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육각수 | 2006-10-07 | 추천 0

  이런 병기들이 해체되는걸 보면...시원 섭섭합니다. 안타깝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 하고..뭐 복잡하다고 할까요..

  

  

• KCX | 2006-10-07 | 추천 0

  우리가 소브레멘니급을 실제로 도입한다고 가정한다 치더라도 중국과 비슷한 가격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러 돈이 더 들어가죠. 중국이 사용하는 항전장비의 경우 구소련 것과 비슷한 시스탬을 사용해야 하는데 우리의 경우 모조리 교체해야 합니다. 무레나급처럼 무슨 비전투함정도 아니고.....결국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만 수백억에 달합니다. 좀 다른 시각이지만 실례로 공군에서 2차 불곰사업때 IL-78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려 할 때 개조비용이 그 공중급유기 1대값과 맞먹게 들어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궁금해요 | 2006-10-07 | 추천 0

  KCX님 말씀이 맞다면 KDX-3 도입비용의 3/4라 하시면 약 7200억원이 됩니다 중국이 저 소브레멘누이급을 5400억원에 들여온걸 감안한다면 지원설비나 미사일 탄약 가격만 해도 1800억원입니다 ㅋㅋㅋ

  

  

• 마크커 | 2006-10-07 | 추천 0

  수명다한 고철 소브르멘니를 수입하느니 kd3 건조에 박차를 가하는 편이 좋을거 같군요

  

  

• 내빵돌려줘 | 2006-10-07 | 추천 0

  따지고들면 우리나라 고철무기 전시장 맞습니다...지금 우리나라에 수명넘긴 장비 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 보네요..소브르멘뉘 없어서 못쓰지 고물이라서 못쓸까봐서요??ㅎㅎ

  

  

• cessna | 2006-10-07 | 추천 0

  이런 사진 볼때마다 밑에 댓글로 우리나라가 가지고 왔으면... 하는 댓글들 이젠 별로 보기 그렇군요. 우리나라가 무슨 고철무기 전시장도 아니고 말입니다;;

  

  

• 두더쥐 | 2006-10-07 | 추천 0

  소브르멘니-이

  

  

• 내빵돌려줘 | 2006-10-07 | 추천 0

  소브르멘뉘 의 공격력은 정말로 군침 납니다...ㅋㅋ

  

  

• KCX | 2006-10-07 | 추천 0

  일부 분들께서 그런 생각을 가지시긴 하는데, 막상 도입하려면 그 도입비용(함정 자체뿐만 아니라 지원설비와 예비 미사일/탄약 등을 도입하는 총 가격)이 이지스함 도입비용의 4분의 3가량 들어가게 될 정도로 고가라고 하는군요.

  

  

• 내빵돌려줘 | 2006-10-07 | 추천 0

  불곰때 저걸로 가지고 왔으면...아깝네요...

  

  

• KCX | 2006-10-07 | 추천 0

  아직 수명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부실 때문에 더 낡아지다가 결국 이꼴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