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봉달이2 | 2006-11-21 | 추천 0

  해군의 부식비는 1,2,3,급함에 따라서 조금식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고봉준함급은 2급함입니다 중령급 함정이지요 그리고 장교들의 부식비는 있습니다 장교들이 따로 돈을 부담해서 식사수준을 높이는것은 해군 대부분에 관행정도로 이해 해주세요 CPO(원,상사)들도 이관행을 따라서 하는 경우도 많구요 사진상의 식당은 사관식당이나 CPO식당일 가능성이 상당하네요 결코 일반 사병식당은 아니라는것입니다 3번 사진은 LST특성상 상륙부대 침실인듯하구요 침실이 따로 구획된것이 아니라 통로 좌우측이 침실로 만든것으로 예민한 사람은 처음에는 잠들기 쉽지 않겠네요 그리고 식기가 사기 그릇인것은 해군용(주로 장교전용)으로 보급된것입니다 다른 나라 해군요 대부분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천시 신문지를 물뿌리고 깔고 식기를 놓으면 미끄러지는것을 상당부분 완화되지요 국물은 어쩔수 없지만요

  

  

• Martin | 2006-11-21 | 추천 0

  참고로 해군 (함상근무자들)의 급식은 아마 3군중 가장 좋은측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좁은 함내에서 근무하는 환경으로 인해 타군보다 부식이나 그외 식자재의 보급이 굉장히 좋습니다. 여름엔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종류별로 보급되었고 심지어는 요플레(군용이 아닌 사제와 똑같은)에 특히나 함의 청수부족으로 인한 청량음료의 보급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만한 종류와 수량이 보급됩니다. 라면이나 각종 컵종류 면, 죽 등등..반찬도 각종 통조림 종류로 가득하고 (맛도 좋다는) 다만 함상 근무자들에 한해서입니다. 같은 해군이라도 육상근무자들과는 차이가 좀 있죠. 그리고 장교와 부사관 (원사, 상사이상) 들의 식사는 각각 다른 조리병들이 맡고 있습니다. 병들과 부사관(하사,중사이하)을 위한 조리병 장교를 위한 조리병 부사관(상사, 원사)을 위한 조리병 콜벳기준으로 2명씩 6명의 조리병이 있다는 (콜벳의 근무자가 보통 100~120명 사이 입니다)

  

  

• 풍랑 | 2006-11-21 | 추천 0

  게시글 퍼가도 될까요.??
  실례하지만 저 까페로 퍼가겠습니다^^

  

  

• 쿠비즈 | 2006-11-21 | 추천 0

  장군들 당번병 보직 있습니다.^^;; 다만 현실처럼 그렇게 많지 않을 뿐이죠. . . 당번병, 공관병등등은 실제로 있는 보직입니다.

  

  

• 따옹이 | 2006-11-21 | 추천 0

  다른건 그렇다치고 전투함에서 사기그릇이라니 좀 언밸런스 같습니다

  

  

• 부동 | 2006-11-21 | 추천 0

  저정도면 어지간한 음식점보다 낮네...쩝...전 육군5사단 통신대 출신인데...일병때 3개월동안 간부식당에 있었는데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뭐 얼추 15년이 지났으니...헐 그래도 엄청 좋다....ㅋ

  

  

• 나발 | 2006-11-21 | 추천 0

  제대한지 13년쯤됐습니다. 아직도 간부/사병 나누면서 밥주고, 간부내해서 공동체생활에서 필요한 활동에 열외하는건 여전한가 보내요. 군대가 바로서려면 임무가 다른 것이지 사람이 다른것이 아니란 인식부터 시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징집되어왔고 월급조금 받는다고 사병을 하인취급하니 원... 장군들이 보직에도 없는 당번병 빼다가 하인처럼 쓰는 일은 언제나 사라질런지...

  

  

• 레프 | 2006-11-21 | 추천 0

  그리고.. 솔직히 병입장에서는 OCS출신 장교들이 더 친근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거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욕 많이 먹었죠.. 격실 못찾아 헤매는 거 가르쳐 줘도..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ㅋㅋ 뭐.. 이거 여담입니다만.. 위에서 예로 든 사건이 터진 날 이후 갑판병들 사이에서는 사관학교에서 1,2학년때 머리에 든거 싹 비우고.. 3,4학년때부터 Dung 을 주입한다라는 우스개소리도 돌았었습니다... (장교 출신 분들.. 기분나브게 듣지 마십시오.. 걍 우스개 소리일 뿐이니까요..)

  

  

• 레프 | 2006-11-21 | 추천 0

  저도 해군병 출신입니다. 기초교, 후반기 교육을 제외하고 작사 소속 AOE에서 근무했습니다. 우리 함정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식사에 대해서는 그다지 불만은 없었습니다. 가끔 갑판 사관님이나 포술장님이 승조원 식당에서 같이 점심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병입장에서는 불편합니다. 차라리 따로 밥먹는게 마음에 편하죠.. 그리고 업무 부분에서 병들에게 장교들이 직접 터치하는 측면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갑판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장교들이 와서 뭐라고 해도 선임하사 시키는데로 일합니다. 당시 선임하사님들과 갑판장님께서도 그런측면에서는 충분히 커버 해 주셨구요. 또 나름대로 자신이 맡은 부분에 대한 프로의식 같은게 있어서 장교들이 우리가 하는 일에 뭐라 그러면 걍.. 네.. 하고 돌아서면 모른척하고 하던데로 합니다. 뭐. 업무 자체가 다르니까요.. 물론 몇몇 로보트 같은 사관학교 출신 소위가 오면.. 함정내 분란이 생기기도 합니다만.. (예를 들어 원상사분들께 반말한다던지.. 하는.. 무서운일이 생길때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소위는 한동안 매장당하죠...)

  

  

• hyeong1 | 2006-11-20 | 추천 0

  다른건 몰라도 먹는건 계급차별 하지 맙시다.
  그거 육군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데? 그게 사병식탁이랍니까? 우리나라는 사회처럼 군대사기도 군대사기로 상당한 수준에 사기치는 사기라는걸 아는 사람들은 다압니다요?

  

  

• 화랑 | 2006-11-20 | 추천 0

  마지막으로 저 밥은 누가보더라도 사병식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국방부 홍보책자에 실릴정도는 아닐지...

  

  

• 화랑 | 2006-11-20 | 추천 0

  육군의 경우입니다. 간부 급식비 따로 나옵니다. 부대별로 다르지만 간부식당 운영하면서 월급에서 식대 제외합니다. 사병식은 일직사관 근무 때 급양 감독하면서 같이 먹습니다. 제가 부대있을 때(97-99)는 사병식 먹지 말라는 명력이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사병 부식이 줄어든다고... 그래도 저희 중대 간부들은 자주 소대원들과 밥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함께 땀흘리며 교육훈련했는데 간부들만 쏙 빠져 나가면 이상하잖요. (참고로 저희 중대는 육사출신이 없었구요... 사관출신이 모두 권위의식에 빠져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제 전임소대장의 경우도 그러하더군요.)

  

  

• 쿠비즈 | 2006-11-20 | 추천 0

  장교 및 직업군인들의 식사문제는 개인적 문제가 아닙니다. 설사 사병들과 같은 식사를 원하는 장교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먹기엔 사병들의 보급양을 빼앗아 먹는것 같고. . . 그렇다고 식대를 지불하자니 복잡한 사무처리가 필요하기에 문제가 있는거지요. . . 결국 현실적인 장벽도 그들(직업군인)을 징집병인 사병과 격리시키는 행정자체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무시해선 안됩니다.

  

  

• 화니최 | 2006-11-20 | 추천 0

  저도 고준봉과 동급인 화산함에서 오래전에 근무했었는데 위 사진의 침실은 중사이하 병들이 함께사용하는 침실이고, 식당은 장교식당 이거나 상사와 원사가 사용하는 식당 입니다. 사병식당에서는 식탁보도 없고 식기 받침용도 없으며 유리컵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 로동1호 | 2006-11-20 | 추천 0

  그런 경우를 저도 보았지만, 누구나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에는 병사들이 도와줘야죠. 물어보는 식으로 은근히 답을 가르쳐 주면, 부담을 좀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방식을 보여주는 것인데, 중위달때 쯤 되면 그가 더 나은 방식을 들고 나오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내가 만난 초임 소위는 병사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당당하게 어떻게 하는가 물어보더군요. 합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부대는 전문 보직이 많은 부대였는데...아는체 하고 실수가 무서워 조심하는 사람 보다는 훨씬 빨리 배워서 병사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키우더라구요. 중대장도 소가리 시절이 있지 않을까요 ^_^)?

  

  

• 갑수 | 2006-11-20 | 추천 0

  장교들 급식비 안나오나요?? 제 근무할땐 시간외 수당도 가라로 많이 올렷는데..ㅋㅋ짬밥없음 직접올리고...짬밥잇음..저한테 시키더라고요..없는거 지어내느라 머리에 쥐 났음..
  글고..특히 대위 이하..사관학교 출신들은 .. 정말 대책없음..무대뽀에요..그래서 그런지 부대에서 많이 왕따 당하죠..ㅋㅋ 지가 잘못해도..쪽팔릴까봐..빡빡우기죠...나중엔 나몰라라
  

  

  

• 로동1호 | 2006-11-20 | 추천 0

  으음 ... 관등성명을 어떻게 대는 것인지 ... 신임 소대장님을 보고 알았습니다. 어떻게 훈련 받으면 그렇게 맑고 우렁차게 답할 수 있는 걸까요? 옆 사람까지 찌릿하게 만드는 느낌... 군기 참 빠짝 들어서 오셨습니다. 난 그동안 군기가 뭔지 오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때야 알수있었습니다. (군기를 강요 하는것도 효과가 있겠지만, 그분은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창피해서 ... 빠릿빠릿하게 움직였습니다. 적당한 자극은 도움이 되는군요) 처음에도... 시간이 지나도 그의 인품과 의지를 의심하는 병사는 없었지요. 옆에 계시면 든든하고, 같이 있으면 즐겁고, 그분이 지휘하면 힘들어도 버틸만 했습니다. 존경 받았다 이겁니다. 그분은 우리와의 생활도 있었겠지만, 타 간부들과의 생활도 있었겠지요.... 그게 순탄치 않아 보였습니다. [1] 장기 계약자들과의 갈등. 차별 [2] 군내 부조리로 인한 인간적인 고뇌 [3] 자신의 무기력함 [4]가지고 있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 이런 것들이 그를 힘들게 하는듯 했습니다. 구석에 서서 간부들끼리 옥신각신 하는것을 종종 보게되고, 그는 혼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 어느날은 동초 근무를 나가려는데, 그가 BOQ에서 한참을 울부짓더군요. 난 그에게 따뜻한 위로 한마디도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스스로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 생각 했지만, 한편으로는 임관한 소위들을 저런식으로 절망하게 만드는것이 과연 바람직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걸어가면서... 내가 참 쓸모없는 놈이라는 생각을 했고, 밑도 끝도 없이 날 저주 했었습니다. 근무 내내 소대장님 생각을 하면서 ...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 도둑잡기 | 2006-11-20 | 추천 0

  매드덕님. 우리나라 장교들도 급식비가 따로 없기 때문에 자기 돈으로 밥을 사먹습니다. 해군장교들의 경우 승선시에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오은진 | 2006-11-20 | 추천 0

  기회가 있어서 저 고준봉함 타봤고.트레이로 밥 먹어봤는데,해군 장병의 식사의 질이 않좋은 것은 여건상 이해는 하지만,장교나 사병의 식사의 질을 반드시 높여야 한다고 봅니다.
  본 필자가 근무했던, 30년전의 공군의 식사수준보다 못하다고 보여집니다.

  

  

• ceylonia | 2006-11-20 | 추천 0

  저는 해군 병 출신인데요. 1함대에서 전투함을 타다가 절반 이상을 해군사관학교에서 보냈습니다. 한마디 거들자면 배탈때는 장교의 계급에 대한 비판을 하고 증오심도 있었지만 해군사관학교에서 보니까 교육체계가 그러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었습니다. 제가 지켜본 바로는 사관학교에서는 병들과 직접 대면하거나 이해를 할 수 있는 과정이 전혀 없었던것 같습니다. 병, 부사관, 장교가 신분의 차이 이전에 같은 군인인데 장교로서의 명예를 굉장히 많이 가르치는것 같았습니다. 사관학교 홀에도 보면 크게 "명예"라고 걸려있죠. 4년동안 장교에 의해 훈육된 사관생도가 가지는 생각이 어떻겠습니까? 선배들의 사고와 행동양식을 그대로 답습하는게 아닐까요? OCS 출신들은 대학생활도 하고 짧은 기간동안의 기초적인 장교교육만을 받고 실무에 배치되기 때문에 병들을 동생처럼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관학교에서의 교육이 병, 부사관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 Martin | 2006-11-20 | 추천 0

  Mad duck 님 해군 출신이시군요.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네요. 저도 거의 같은 경험이 있어서 현실적인 모순을 잘 알 고 있습니다. 일례로 제가 함에서 근무했을 당시에 OCS 출신 초임 장교(소위) 3명이 첫 근무지로 배치받고 왔는데 당시 함에 수리 기간이었습니다. 병들은 함 갑판에 들러붙어 깡깡이질 하며 땀 삘삘 흘리고 있는데 장교들은 사관실에서 텔레비젼 보다가 식사시간때만 얼굴 보이더군요. 그 다음날 초임 장교 한 분이 작업복을 입고 나타나서 같이 작업하고 궂은일들을 병들과 함께 하니까 중간에 통신관이라는 작자 (소위 계급에 사관학교 출신) 가 장교가 그런일 까지 뭣 하러 하냐고 장교 위신 떨어뜨리지 말라며 병들 다보는 앞에서 아주 생쇼를 합디다. 초임 장교는 뻘쭘해지고 병들은 이를 갈았죠. 그 날 저녁 함갑판에서 쉬고 있는데 그 장교가 제게 오더니 미안하다며 자기가 생각한 군대와 너무 다르다고 제게 한탄하더군요. (제 주관적인 경험이긴 하나 사관학교 출신들...거의 꼴통 기질들이 많더군요. 아는 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장교입네 하며 이것 저것 참견하며 레이다 운용당시에도 전혀 모르면서도 괜히 나서고 제가 정정하려 하니까 " 병이 알 면 얼마나 안다고 그래!" 하며 버럭 소리나 지르고.. 사관 학교 출신이라고 그나마 자부심 있다고 쓸데없이 뻐기기나 하고 (물론 몇몇 개념없는 이들이지만) 우스갯 소리로만 들어왔던 "병의 주적은 간부이다" 라는 소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런 골빈 장교들 때문에 대다수의 유능하고 능력있는 간부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가니...그래도 OCS 출신들은 인간적이고 친근한 느낌이 그리고 어떻게든 융화되려고 노력하는 점들이 좋아 보였습니다. (참고로 제 경험적 관점과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일반화 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 Gustav II Vasa | 2006-11-20 | 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 안습이군요 ..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 !!

  

  

• Mad duck | 2006-11-20 | 추천 0

  Gustav II Vasa 님 아마 밀항하려고 (병역등등의 문제로) 쥐뿔도 없는 군함에 오르는걸겁니다. 뽀글이 간첩교육받은 쥐가 군함엔 안오르겠죠 .죽음입니다,환경열악해서 차라리 하수구에 머물면 배터지게 먹는데 쫄쫄굶어 뻐만 앙상해지는 군함에 왜오르겠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튼 어줍잖은 뽀글이해바라기보다 무서운건 대한민국1%라 자부하는 덜떨어진 인간들의 병역기피입니다.현역시절 위병하사하며 쥐에게 건빵주는 수병을 적발해서 군수품누수죄로 닥달하니까 먹을것 없는 군함에서 함께 복부한데서 숙연한 기분들게 하더군요! 그쥐새끼보다 못한 인간들이 대한민국 1%라 자부한다는게 우스워서 로그인해서 리플답니다.
  그리고 접시등으로 봐서 장교식당입니다.절대 사병이 저런식기에 밥못먹죠 부사관도 상사 이상되면 전투함에서나 가능합니다.어찌보면 당연할텐데요 사병식당에서 밥같이(추라이밥) 먹는 사관학교출신 장교가 보기힘든 우리군이 한탄스럽습니다.하지만 군이그렇게 해야한다면 그렇게 하는수밖에 없겠죠(본인 후배가 사관학교 출신으로제가 타던배장교로왓는데 쌩까고 제가미친척하고 그배에서 내렸습니다) 미군함에 갔을때 미장교들 사병식당에 밥먹으러오더군요(미국은 최소외모두구매원칙(우린모병제미군징병제이므로)즉 사병식당 메뉴가 좋으면 돈내고 장교가 그밥사먹으러 오더란말입니다.)우린 사병식당에 물이 없어 밥이 펄펄날아도(바닷물 증류)장교식당밥은 틀리게먹죠. 정확한 실상을 알려면 취재갈때 사병식당에서 밥드셔보시길 우기고 졸라서라도
  그래도 장교취사장에서 온밥드시겠지만 받아온밥옆자리 사병과 바꾸어 드셔보면 바로알수있죠
  실지로 고생하는 대다수가 소수의 장교들식사모습에 같이 투영됨도 우습지않나요?
  
  꼬우면 출세하라!!
  더러우면 전역하라!!!!!
  그게 모군의 현실입니다.갈길은 먼데 어깨위에 책임은얹은자들의 전근대적사고가 해병항공대를 막고 해군항공세력의 증가를 막고 해군함정의 열세를 (주변국)막고 있습니다.그들중일부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가서 예산 깕아먹고있고요 그로인해 결국 현실적으로가장 말초에있는 사병이나 부사관은 어려움에 봉착되고 (구형장비유지및그어려움으로) ...............
  이문제는 제모군에만 국한된문제는 아니죠 군함에 오르는 생쥐보다못한 계급장의 문제이며이는 결국 헬기 양륙함인 독도함의 허전함으로 이어져버렸습니다.갑판만 넓어 이겨울 쓸고 청소할 갑판병의 수고는 누가 책임집니까? 국민세금이 저렇듯 헤메는데 누구하나 그냥흘려버립니다.뽀글이네 간첩보다 무서운 현실이 개탄스러울뿐입니다.

  

  

• Gustav II Vasa | 2006-11-20 | 추천 0

  굼함에 쥐색끼들이 가끔 겨들어오 온다는데 배안이 뭐가 좋타고 겨들어오는지 참 쥐색끼들 심리가 궁금하네요 .. 육지가 쳐먹을거 더많을터인데 .. 수병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박했을때 닻 줄타고 필사적으로 파도 뚫고 겨올라온다고 합니다 .. 설마 북괴의 사주로

  

  

• hsk | 2006-11-19 | 추천 0

  사관실 인듯 하네요 ^^;;;

  

  

• 달리는박스카 | 2006-11-19 | 추천 0

  저런음식은-- 누가먹나요 간부용식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