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enlarge99 | 2012-06-12 | 추천 0

  삐죽님~선교사시면 사실관계 잘 파악하신후 양심껏 말씀하세요~
  무조건 들이대고 남 골때리게 하지 마시고..
  캄보디아에 그나라 국민들을 위해 가신거 맞나요?
  캄보디안들에게 부끄러울것 같은데..
  캄사모 회원중 잘나간다면서요?
  타국에서 그러지마시고 한국 가난한자들을 위해 들어오실 생각은 없은신가요?
  요즘..종교인들 돈에 눈이멀어 타락했더군요?
  특정종교 말하는거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전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 삐죽이 | 2006-10-14 | 추천 0

  아!~~ 마지막사진에...그런 깊은 뜻이.... 안구에 스기가 찰려고 하네요..... 아름다운 부인을 두고 하늘나라로 먼저간 남편이 너무 안스럽군요........

  

  

• uniform | 2006-10-12 | 추천 0

  퓨리처상을 받은 사진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올해의 작품들과 몇년전 작품들도 같이 전시회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설명을 본 기억이 납니다. Martin님말씀대로 이라크에서 전사한 미해병대원의 관과 장례식 전날 밤 마지막 밤을 남편 곁에서 보내는 장면 입니다. 노트북에서 생전 남편의 모습을 보며 추억에 잠겨있고..이사진의 설명에는 끝으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관 옆에 해병대원들이 밤새 관을 지켰다고요...

  

  

• Martin | 2006-10-12 | 추천 0

  첫번째 사진은 리노타호 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이라크전에서 전사한 미해병 대원 (Lt. James Cathey)의 유해를 담은 관이 내려지는 것을 지켜보는 장면이고 두번째 사진은 남편의 장례식 전날 밤 Catherine Cathey가 마지막 시간을 남편의 옆에서 함께 자고 싶다고 요구하며, 관옆을 떠나기를 거부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 KF-16 | 2006-10-12 | 추천 0

  이건 거리가 쫌 먼 이야기지만...미군들중에 정신병때문에 제대한 사람이 쫌 된다더군요... 특히 이라크때문에요. 그 시가전... 항상 어디서 튀어나올줄 모르는 적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 사람이 제정신이겠습니까..? 참 전쟁이란... 이렇게 무서운것인데 말이죠...

  

  

• KF-16 | 2006-10-12 | 추천 0

  /(- -) 그들도 한 인간이였습니다...

  

  

• 불꽃의기사 | 2006-10-12 | 추천 0

  이런 사진들이 전사한 사람들의 명예..그리고 그들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일수도 있지만 가장 큰 의미는 찍은 당사자나...그리고 보는 사람들.....주위의 시선들은...단 하나입니다....반전(反戰)...
  전쟁.........참으로 더러운 것......그렇다고 총쏘는데 맞구만 있슬수도 없는것.....아~

  

  

• 파괴와 창조 | 2006-10-11 | 추천 0

  과거 우리 조상들은 부모님 喪을 당하시면 무덤 옆에서 작은 집을 짓고 몇년씩 지내기도 하셨습니다...지금도 가끔 그런 분들이 계시더군요...저는 오히려 그게 더 대단(?)하시다고 생각됩니다...

  

  

• 파괴와 창조 | 2006-10-11 | 추천 0

  신(들)께서 계시고 그분(들)이 인간을 어떤 존재로 보시는 지는 그분(들)만이 알고계신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무종교이지만 과거 우리 인류의 역사, 지금 우리 인간의 본성의 모습을 보면 왠지 그런 생각이 떠오르곤 합니다...

  

  

• 자살방조 | 2006-10-11 | 추천 0

  마지막 밤을이라는 말을 듣고서....시체랑 같이 잔다는 말로 들은 나는... 과연...ㅠ_ㅠ

  

  

• 다부셔 | 2006-10-11 | 추천 0

  인생이란, 저승에서 잠시 이승으로 소풍 나온것....... ㅠ.ㅠ
  신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제발 사람갖고 소꿉장난 하지 말아주세요~ㅠ.ㅜ"

  

  

• stranger | 2006-10-11 | 추천 0

  슬퍼 말아라 티끌같은 세상....슬퍼 말아라 이슬같은 인생.....

  

  

• Mobius | 2006-10-11 | 추천 0

  그나저나 삐죽이님 께선 준비는 잘 하고 계신지요. 이리저리 신경쓸 곳이 많으실듯 합니다. 조만간 뵙겠지요? ^^

  

  

• 펜리스펜릴 | 2006-10-11 | 추천 0

  인정해줍니다. 96년 사망자중에 일부 유사사례가 있었습니다.

  

  

• 42333 | 2006-10-11 | 추천 0

  둘째사진 안습

  

  

• Mankind | 2006-10-11 | 추천 0

  우리나라는 그런거 인정이나 해줄지요....미국은 개방성 내지는 융통성은 우리보다는 좋아보였습니다.

  

  

• 민족정기 | 2006-10-11 | 추천 0

  아래사진..이라크에서 전사한 남편의 관 앞, 내일은 남편의 장례식, 군인으로 평소 다른 부부들처럼 오붓한 시간을 보낸 시간이 적었던 부부, 늘상 남편이 흥얼거리고 자주 듣던 음악을 노트북으로 들으며 남편과 마지막 밤을 보내는 아내,,그런 것들을 인정해 주고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미군당국...

  

  

• UNUS | 2006-10-11 | 추천 0

  제가 아는 바로는 위에 사진은 이라크 전사자의 유해흫 잠기 기착지에서 나리는 모습을 보는 승객의 보습의 사진으로 퓨리처 상을 받은 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사진은 완벽한것은 아니고 전에 어던 행위에술가가 했던 행위 예술과 비슷한거 같아서 자세히는 모르겟습니다

  

  

• skypark | 2006-10-11 | 추천 0

  이라크에서 전사한 남편과 마지막 밤을 보내고 싶다고 해서 저렇게 있는 겁니다

  

  

• 삐죽이 | 2006-10-11 | 추천 0

  푸유울리이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