 | 추천 0
band | 2006-11-20 | 추천 0
CAL50 | 2006-11-20 | 추천 0
CAL50 | 2006-11-20 | 추천 0
붉은남작 | 2006-11-20 | 추천 0
붉은남작 | 2006-11-20 | 추천 0
만 | 2006-11-20 | 추천 0
Midnignt | 2006-11-20 | 추천 0
Midnignt | 2006-11-20 | 추천 0
만 | 2006-11-20 | 추천 0
Midnignt | 2006-11-2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