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돌석이 | 2006-10-10 | 추천 0

  아마도 단체로 외출 나와서 그 당시에 많던 무슨 옥에서 막걸리와 안주를 주문하고 따라온 아가씨들 같네요 80년 초반까진 무슨옥,무슨집 이런식의 술집이 군부대 주변에는 많았었어요 물론 다른 지역다 마찬가지였지만.... 그때는 술 배달도 시키면 아가씨들이 따라와 주기도 했어요 일반인들 야유회 갈때도 같은식으로 아가씨들과 같이 가기도 했으니까요

  

  

• 한민섭 | 2006-10-10 | 추천 0

  참 정감가는 사진이군요... 밥 맛있게 드시는분, 연애하시는분, 바로 그옆에서 막걸리인지 숭늉인지 마시는분... 한컷에 다 들어오기에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것이 사실이지만...^^

  

  

• 카키쿠게 | 2006-10-09 | 추천 0

  저 처자는 =_=~

  

  

• 농심 시발면 | 2006-10-09 | 추천 0

  헐~ 저 사진에 민간인 처자가 왜 있지요? 훈련 중 이었을텐데요 너무 궁금. 밥을 '전주백반집' 에서 추진 하신 걸까요? ^^; 왼쪽 아래에 민간인 남자분도 계시네요. 통은 럼주 술통 같고 ㅋ 68년이면 태어나기도 전 선배님들이시군요 정말 의문(?)의 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 combat | 2006-10-09 | 추천 0

  오래된 사진이네요....1962 지금은 환갑이 넘으셨을듯...애정표현이 지금의 신세대 수준.?

  

  

• CHAOS | 2006-10-09 | 추천 0

  식사추진 모습 같습니다. 오른쪽에 식사중이신 분의 모습이 보이네요. 엇 그런데 좌하단 4번째에 처자의 모습이... 그 바로 위에도 한명 더...당시로써는 단체사진에서의 애정표현이 저정도면 진한것 아닌가요? 이런것만 보이니 저도 비불모에 가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 Mankind | 2006-10-09 | 추천 0

  출연자 대부분이 동안이라서 그런지 군인보다는 고등학생들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