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Gud | 2006-11-21 | 추천 0

  여름에 따듯하고 겨울에 시원하고 덤으로 발바닥 갈구는 주특기도 가진 전투화가 허접한게 아니면 뭐지?

  

  

• vlxjvos | 2006-11-20 | 추천 0

  나 군생활 해도 전투화에 대한 불만 없었습니다.....첨 신었을때 좀 무겁다는 생각은 들었어도 좀 지나면 무겁거나 불편하다는 생각 안듭니다....발 삘염려 없죠...물에 젖지도 않죠...그 딱딱하고 무거운 전투화 신고도 옆차기 하면 발날의 각도까지 나오는걸 보면...몸의 일부가 된거죠.

  

  

• suyeun | 2006-11-20 | 추천 0

  첫 번쨰 사진은 이곳 특전사방에 있던 사진이군요. 일반 행군이 아니라 죽음의 천리핸군 중 찍은 사진입니다. 나이키사에서 만든 최첨단 신발을 신어도 천리행군시 발이 견디기 쉽지 않습니다. 이 사진이 처음 다른 천리행군 사진들이랑 올라 왔을때는 열심히 훈련하는 특전사들의 자랑스러운 발 사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 한장만 딸랑 여기에 올라 오니까 부끄러운 발로 매도를 당하는 군요. 우리나라 전투화가 세계 최고는 아니지만 그렇게 매도 당할 정도로 허접한 수준은 아닐뿐더라 계속해서 개선 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도 최신 장비 쓰는 군은 최전선에 배치된 일부 병력에 해당 되는 일입니다.

  

  

• 까모리 | 2006-11-19 | 추천 0

  두번째사진 중국군인가요?? 군화가 되게 좋아보이네요...

  

  

• Midnignt | 2006-11-19 | 추천 0

  저 발바닥 자랑스러워할 일은 아닐 텐데요. 그만큼 우리 군화가 사람 발을 다치게 할 정도로 형편없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 나미쫭~ | 2006-11-19 | 추천 0

  맨 마지막 사진은 싱하형 동생분 임니다.

  

  

• 번대장 | 2006-11-19 | 추천 0

  중간에 몇장 나오는 프리츠에 야시경들은 중국판 랜드워리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어엿차 | 2006-11-19 | 추천 0

  마지막 사진은 맹구처럼 생겼군요 ㅋ
  

  

  

• 이해훈 | 2006-11-19 | 추천 0

  2번째여자 일본가수 마츠우라 아야 인줄알았다

  

  

• Mankind | 2006-11-19 | 추천 0

  그나저나 중국도 이제 프릿츠 헬멧에 야시경에 스코프 다 나오는군요.우리는군화도 제대로 안나와서 발까지고 무좀나고 광내기도 힘든데......중국 부럽습니다...(우리의 적들이 부러워질정도로 부자가 되고 강해지다니 슬픕니다)

  

  

• Mankind | 2006-11-19 | 추천 0

  95식 자동소총.....겉생긴거는 거창하네요.그나저나 맨밑의 군인 사진 표정이 싱하형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