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navyseal | 2006-10-11 | 추천 0

  짝짝짝 말없이 한표 보냅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0-09 | 추천 0

  제가 볼때 막무가이내 님이나 고철 수집상님이나 우리나라의 '의무복역'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예측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0-09 | 추천 0

  우리군은 분명 몇가지 점에서 문제점을 안고 있고 이런 문제점은 여러 의견이나 자료를 통해 국방부에 건의 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부탁하건데...'강군'을 원하면 밀리터리적인 공부와 누가 들어도 납득할만한 의견으로 자료를 꺼내서 '설득'하십시요. 감정론에 얽매여 어린애 우는 소리와 같이 의미불명의 문장을 남발하지 마시고요.

  

  

• 펜리스펜릴 | 2006-10-09 | 추천 0

  그리고 이런 무지에 대해서 좀더 지식과 경험을 쌓고 난뒤 우리군의 발전 모델은 생각하고 그에 맞는 방향성을 제시할수있는 견해를 가지는 것이 '우리군발전'에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견해'를 국방부 홈피등을 통해 알리는 것이 훌륭한 행동일것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0-09 | 추천 0

  대다수 강군론을 토로하는 이들의 발언을 정리해보면 정확히는 '강군'이 아니라 '비싼용병'에 불과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0-09 | 추천 0

  강군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미군'이 적어도 '육군'에서 강군이라는 관념은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훈련시에 많은 탄환을 쏴 갈기고 몸무게의 4/1에 해당하는 무게의 장비를 전군이 걸치고 있는다고 '강군'이 되지 못합니다. 가진 장비의 장단점을 활용하고 이를 전술에 맞게 극대화 하여 적의 강점을 눌러버리고 우군의 강점만을 펼칠수있게 전장환경을 만들과 철저히 승리하는 군대만이 '강군'이라고 할수있는 것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0-09 | 추천 0

  막무가이내님께서도 '미군'을 기준으로 삼는 우를 범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정도면 강하냐'라는 식의 발언을 한바 없습니다. 그 발언이 있다면 '발췌'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지적은 이런 훈련이나 관련장비가 이미 보급되고 있음에도 '무지'로 이를 모르는 이들의 '게으름'을 지적한 것입니다. 저역시도 초기 마일즈 모델의 훈련을 받은바 있고 당시 막무가이내님과 동일한 불만을 가진바 있습니다만 이후 밀리터리 분야에 대해서 관심과 자료등을 통해 경험을 얻으면서 제가 가진 불만이 오히려 문제점이였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 막무가이내 | 2006-10-09 | 추천 0

  펜리님께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군에서 마일즈 훈련을 받은 저로써는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할수 없습니다. 제가 받았던 마일즈 훈련에서 실제 공포탄을 탄창에 넣고 실제 전쟁처럼 훈련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분대장에게만 공포탄이 지급되고 그것도 한탄창만 지급되었습니다. 나머지 대원들은 빈탄창에 레이저만달고 계속해서 방아쇠만 당기기만 했죠 공포탄이 없으니 탄창갈지 않아도 되고 또한 탄에 제약이 없으니 엄청난 화망이 형성되서 침투조는 모두 전멸됩니다. 접근할수도 없죠 이런 말도 안되는 훈련을 받는데 강군 어쩌고 기네스북이 어쩌고 하는건 틀린말이죠 우리군대가 바껴야 할건 바껴야 하지 않습니까 야시경 지급에 대해서 한마디 하죠 야시경은 경계근무설때 개인별이 아닌 조별로 지급됩니다. 님말씀처럼 새로운세대의 야시경도 지급되죠 하지만 그건 몇초소당 한대꼴입니다. 나머지는 아직도 구세대 야시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님처럼 현실을 모르고 우리군대 강하다고 만 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이제는 악으로깡으로만 훈련시킬때는 지나지 않았나요. 제대로된 장비로 제대로된 훈련을 한다면 분명 우리군대는 강군이 될것입니다. 지금처럼 이정도면 우리군대 강하지 않냐라는 식의 발언은 앞으로 발전해야할 우리군대의 한계만 설정해주는 꼴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0-09 | 추천 0

  이곳 사진자료실 '한국군'란을 검색만 해도 모든 사실을 확인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형식주의 언급하며 불평하는건...솔직히 밀리터리 매니아로서 '게으름'을 증명하는 언행이라고 밖에 할수없군요.

  

  

• 펜리스펜릴 | 2006-10-09 | 추천 0

  그리고 개인장비면에서 현재 군복과 단독군장 부터 야시장비등등 하나하나까지 개발하고 시험하고 야전지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훈련시설이라는 점에서 아시아 최대규모의 마일즈 훈련설비를 갖추고 단순히 한개부대가 사용하는게 아니라 전차와 각종 기계화 장비를 비롯해 통합사단단위의 전투훈련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이정도 규모의 훈련은 실제 기네스북에 오를만큼 대단한 것으로 미군조차 이런 대규모의 장비를 장기간 사용하고 있는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6-10-09 | 추천 0

  솔직히 고철수집상님과 유사한 언어나 단어사용을 하는 이들이 가끔 눈에 띄는데...저는 '조직'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없고 실제 '군발전'이 목적이 아니라 군과 민의 상호교류를 저해하는 목적을 가진게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불쾌한 의심을 받지 않기위해서라도 돌출적이고 감정적인 말투나 또는 어디서 교육받거나 주서들은듯한 문장사용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대체 어디서 그렇게들 똑같이 배워오는지...

  

  

• 펜리스펜릴 | 2006-10-09 | 추천 0

  반론을 좀 하겠습니다. '어디에나 뿌리뻣쳐 있는 형식주의'가 뭔지 이해불가이군요. 우리군의 모습이 '강군'과 멀다...라는것도 뭘 기준으로 했는지 설명이 되어있지 않고요. 그들의 자부심과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날수있도록...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감합니다. 특히 군인으로 복무하는 이가 바로 우리의 가족이자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일반 사회인이 그들을 '우대'할수록 우리군의 자긍심은 고취됩니다....개인장비 및 훈련시설을 마련하는게 급선무라고 하는데....죄송하지만....뭘 해야 되는진 구체적으로 언급하시길 바랍니다......단순한 문제제기만으로는 아무런 변화도 주지 못합니다. 그저 불평불만이나 토해내는 걸로는 아무런 변화도 줄수없습니다. 개인장비의 변화는 현재 이뤄지고 있으나 5X사단의 특성이 후방지역이라는 점에서 '지급'이 늦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전사나 전방을 기준으로 현재 자이툰 부대를 통해 시험되고 있는 다양한 장비들이 이미 보급되고 있습니다. 강군이란 이런 식으로 확실히 증명된 장비를 시험하고 사용하는 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장비면에서요...과거 우리도 몇차례 실수했듯이 미군하면 따라하는 방식으로는 우리전술과 어긋남이 많습니다. IIFS기어도 이런 실패사례중에 하나입니다만...

  

  

• 까모리 | 2006-10-08 | 추천 0

  테러범을 포박안하고 저렇게 끌고댕겼다간....총뺏길텐데...

  

  

• 카키쿠게 | 2006-10-08 | 추천 0

  역설적이게도 선진국에선 자유주의가 대두될수록 그에 따른 여러 규제가 생겨났죠. 어떻게보면 우리도 과도기적인 부작용이 나타난거고...어떻게보면 발을 잘못들여놓은거고. 모 그건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판단해주겠죠.

  

  

• 카키쿠게 | 2006-10-08 | 추천 0

  어쩔수없죠모. 군내 분위기 자유화다 모다그러는데....제가보기에도 이건 진정한 자유화랑은 거리가 멉니다. 자유화라고 해서 바뀐건 피상적인 것뿐이고, 자신이 '의무'를 지는만큼 '권리'를 누린다라는 개념이 아니게 되버렸습니다. 윗분말씀대로 보이스 카웃처럼 자유화가 되어버렸죠(한국식 패미니스트들 정치판처럼요 ㅋㅋ). 미군부대에 근무하셨던 먼 가족분들이 그러시는데, 확실히 미군이 놀시간 많고, 편하게 지내는건 사실인데, 할일은 안 할 수가 없게 되어있다고 하시더군요.

  

  

• 고철수집상 | 2006-10-08 | 추천 0

  어디에나 뿌리뻣쳐 있는 형식주의 좀 타파해야 하지 않을 까요? 아시는 분들이 많을 테지만, 솔직히 요즘 우리 군의 모습은 강군이란 것과는 한참 거리가 있습니다. 보이스카웃이라 해야 적당한 모습들이 한둘이 아니죠. 병사개인의 월급을 올려주기 보다 그들의 자부심과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개인장비 및 훈련시설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 카키쿠게 | 2006-10-08 | 추천 0

  까스의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강력한 한방의 화학무기 공격을 위해서는 신경성물질, 이나 휘발성 물질을 사용해야합니다. 단, 이것은 상대적으로 빨리 대기중에 흐터져버리며, 방독면을 써도 살을수 있죠. 문제는 생물무기죠. =_=. 단기적 효과는없지만,,,산자가 죽은자를 부러워하는 세상이되겠죠.

  

  

• 알게모야 | 2006-10-08 | 추천 0

  사실 저거 써도 화학전에선 죽어요..

  

  

• 펜리스펜릴 | 2006-10-08 | 추천 0

  MOPP 4단계....뭐..단계별 인데..기억이 이젠 가물가물하네요...방탄복이 구형인듯합니다만...방탄복 자체성능은 나쁘지 않습니다...다만 LC2형태의 단독군장이 장착가능할텐데..이를 착용하지 않은 점이 조금 의아합니다.

  

  

• 하늘파랑 | 2006-10-08 | 추천 0

  보호수갑은 마지막단계 즉 4단계죠. 그러고보니. 보호의도 안입고 전투화덮개도 안신고
  ㅡㅡㅋ 보여주기 맞네요 ㅋㅋ

  

  

• 안덕래 | 2006-10-08 | 추천 0

  앗 !!!! 언더우드 부대 !!!! 우리 부대 나왔네 !!!! 그런데 화생방 상황에서 수갑 착용 않하면 위험하지 않나 ?????

  

  

• 매워 | 2006-10-08 | 추천 0

  현역때 방독면쓰고 연병장 5바퀴돌고 .. 그날 하루 쓰러졌던 기억이 나네요... (준비태세때의 악몽...)

  

  

• reopard2 | 2006-10-08 | 추천 0

  그도 그럴것이 관례상 우리가 적을 이렇게 제압했다라고 보여줘야 하는것이 저런 훈련 내지는 퍼포먼스지요. 그래야 위에서 별 탈없이 잘 마무리 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일례로 제가 근무하던 지역에서 타부대 침투가 있었지요. 그 관례상 대충 휘적저리다가 잡혀줘야 그 부대에서도 잘 했단 소리듣고 경계병 몇명 포상도 가고 그런 것인데 제 동기놈이 훈련은 실전같이라는 모토아래 그 부대 보초교대시간에 마추어 월담하고 부대를 한바퀴 휘저어 놓고 cp앞에서 공포탄까지 쏘고 도망친 일이 있었습니다. 뭐....그 부대 몇명 몇일 암울한데 다녀왔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더불어 우리부대의 경계까지 강화되어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