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다물군단 | 2006-10-06 | 추천 0

  발해의 영토도 위 지도와 비교시 동부여와 숙식쪽으로 좀더 확장된 영역이었습니다. 발해 촬영중, 태풍으로 난파된 북한 어선이 해류를 타고 러시아 섬으로 표류해 오기도 하였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줘 다시 돌아갔구요..발해의 선박의 돌닷 발굴중에요.

  

  

• chenkahoo | 2006-10-06 | 추천 0

  이건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운 내용이 그런 거 아닌가요. 이제는 이정도 밖에 안됐다는 걸 못 믿겠는데요. kbs역사스페셜이나 mbc느낌표에서 보면 고구려의 영역이 이것보다는 훨씬 큰 것 같으니까 말이에요. 동부여와 숙신은 고구려가 직접 통치하지 않았나요. 러시아쪽에서 고구려때로 보여는 유적이 나왔다고 TV에서 방영하는 걸 봤는데 말이지요.

  

  

• 다물군단 | 2006-10-06 | 추천 0

  러시아가 우리보다 발해의 문화 유적에 더 잘알고 있는듯했습니다. 러시아와 협조를 하고, 또 많은 조사를 하면 증거들이 나올거 같습니다. 말갈과 발해는 토관묘(? 항아리묘)의 형상이 같았고, 두가지가 함께 출토된곳도 있어 이들이 함께 했음을 유적도 증명해 주었으니까요.

  

  

• 다물군단 | 2006-10-06 | 추천 0

  며칠전 EBS 에서 역사 특집 다큐멘타리 2부작을 했었습니다. 1 부는 말갈족에 대해서 소개했고, 이들이 발해의 한구성 종족였다는군요, 러시아 지역에간 제작자들이 보여준 모습에 한국인과 같은 풍습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성황당, 절하는모습, 노래가락까지 비슷..발해는 그래서 다종족 국가다란 애기와 말갈족의 유적 발굴지역은 고루려의 중앙 동부에 있었습니다. 상하로 길게.. 2부는 1800 년대 말에도 조선인이 두만강 지역에 살았던 증거를 보여주더군요. 러시아 영화에도 조선인 마을이 나오더군요.그외 발해유적,등등... 1부 주제는 역사를 중국중심에서 보던걸 바꾸어 주변 국가 종족들도 다시 봐야 한단 거였습니다. 고구려, 발해를 거치며 말갈은 한민족과 함께한 종족임을 증명하는 자료들이 줄줄이 소개하였구요..

  

  

• KCX | 2006-10-06 | 추천 0

  그놈의 동북공정.......정부는 정작 신경쓸거는 하나도 안쓰고 딴것에만 정신팔려 있지요. 뒤바뀌어진 역사는 다시 고치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