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TMO | 2006-10-08 | 추천 0

  같은 하늘아래에 산다고 같은 사람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충격받지 마시고 힘을 더 내서 공부하세요.
  그런 선생님들이 계셔야지만 님같은 학생들의 판단 기준이 더욱 명확하고 확실해 진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세요. 육사...그 이름은 자랑스러움과 희생과 보국의 정신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그렇게 되시길 바래요.

  

  

• 回天 | 2006-10-06 | 추천 0

  비록 육사는 아니지만, 해군사관학교 떨어진 것을 천추의 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떨어지지 마십시오 평생 후회합니다 반드시 육사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이지구 | 2006-10-06 | 추천 0

  육사지망생님 열심히 하실고 계실거라 알고있습니다. 반드시 합격하세요!!!앞으로 1년만 있으면 입학시험이네요...

  

  

• 육사지망생 | 2006-10-05 | 추천 0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이 한 목숨 바치겠다는 사람을 양성하는...호국간성의 요람인 대한민국 육군 사관학교가 살인자 양성 학교??로 취급 받는다는 사실에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방패삼각검님...말씀 고맙습니다.^^ 앞으로 노력해서 육체는 찢겨나가도 위국헌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은 세대들이 먼저 지금의 기성세대이신 분들 덕분에 이룩한 첨단 IT사회와 조국 대한민국의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에 먼저 감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비밀사이트에서 육사를 가겠다고 하시는 분들과 육사가 아닌 해사,공사 또는 ROTC나 3사를 통해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에 이바지 하시겠다는 분들의 무궁무진한 건투을 빌겠습니다.^^

  

  

• 육사가야지 | 2006-10-05 | 추천 0

  그리고 군대가 사람죽이려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들, 부모, 형제, 그녀?(전 무적의 솔로군단 -.,-;)를 보호하고 삶의 터전을 지키려고 있는거죠. 양식적병역거부 이딴거 정말 이해 안갑니다. 자기 가족이 적에게 학살당해도 할말 없는 사람들입니다.

  

  

• 육사가야지 | 2006-10-05 | 추천 0

  그 선생님은 아마 전교조 이시거나 여호와의 증인(양심적병역거부하는 이단교회)신도겠죠머.
  님아 육사가서 뵈요. ㅋㅋ

  

  

• 개똥철학자 | 2006-10-05 | 추천 0

  제복을 입는 다는 것 보는 거하고 다르게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죠 저도 고등학교때 제복을 막연하게 보았는데 막상 실상을 알게되니..책임과 의무...등등 아마 사관학교지망생 분들 많으실텐데..일단 지원하시고 4주간의 가입교 교육때 판단하셔도 충분합니다.그때가 되면 고등학생이라는 물이 쏙 빠지실 테니까요..인생의 꿈이 육사가는게 아니라 우수하게 졸업하고 훌륭한 군인으로 제대해서 존경받는 대한민국의 시민이 되는 것이길 바랍니다.
  사관학교 입학하는 것은 새로운 과정의 시작일 뿐입니다.수능 끝났다고 제발 흥청망청 놀지 마세요..자기계발 하세요..

  

  

• k201 | 2006-10-05 | 추천 0

  제꿈도 육사가는 겁니다. 저희 담임 선생님은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시던데요;;; ㄷ

  

  

• 황실친위대 | 2006-10-05 | 추천 0

  저도 지금 고2인데 담임 선생님께서 그러시대요 저랑은 군대가 전혀 안어울린다고요..
  하지만 저는 끝까지 우겼죠...

  

  

• 방패삼각검 | 2006-10-05 | 추천 0

  육군사관학교가 살인자 양성학교라는 얘기를 교사의 입에서 들어야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한심합니다. 호국의 간성을 양성하는 성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는 곳을 이렇게 매도하는 사람이 다름아닌 우리의 다음을 책임지고 나갈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라는 사실에 충격입니다. 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전교조가 아무리 미친듯이 북괴를 찬양고무하고 드러내 놓고 고정간첩들이 할 짓을 공공연히 학교에서 자행할 지라도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어느것이 옳고 어느것이 그른지는 판단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하나 안타까운 것은 그런 나라를 망칠 교육을 하는 집단을 청소할 수 없고 창소할 의지가 없는 정부가 대한민국을 통치하고 있는 이 현실입니다. 아름다운 군인님 그리고 육사지망생님, 님들과 같은 젊은이들이 있기에 우리 기성세대는 대한민국의 장래를 믿고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님들과 그리고 뜻을 같이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지켜줄 것을 알기에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i24 | 2006-10-05 | 추천 0

  육사에 입학하면 생도들의 영어공부를 위해서 노트북컴퓨터와 mp3플레이어를 무상지급하고 그 반면 졸업할때까지 영어토익점수는 6백점을 넘어야 졸업이 된답니다.
  매일 5km를 의무적으로 달려야하고 그러나 80년대 처럼 공부못해서 퇴교당하는일은
  없답니다. 성적미달이면 집중강의제도가 있어서 미달과목의 교수가 2주동안 개별강의를
  하고 그 뒤 시험을 보는데 2주동안 개별강의한 학생을 퇴교시키는 모진교수는 없답니다

  

  

• 육사지망생 | 2006-10-05 | 추천 0

  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름다운군인님...희망을 잃지 마세요~^^
  그리고...윗분들께서 이미 언급 하셨지만...군인 이라는 존재는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한 최후의 보루이자 자존심입니다.
  아무튼 위의 경우와 같은 분들처럼 잘못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반성해야 할겁니다.
  

  

  

• 디스커스 | 2006-10-05 | 추천 0

  왜 안나오나 했더니..전교조 이야기 역시 나오는군요..삐딱한선생=전교조선생...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나 봅니다...-.-;;

  

  

• AFA-61th | 2006-10-05 | 추천 0

  전 고1인데... 아마 전 선생님 복이 무진장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장래희망란에 파일럿을 써서 제출했더니 절 따로 불러서 이런저런 좋은 얘기도 해주시고,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공사로 가기엔 약간 부족한 성적이라... 선생님께서 그럼 3년동안 공사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자고... 전 공사 아니면 대학 안갈겁니다.

  

  

• 똥포아빠 | 2006-10-05 | 추천 0

  혹시 선생님이 전교조가입하신 것 아닌가요? 왠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이원석 | 2006-10-05 | 추천 0

  그선생님 여자입니까 남자입니까? 여자라면 그러려니하지만 만약남자라면... 군대복역시절 좋지않은 기억이 잇을듯... 특히장교에대한..

  

  

• 돌석이 | 2006-10-05 | 추천 0

  군은 보다 큰 희생을 막기위한 이 나라의 최후의 보루임을 모르는 무식한 인간들이 선생이라는 틀을 쓰고 이 나라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이 암담하네요 국방이 없다면 어떤 결과가 되는지 그만큼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이 나라의 위정자들도 마찬가지지만...영세중립국인 스위스,스웨덴이 얼마나 철저히 대비를 하며 GDP대비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군비를 사용하며 대비하고 있는 사실을 이 나라의 사이비 시민단체들은 어떻게 설명할건지...

  

  

• 안덕래 | 2006-10-05 | 추천 0

  대한민국 최고의 '적'은 전교조 입니다....

  

  

• combat | 2006-10-05 | 추천 0

  교사들도 주기적인 적성검사와 자격시험을 치러서 자격미달의 불량품을 걸러내야 합니다.
  가르칠 인격 및 실력 안되는 사람들이 정년까지 철밥통을 차고있으니 머가 되겠나요.

  

  

• 2020 | 2006-10-05 | 추천 0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남학교라 그런것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rotc나 학군단 출신이었습니다.나름대로 8학군의 잘나가는 학교였는데 장교출신자들을 선호했다더군요. 리더쉽도 있고 뒤끝없고 해서 엄하지만 상당히 멋있어 보이고 아이들도 잘 따랐습니다.그 선생님은 자식들 운전면허 딴다 그러면 "왜 사람치어 죽이게?"이럴거 같네요.보험든다고 그러면 "왜? 내가 사고나길 바라냐?"이러겠네요.

  

  

• 아름다운군인 | 2006-10-05 | 추천 0

  백골23// 좀 부끄럽지만, 충분까지는 아니지만, 지금 하는데로만 쭉 하면 될것 같다고 자신감은 가집니다 육사지망생// 님도 열심히 하시구요...요즘 갑자기 육사를 잠시 잊었습니다.ㅋ 이상한 선생과 멋진 비밀회원님들 땜에 다시 열정을 되찾은...

  

  

• 해장국 | 2006-10-05 | 추천 0

  "교원평가제" 반드시 해야 합니다....-.- / 육군사관학교 지원해서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병장13호봉 | 2006-10-05 | 추천 0

  흠...군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중에 군인=전쟁을 좋아하고 호전적이다. 인데 굉장히 틀린이야기 입니다. 군인처럼 전쟁을 싫어하는 집단은 없습니다 어쩌면 반전주의자들보다도 더 전쟁을 싫어할겁니다.대부분의 군인들은 전쟁을 싫어합니다(특별한 몇몇은 제외합니다 이런부류는 비단 군인뿐만아니라 다른 부류에도 존재합니다) 외냐면 군인은 전쟁의 주체가되어야하기때문입니다 즉 가장 죽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이지요 군인도 죽음에대한 공포를 가지면 사람을 죽인다는데대한 가책을 가집니다 그걸극복하기위해서 정신을 단련시키고 반복훈련을 하는것이지요 즉 생각할겨를 없이 몸이먼저 반응하게만드는것이지요.이러한 방법으로 공포를 묻어두고(잠시재껴두는것이지공포가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용감해질수잇지요(이것도 완전히 용감해지는것은 아닙니다 일정기간동안 공포를 억누그고 용감해보이는것이지 인간본성상 공포를 완전히없애버리고 용감한 수퍼맨이될수는 없습니다.적어도 대부분의사람은) 군인은 사람을 죽이는것을 가장싫어하면 전쟁을 가장싫어하는 부류의 사람들입니다.그이유는 위에서도 말씀드렷지만 언제든지 내가 죽을수잇고 그것이 하등의 이상할 이유가 없다는 전쟁의공포 때문입니다.

  

  

• 도둑잡기 | 2006-10-05 | 추천 0

  하여간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던지 단순무식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한동안 육사에서 생도들을 가르치는 동안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이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들(군인들이 아니라 육사에 대한... 뭔지 아실듯)이 모두 정말 편견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육사출신들도 천차만별이고 대부분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국가관, 군인관이 투철합니다. 국가관이라는 것이 무조건 충성하자는 식도 아니고 나름대로 고민도 많이하고 논리도 철저한 그런 생각들을 말합니다. 이전 일부 문제를 일으킨 군인들이 육사출신이었다고 육사를 매도하는 것은 정말 무식한 일입니다. 마치 대한민국에 살인자들이 있으니 모두 살인자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저도 대학갈때 선생님 말 완존히 무시하고 밀어붙였습니다. 다행히 아버님이 제 편이 되셔서 대학진학생 숫자 늘이기에 급급한 선생님에게 내가 좋으니까 간다 못가면 그만이라고 밀어붙였었죠. 자기가 싫어하는 일 하면서 재미없게 사느니 재수라도 해서 내가 좋고, 신념이 서는 일하는게 좋은 것 아닙니까? 선생님이라는 위치에서 그렇게 고지식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게 슬프고 한숨이 나옵니다. 학생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었을 것입니다. 힘내시고 원하는 일 하시기를 빕니다. (사진보고 반가왔습니다. 감사!)

  

  

• 우공이산 | 2006-10-05 | 추천 0

  군대=사람죽이는 곳, 군인=예비강간범. 누구누구들과 똑같은 자 군요. 교사도 직업인이고 하나의 인간일 뿐입니다. 선생'님'은 무슨 얼어죽을. ... 학생의 희망장래를 놓고 '별생각없이' 극도의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자는 이미 선생이 아니죠. 그리고, 군인이란 직업에 대한 경시풍조라. ... 예전엔 교사직업도 별반 인정 못받았습니다. 월급도 얼마 안되고, 사람들이 쪼잔하다고요. 최근 들어와서 안정직이며 방학이라는 엄청난 사실상의 휴가가 있고, 복리후생이나 보수도 상당히 괜찮아졌다고 해서 급부상되고 인정받는 게 교사라는 직업인 데, 군인도 거의 똑같죠. ... 우리 대학다닐때만 해도 ROTC 제발 가입해 달라고 (좀 하위권대학 빼곤) 선배들 따라다니는 게 일이다시피 했는 데, 요샌 ROTC합격이 '가문의 영광'급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부사관도 저희 군시절엔 1천만원 일시불로 줄테니 남아라는 이야기를 제 동기가 원사님께 직접 듣기도 했었습니다만, 요즘 경쟁률은 왠만한 공무원 시험 저리가라죠. ... 암튼 일부라는 건 알지만, 요즘 교사들 하는 짓 마음에 안듭니다. 모르면 말을 말던가, 알면 제대로 가르치던가.

  

  

• 백골23 | 2006-10-05 | 추천 0

  그냥 별 생각없이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성적은 충분한지요. 성적이 미달인 수험생들에게 그런식으로 미리 포기하게해서 추천서를 안써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추천서를 써준만큼 어느정도 학교에도 책임이 있는 셈이 되고 또한 그 자료들이 학교평가에 어느정도 반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굳이 가겠다는 학생에게 추천서를 안써주기도 곤란하고 그렇다고해서 써줘봤자 성적이 안되서 못갈것이 분명한 학생들에게 그런식의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 KF-22 | 2006-10-05 | 추천 0

  저는 국정원을 목표로... 뭐, 차후 50~60대 계획까지 갖춰놓은 상태라. 허나, 될지 안될지 모른다는 거.

  

  

• 이지환 | 2006-10-05 | 추천 0

  참... 어이가 없으셧겟습니다.
  그런 선생의 발언 자체는 부정이며 거짓임니다.

  

  

• 호떡2 | 2006-10-05 | 추천 0

  군대갔다와서 막 복학을 하고 어떤 교양과목을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 교수님이..아마도 시간 강사였겠죠. 젊으신 분이었는데 어떤 이야기 중에 왜 군인이 옷(군복)을 똑같이 입어야 하나...왜 군인은 머리가 짧아야 하나..옷이 다르더라도...머리가 길더라도..총쏠수 있고 잘싸울수 있다...전체주의사고..군국주의 문화...어쩌고 하며 말을 하길래 한마디 할려다가 그냥 저말고는 다들 예비역이 아니라 현역이기도 하고 괜히 말싸움하기도 싫어서 그냥 있었던적이 있습니다. 소위 그쪽(?) 방면의 사고를 가지신분들은 굉장히 다양화된 사고를 가진것 같으나 오히려 그렇지못하고, 왠만하면 자신의 신념을 일반화 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이 꼭 사람을 죽이는 직업인가요? 가장 원초적인 질문을 해도 그 쪽으로 머리가 굳어진 사람들은 더이상 사고의 발전이 없이 앵무새처럼 이십대 초반의 사고를 그대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사람은..사회는...국가는.. 단편적인 나의 경험과 식견으로 모든걸 판단할만큼 순진한것도 아니며 단순한 것도 아니란걸 생각합니다.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능력을 키워서 국군의 장교가 되고 혹 불합리한것을 느끼더라도 신념을 굽히지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그 선생님한테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 다물군단 | 2006-10-05 | 추천 0

  그 선생님 아마도 군사정권들때문에 육사를 싫어하는것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전 육군제대한지 10년이 한참 넘었지만.. 부대장님은 좀 문제있는 분였음.. 사병들에게 좀 가혹했고, 수백명앞에서 한사병을 얼차례를 주기도 하고, 군화로 차는 모습도 보여주고..
  반면 그아래의 한 간부는 무척 좋았습니다. 영어를 잘했고, 베트남전 다녀오셨었고, 기술적 지식도 많으신 군인이셨습니다. 병사들에게 다정하셨음, 당시의 경직된 분위기와는 안어울리는 분였지만, 전 그분이 존경스럽더군요. 그리고 중대장님은 승진이 늦어저 위쪽에 잘보이려고 꾀 분주하셨던 분이셨고. ㅎㅎ