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튜브'에 등장했던 제5공화국의 가상특수부대 '로드스 팀'
Mankind | 2006-10-10 21:18:29
조회 5264 | 추천 1 | 다운로드 13
이장면이 개인적으로 아까웠습니다.이 장면 이소재에 비중을 많이 주고 실미도처럼 대원들도 좀더 많이
등장시키고 피해정도를 보여줘서(실제로는 대원만이 아니라 무슨 공산국가처럼 비밀유지를 위해 가족까지 죽인다죠)
권력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부각시켰으면 21세기판 실미도(실미도는 20세기)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이 로드스팀에 대한 설명 부족은 박상민과 김석훈의 개인감정 위주로 영화가
끌려가서 재미가 반감됨은 물론 적은 인원과 장비로 손쉽게 특수부대를 이겨버리는 장면과 함께
피해자가 아닌 오히려 가해자로 보이게 만들고 송일관의원도 악역임에도 그 악역 캐릭터를 살리지 못해서
(실미도의 중앙정보부보다도 악역성 떨어짐)어정쩡한 캐릭터를 만들고 하여튼 제가 감독님이면
로드스팀에 대한 설명과 비중을 더 많이 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황당한게 자료화면이라고 올라온게 승용차 뒤집어진것과 진압봉든 국군에 90년대 복장의 전의경이더군요;;)
등장시키고 피해정도를 보여줘서(실제로는 대원만이 아니라 무슨 공산국가처럼 비밀유지를 위해 가족까지 죽인다죠)
권력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부각시켰으면 21세기판 실미도(실미도는 20세기)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이 로드스팀에 대한 설명 부족은 박상민과 김석훈의 개인감정 위주로 영화가
끌려가서 재미가 반감됨은 물론 적은 인원과 장비로 손쉽게 특수부대를 이겨버리는 장면과 함께
피해자가 아닌 오히려 가해자로 보이게 만들고 송일관의원도 악역임에도 그 악역 캐릭터를 살리지 못해서
(실미도의 중앙정보부보다도 악역성 떨어짐)어정쩡한 캐릭터를 만들고 하여튼 제가 감독님이면
로드스팀에 대한 설명과 비중을 더 많이 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황당한게 자료화면이라고 올라온게 승용차 뒤집어진것과 진압봉든 국군에 90년대 복장의 전의경이더군요;;)
)
)
)
)
)
1
댓글 [2]
KCX | 2006-10-11 | 추천 0
SNIPER | 2006-10-1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